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 일정] 8박10일 비행기 왕복 ※ 이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 자 | 지 역 | 교통편 | 시 간 | 세 부 일 정 | 식 사 |
제1일 07/11 (화) | 인 천 블라디 보스토크 우수리스크 | KE981 버스 | 07:30 10:10 13:50 오후 | ● 인천국제공항 3층 1번 출입문 앞(A카운터옆 창측) 만남의 장소 ● 인천국제공항공항 출발[비행시간:약2시간40분소요] ●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 도착 ▶ 입국 수속 후 우스리스크로 출발[약1시간30분소요] ▶ 고려인 박물관·고려인 문화센터 고려인 3세로 이루어진 아리랑 가무단 공연. 투숙및휴식 | 중:기내식 석:현지식 |
HOTEL: USSURIISK HOTEL(2인1실기준) |
제2일 07/12 (수) | 우수리스크 블라디 보스토크 | 버스 횡단 열차 (TSR) 001 | 전일 19:10 | 조식후 - 옛발해절터및성터 - 이상설 선생 유허비 - 최재형 선생의 마지막 거주지 - 고려인 강제이주 첫 출 출발역(라즈돌노예) - 발해것으로 추정되는 귀부(비석아래의 거북이형상) ▶우수리스크→블라디보스토크 이동[약2시간소요] - 시내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독수리 전망대 - 향토박물관 - 블라디보스토크 항일항쟁의 대부 최재형선생의 소유였던 굼백화점 - 개선문,러시아 정교회 사원 - 영원의불꽃,전쟁영웅 참전비 - 블라디보스토크 극동함대사령부 - 영화 “태풍”의 촬영지. 중앙광장(혁명광장) - 연해주 독립운동의 상징 신한촌기념비 ▶역으로 이동 ●블라디보스톡역 출발[이르쿠츠크 향발열차[약70시간36분소요/약4,115Km]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한 식 |
열차내 숙박(4인1실/침대) |
제3일 07/13 (목) | 하바롭스크 | 횡단 열차 (TSR) 001 | 전일 | ◆열차이동 및 자유시간◆ 열차 프로그램 시베리아 벌판에 펼쳐진 드넓은 야생화지역과 자작나무·전나무숲을 바라보며··· | 열차내 자유 식사 |
열차내 숙박(4인1실/침대) |
제4일 07/14 (금) | 카림스카야 치 타 | 횡단 열차 (TSR) 001 | 전일 | ◆열차이동 및 자유시간◆ 열차 프로그램 ※끝없이 펼쳐지는 드넓은 초원과 야생화지역 감상※ | 열차내 자유 식사식 |
열차내 숙박(4인1실/침대) |
제5일 07/15 (토) | 울란우데 이르쿠츠크 | 횡단 열차 (TSR) 001 버스 | 15:46 | ◆열차이동 및 자유시간◆ ※바이칼호수변을 달리는 대륙간 열차 안에서 시베리아 자작림과 브리야트 자치구역을 지나면서 전형적인 러시아와 몽골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벽녘 슬류잔카부터 약 2시간 환바이칼 구간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이칼 호수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르쿠츠크역 도착 ▶석식후호텔이동 투숙및휴식 | 열차내 자유 식사 |
HOTEL: ANGARA HOTEL(2인1실기준)혹은동급 |
제6일 07/16 (일) | 이르쿠츠크 알혼섬 | 버스 바지선 우아직 & 도 보 | 09:00 전일 | 조식후 ▶우스찌아르다 이동[약1시간소요] -브리야트 민속박물관 관람 -브리야트 민속공연 관람 ▶알혼섬 후지르마을 이동[약4~5시간소요] ●이르쿠츠크→우스찌아르다→바얀다이→옐란츼→사휴르따(MRS선착장)이동 ※이동 중 부랴트족 성황당과 광활한 시베리아 벌판과 스텝지역을 지나며 드넓은 야생화지역과 자작나무숲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휴르따(MRS선착장)도착, 바지선 승선후 알혼섬으로 이동 [약20분소요] (실제 승선 시간은 불과 20분이지만, 한 시간에 한 번씩 운항하는 바지선을 기다리거나 접안하는 시간을 감안하면 1시간에서 2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알혼섬입구→후지르마을 이동(약40분소요)후 숙소배정 ※일몰과 별자리 감상, 바이칼 호수 수영 가능 숙소: 투숙및휴식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
숙소: BAIKALOV OSTROG(2인1실기준)혹은동급 |
제7일 07/17 (월) | 알혼섬 | 우아직 & 도 보 | 전일 | 조식후 ◆알혼섬 북부투어(우아직 4륜구동차량으로 투어) 후지르마을에서 출발→사라예스끼 해변따라~ ●뉴르간스크: 사자섬과 움직이는 악어바위 ●삼형제 바위(사간후슌) ●뻬씨안까:2차세계대전당시 포로수용소로 사용되었던 장소. 현재 그 잔해와 모래언덕으로 구성 ●하보이 곶 트레킹: 알혼섬 최북단 말라예모래와 발쇼에모래를 동시에 관광할수 있는 트레킹 코스 ●사랑의 언덕: 발쇼에모래의 웅장함을 감상할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며,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하트모양으로 되어있어서 붙여진 이름 ◆우쥐르마을: 알혼섬내 유일의 몽돌해변 ▶후지르마을로 귀환 – 숙소도착 ◆러시아전통 “반야체험“ ※일몰과 별자리 감상, 바이칼 호수 수영 가능 숙소: 투숙및휴식 | 조:현지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
숙소: BAIKALOV OSTROG(2인1실기준)혹은동급 |
제8일 07/18 (화) | 알혼섬 우스찌아르다 이르쿠츠크 | 우아직 바지선 버스 | 전일 | ◆부르한 바위: “민족의 시원지”부르한 바위에서 유래,아시아 대륙에 존재하는 아홉곳의 성소중 한 곳이며,칭기즈칸이 묻혔다는 전설의 바위. ▶후지르마을→알혼섬입구 우아직(4륜구동차량)이동[약40분소요] ▶알혼섬→사휴르따(MRS선착장)이동[약20분소요] ▶사휴르따(MRS선착장)→우스찌아르다 이동[약3시간소요] 브랴트식으로 중식 ▶우스찌아르다→이르쿠츠크 이동 ●이르쿠츠크 시내견학 ◆시베리아를 파리로 만든 문학의 요람 [데카브리스트 흔적-12월의혁명 단원] 전쟁과 평화의 실제모델 “데카브리스트 박물관(발콘스키의집)” ◆이르쿠츠크의 대표적 건축물이자 데카브리스트들의 묘가 있는 즈나멘스키 수도원 ◆영화“ 제독의여인”의 실제 주인공 꼴착제독동상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베츠늬이아곤(영원의불), 키로프광장, 시청사 ◆스파스카야 교회, 폴란드 카톨릭성당등 답사 ※ 투숙및휴식 | 조:현지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
HOTEL: ANGARA HOTEL(2인1실기준)혹은동급 |
제9일 07/19 (수) | 이르쿠츠크 리스비안카 이르쿠츠크 | 버스 KE984 | 전일 22:00 23:55 | 조식후 ▶이르쿠츠크→리스비안카 이동[약40분소요] ◆시베리아 전통목조 건축물과 원주민들의 생활상을 재현해 놓은 딸찌민속박물관 관람 ◆바이칼호수의 생태계를 전시한 바이칼 호수학박물관 ◆바이칼과 앙가라의 슬픈 전설이 서려있는 샤먼바위 조망 ◆리스비안카 노천시장 ◆바이칼과 앙가라강을 조망할 수 있는 체르스키전망대(편도) ▶리스비안카→이르쿠츠크 이동[약40분소요] ◆통나무집마을 130번가: 19세기후반에 이르쿠츠크 대화재로 소실된 전통가옥들을 고증에 의해 재현해 놓은 시내중심가의 문화, 휴식공간 ▶이르쿠츠크국제공항 도착 ●이르쿠츠크국제공항 출발[비행시간:약3시간40분소요]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샤슬릭) |
제10일 07/20 (목) | 인 천 | | 04:35 | ●인천국제공항 도착 후 해산 ※감사합니다. | 조:기내식 |
- 박남준 시인은‘자연의 시인’, ‘지리산 시인’이라 불린다. 2003년 박남준 시인은 12년 동안 살아온 모악산방을 떠나, 경남 하동의 악양면 동매리로 거처를 옮겼다. 동매리는 지리산 자락의 외진 마을이다.
<시집>
•《풀여치의 노래》
•《그 숲에 새를 묻지 못한 사람이 있다 》
•《다만 흘러가는 것들을 듣는다》
•《적막》
•《그 아저씨네 간이 휴게실 아래 》
•《중독자》
<산문집>
•《작고 가벼워질 때까지》
•《별의 안부를 묻는다 》
•《나비가 날아간 자리》
•《박남준 산방 일기》
•《꽃이 진다 꽃이 핀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와 바이칼과 자작나무와
박남준
염려했었다 이건 수전증이 아니다
몸이 먼저 사시나무 숲처럼 위험신호를 감지한다
결국 지평선의 초원에 두 눈이 압류당한다
블라디보스톡에서 이르쿠츠크로 가는 길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자꾸만 연착을 한다
차렷 열중 쉇 차리여-엇
자작나무들이 일제히 기립박수를 치며
손을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 초록 빛 인사에 목청껏 기적을 불며 대답하느라
열차는 그렇게 힘에 겨웠던 것이다
70년대 목포발 서울행 완행열차의 종점이 가까워지면
쌀자루 보릿자루 씨암닭 한 마리
서로의 보따리를 찾느라고 니 보따리 내 보따리
호남선 열차는 그렇게 달렸다는데
횡단열차가 어제도 스키 오늘도 스키 삼박사일 스키로 달려가는 것은
자작나무들의 행렬이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눈 동그랗게 키 발을 든 호기심 때문이다
한 밤에도 푸른 눈썹을 뜨고 별빛을 길어 올린다는
바이칼 맑은 물가에 늙은 열차도
제 얼굴을 비춰보고 싶은 것이다
바이칼로 가는 길은 불타는 전의를 잃어버린다는 말이 있다
무장해제다 굿바이 바이 바이칼
총과 칼을 내던져야만 이를 수 있다는 이르쿠츠크 바이칼로 가는 길가
자작나무들이 흰옷을 입고 끝없이 마중 나와 있는 것은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까레이스키, 까레이스키를 숨가쁘게 부르며
내일도 모레도 달려오기 때문이다
시베리아 철도 인문기행
참여신청서
※ 소속 등을 묻는 것은 참여자들의 정보를 교환하여 교류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이름 | | 생년월일 | |
소속/직책 | | 전공/학년 (대학생) 학교/학년 (중고등학생) | ※ 학생인 경우 |
이메일 | | 휴대폰 | |
주소 | |
참가일 | 2017년 7월 11일(화)~7월 20일(목) (8박10일) |
참가 방법 | 1. 금액 : 만원 (보험,유류할증료 등 모든 비용 포함) 예약방법 : 예약금 100만원 입금순 국민은행 479037-01-011164 사단법인희망래일 ※ 기차, 비행기 등 선 예약 진행이기에 예약금은 전액 환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잔액 완납 : 월 일까지 2. 예약금 입금 후 여권 사본을 팩스(02-334-0445, 02-730-7911)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오리엔테이션과 사전 강의 있습니다. |
문의처 | 전화 02-323-5778 팩스 02-334-0445 유영주 사무국장 railofhope@naver.com www.railhope.com 총괄 여행사 마중여행사 김창원 본부장 02-730-2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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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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