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24.6.12.~2024.6.22.
비용 3,049,000원 옵션 6가지 및 가이드 팁 440 달라
인원 우리일행 6명 총 인원 34 명
항공 우즈베키스탄 항공
일정
1일차 : 인천공항→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 지진기념비→타슈켄트브로드웨이→ 하즈라티 이맘 모스크
2일차 : 타슈겐트→아제르바이젠 바쿠 조로아스터 아테쉬카→메이든 타워 →바쿠야경
3일차 : 쉬르반샤궁전→볼바르공원 →고부스탄→쉐키칸사라이궁전→카라반사라이
4일차 : 조지아 라고데키국경통과 시그나기→보드베수도원→트빌리쉬로이동
5일차 : 아르메니아국경 사다클로로 이동→아흐파트수도원→세반호수의 세반 수도원→수도 예레반으로 이동
6일차 : 아라랏산 조망 코비랍수도원→에치미아진 대성당→예레반공화국광장→아르메니아 어머니상→케스케이드 전망대
→예레반야경
7일차 : 게하르트수도원→가르니 협곡 주상절리→가르니신전→조지아국경통과→트빌리쉬
8일차 : 즈바리수도원→ 아나누리성체,진발리호수→트루소벨리 지프투어→카즈베기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구다우리 모
자이크파노라마
9일차 : 무츠헤타 스베티츠호벨리성당→트빌리쉬로 이동→성삼위 시메바교회, 메테히 교회→시오니 대성당→짚차 시내투어→
조지아의 어머니상(케이블카)→유람선
10일차 : 트빌리쉬→타슈켄트
11일차 : 타슈겐트→인천도착
1일차 : 인천공항→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 지진기념비→타슈켄트브로드웨이→ 하즈라티 이맘 모스크 →아미르 티무르광장
타슈겐트 지진 기념비 공원
하즈라티 이맘 모스크
아미르 티무르 동상
2일차 : 타슈겐트→아제르바이젠 바쿠 조로아스터 아테쉬카→메이든 타워 →바쿠야경
바쿠 아쉬테카
메이든 타워
바쿠 야경
3일차 : 쉬르반샤궁전→볼바르공원 →고부스탄→쉐키칸사라이궁전→카라반사라이
고부스탄 암각화
쉐키로 가는 길
칸 사라이 여름 궁전
4일차 : 조지아 라고데키국경통과 시그나기→보드베수도원→트빌리쉬로이동
아제르바이젠 조지아국경
조지아 시그나기
보베드 수도원
5일차 : 아르메니아국경 사다클로로 이동→아흐파트수도원→세반호수의 세반 수도원→수도 예레반으로 이동
아흐 파트 수도원
아흐파트 수도원 계곡
세반호수로 가는 길
세반호수의 세반 수도원
6일차 : 아라랏산 조망 코비랍수도원→에치미아진 대성당→예레반공화국광장→아르메니아 어머니상→케스케이드 전망대→예레
반야경
아르메니아에서 보는 아라랏산
아라랏산과 코비랍 수도원
에치미아진 대성당
아르메니아 어머니상
케스케이드
예레반 야경
7일차 : 게하르트수도원→가르니 협곡 주상절리→가르니신전→조지아국경통과→트빌리쉬
게하르트 수도원
가르니협곡 주상절리
가르니 신전
8일차 : 즈바리수도원→ 아나누리성체,진발리호수→트루소벨리 지프투어→카즈베기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구다우리 모
자이크파노라마
즈바리 수도원
즈바리수도원에서 본 무츠헤타
구다우리 가는 길
트루소 계곡
트루소 계곡 탄산광천수
카즈베기 성삼위일체 성당
카즈베기산 ...구름속에 숨어 있다.
주변 경치
조지아 러시아 우호 파노라마 전망대
전망대 내부의 모자이크
구다우리 숙소의 경치
9일차 : 무츠헤타 스베티츠호벨리성당→트빌리쉬로 이동→성삼위 시메바교회, 메테히 교회→시오니 대성당→짚차 시내투어→
조지아의 어머니상(케이블카)→유람선
무츠헤타 스베티츠호벨리 성당
트빌리시 성 삼위일체 대성당
조지아 어머니상
트빌리시 시내
트빌리시 야경
Statue of King Vakhtang Gorgasali(바흐탕 고르가살리 왕의 동상)과 Metekhi Virgin Mary Assumption Church(메테키 성모 假定
교회)
평화의 다리
10일차 : 트빌리쉬→타슈켄트
11일차 : 타슈겐트→인천도착
이렇게 일정을 상세하게 기록하는 것은 나중에 그 과정을 기억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코카서스 3국을 가게 된 계기는 본래는 혼자 배낭여행을 하고 싶었으나 코카서스에 대한 경치들이 방송에서 계속 방영되는
바람에 집사람도 같이 가보고 싶다고 하여 패키지로 가게 되었다.
그러다가 보니 저번에 모로코를 같이 갔던 맘마미아밴드 후배들 네명이 같이 따라붙어서 같이 가게 되었다.
여행을 할 때는 비용보다는 계절이 가장 중요하게 되는데 코카서스는 6~8월까지가 가장 좋은 계절이라고 한다.
너무 일찍이 가면 초원에 야생화가 피지 않을 수도 있고, 가을에 가면 해가 짧아지기 때문에 구경하는 시간이 짧아지게 된다.
코카서스 3국은 아제르바이젠 아르메니아 조지아 등으로 도시의 유적들과 산악지대의 경치들을 같이 보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고
려하여야 한다.
산악지역은 늦가을부터 통행이 금지될 정도로 눈이 많이 오기도 하고 도시에 있는 유적지들은 한여름에는 더워서 관광하기가 힘
이 들게 된다.
그러므로 이런 여러 가지 요소들을 반드시 고려하여 선택을 해야만 만족할 수 있거나 최소한 후회를 하지 않게 된다.
코카서스 3국은 흑해와 카스피 사이에 있는 나라로 북위 38도에서 43도, 동경 40도에서 50도 사이에 있는 나라들이다.
이 세 나라들은 러시아와 중동의 길목에 있는 나라들로 역사적으로 침략도 많이 당하고 지배도 많이 당할 수밖에 없는 나라들도
어렵게 나라를 지켜왔다는 것을 짐작할 수가 있다. 주변에 강대국들이 있으며 종교적으로도 대립을 하고 있는 구도 속에 있다.
코카서스 3국은 경치도 경치이지만 기독교인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지역으로 기독교가 로마보다 더 국교가 된 지역이다.
기독교가 로마에서 공인받게 된 것이 313년이고 로마의 국교가 된 것이 392년인데 반해 아르메니아는 301년에 기독교를 국교로
하였고, 아르메니아나 조지아에는 유서깊은 기독교 건물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개인적으로 배낭여행을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하고 패키지여행도 많이 가는 곳으로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가능 여행
지 중의 하나인데 패키지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여행을 할 만큼 해서 더 가볼한 한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 얼마큼 친해진 다음에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안 가본 곳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
게 되는데 이곳에 오는 사람들을 보면 여행에 진심인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이곳은 새로운 여행지로 각광을 받는 곳으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정보들이 잘 없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패키지 여행을 오는 사람들은 코카서스산맥의 경치만 알고 오게 되는데 실지로 패키지여행의 절반 이상이 수도원과 교회를
방문하는 일정이라는 것에 놀라게 된다.
그런데 다행히 수도원들이 기가 막히게 경치가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이 반전이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곳부터 먼저 다른 유명한 여행지들을 많이 보고 난 다음에 와도 될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다.
어느 곳을 먼저 보더라도 상관은 없겠지만 다른 여행지를 많이 보고 난 다음에 와도 좋을 것 같은 곳이라는 생각이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세계 여러 곳을 많이 다녀 본 바에 의하면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이곳이 좋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고 남미나 아프리카 등 어렵고 먼 곳부터 보고 나서 와도 된다는 의미이니 오해는 하지 않기를...
그러나 저러나 세계가 전쟁의 기운이 높아져 가니 여행이나 제대로 할 수나 있으려나.
가능하면 여행을 많이 하시도록...
맛이 있는 것을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 몸에 남아지는 것은 없고, 골프나 운동 등을 재미있게 한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남아지는 것이 없다.
그러나 여행은 상식과 지식으로 남아지게 될 것이며, 여행기라도 기록해 놓으면 여행을 하지 못할 때가 오더라도 나중에 여행기를
읽으면서 또 한 번 여행을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가 있을 것이니 여행을 많이 하고 가능하면 기록으로 남겨 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