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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구 위협 소행성’
→ 충돌시 지구에 위협이 되는 지구와 거리가 750만㎞ 이내에 있고 크기가 140m 이상인 소행성을 말한다.
지금까지 2000개 넘게 발견됐다.
행성충돌 등을 관측하는 ‘지구방위합동본부’ (Planetary Defense Coordination Office)는 NASA내 국제 협력기구로 ‘진짜’ 있다.(문화)
3. 코로나 사망자 공식 통계보다 3~4배 많을 것
→ 100개국 이상이 믿을 만한 통계를 아예 내놓지 않고 있는 실정.
WHO의 공식 집계는 지난 11월 기준 500만명.
연구소별 최고 2200만명 추산도 있어.
중국은 현재 사망자 5000명 이하로 보고... (아시아경제)
4. 서울대, 3월부터 대면수업
→ ‘2022학년도 1학기 수업 운영안’ 학내 공지.
한편 서울 주요 대학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 1학기도 대면·비대면 수업 함께 운영할 듯. (헤럴드경제)
♢강의실 좌석 칸막이·띄어앉기
♢성균관대 50명 이상 ‘순환출석’
5. 막 내리는 수입 디젤차 시대
→ 2015년엔 수입차 열대 중 7대가 디젤차(68.8%)였지만 디젤게이트, 친환경 이슈에 수요 줄어 현재 14%.
업계 ‘디젤차, 수입차시장서 사라질 것’.(세계)
♢2021년 수입 디젤차 판매 비중 14%로 ‘뚝’
♢디젤게이트·환경오염 이슈에 수요 줄어
♢2015년 68.8% 정점 이후 ‘내리막길’
♢2013년 3대 팔린 수입 전기차는 ‘점프’
♢2021년 2만대 찍고 올해 비중 10% 넘을 듯
업계 “디젤차, 수입 신차시장서 사라질 것”
6. 더해가는 일본의 ‘혐한’
→ 한국 때리기가 ‘장사’가 되자 언론 매체들까지 노골적으로 혐한 기사 쏟아내.
심지어 교재로 쓰기 위한 일본 근세 역사서 한국어 번역도 ‘일왕’(日王), ‘천황’(天皇) 문제로 거절.(경향)
*한국에선 한국인이 제일 싫어나는 나라가 일본... 북한보다 비호감 더 커(어제 중앙)
7. 백신 부작용, ‘심리적 원인’이 더 큰 이유?
→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 두통, 피로감 같은 코로나 백신 부작용의 76%(2차 52%)가 ‘노시보 효과’(어떤 것이 해롭다는 암시나 믿음이 약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현상)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 (동아)
8. ‘우리밀’ 재배면적 최근 3년 새 65.7% 늘어
→ 찾는 사람 늘자 가격 오르고 재배 면적도 늘어.
정부 2030년까지 자급율 10% 목표. (서울)
♢고가 행진에 재배면적·농가 급증
♢전국 6190㏊… 최근 65.7% 늘어
♢정부 10년내 밀 자급률 10% 목표
♢“벼처럼 산물수매해야 달성 가능”
9. 어떤 군위문 편지길래...
→ ‘앞으로 인생에 시련이 많을 건데 이 정도는 이겨줘야 사나이가 아닐까요?
저도 고3이라 뒤지겠는데 이딴 행사 참여하고 있으니까 님은 열심히 하세요. 추운데 눈 오면 열심히 치우세요’.
서울 진명여고 학생이 쓴 위문 편지라고.(중앙)
논란이 된 여고생의 위문편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 여성단체가 진명여고 근처에 설치한 현수막 사진 ⓒ편지 찢는 여자들 SNS
♢여성단체, '위문편지 완전철폐' 현수막 청와대·강남역에 걸고 학생들 옹호
♢'위문편지 여고생' 향한 디지털 성폭력 도 넘어… 서울시교육청, 수사 의뢰
10. 코로나로 잘 나가는 국내 골프장... 영업이익률 31.8%, 폭리
→ 그린피 주말 22만~37만원, 카트비 12만원, 국밥 2만원, 짜장면 1만 5,000원, 막걸리 1만 5,000원...
세금혜택 받는 대중제 골프장의 경우 영업 이익률 40.5%. (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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