화산분화 유력지 5곳 - 백두산, 후지산, 안용복해산, 흑룡강성, 타이페이｜국토전략TV 22.01.19

[薰 男 (훈남)]

https://youtu.be/9kH_IAAQDoA

■ 화산분화 유력지

1위. 백두산
단일 산으로서 세계 최고의 면적, 1위, 가장 큰 산 => 포함된 마그마의 양도 엄청날 것
최근 빈번한 북한 핵실험이 백두산 마그마층 자극
발해제국의 멸망 원인을 백두산 폭발로 보기도 함. (946년 즈음)
946년 백두산 폭발로 홋카이도와 혼슈에 10cm 두께의 화산재 퇴적층 발견
그린랜드 빙하 속에서 백두산 화산재 발견
=> 백두산 폭발은 망국 신호라는 주장도 있음. (을사조약 2년 전 1903년에도 백두산 분화)
=> 백두산을 걸치고 있는 국가의 흥망에 영향설 (중국과 북한이 반반씩 영토 점유)
원래 백두산 북쪽까지 한국 영토였으나, 인민해방군 참전 댓가로 절반이 중국에 이양된 것.
백두산 분화가 한반도 통일의 계기 될 수도 <= 946년 분화 후 통일 고려 개국, 조선 개국 시기인 1379년에도 분화

한국의 주요 도시들은 화강암반 지대에 위치해 비교적 안전
탄루 단층지대와 일본열도 거대단층지대 사이는 거대 강진이 없는 안전한 땅

2위. 후지산
도쿄수도 직하지진 공포. 일본 기상청, 후지산 인근 야마나시현 수차례 여진 발생
태평양 화산섬 지대: 통가 - 뉴기니 - 마리아나 제도 - 오가사와라 제도 => 이 방향의 끝에 후지산이 위치
후지산에서 필리핀판, 태평양판, 북아메리카판, 유라시아판 등 3~4개 판, 3개의 대륙판이 접함
최근 통가, 오가사와라에서 해저화산폭발 => 후지산으로 방향 이동 중이라는 분석
한국도 수천만 명의 이재민 대비책 세워야. 일본 수도를 남서지방으로 이전, 인구분산 필요
일본 내 엘리트층 해외 이주 중, 주요 반도체공장 한국으로 이주하는 추세
=> 후지산 분화 시 한반도 인구집중 심화 가능성

3위. 안용복 해산(Ulleung Basin)
해저화산 폭발로 울릉도와 독도 사이에 열도 생길 가능성
기적의 지형으로 불리는 안용복 해산 -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이 만나는 지점 인근
(환태평양 불의 고리에 근접한 화산지형) 수심 2,300미터에서 수심 457미터로 송곳 형태로 솟은 해저화산
울릉도 독도 밑에 활성 마그마층 존재

4위. 중국 흑룡강성 오대련지(5개의 호수) 화산지대
- 1776년 화산분화 기록, 백두산 화산지대와 연관 추정. 거대한 2개의 마그마층, 10개 이상의 살아있는 분화구 관찰
분화할 경우 흑룡강성 인구 3천만 명 중 다수가 내륙지방으로 피난해야
중국에서 가장 비옥한 지역, 유기물 농도가 5배 이상 => 동북지역에서 인구 가장 많아
(시안, 쓰촨성 등 서부내륙지방은 지진이 매우 잦아)

5위. 대만 타이페이 양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