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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걷고 | 청도역 - 대포산 - 삼면봉 - 곰티재 - 화악산 - 철마산 - 초현리 1 - Daum 카페
♣ 2페이지
보고 걷고 | 청도역 - 대포산 - 삼면봉 - 곰티재 - 화악산 - 철마산 - 초현리 2 - Daum 카페
2분 후
잠시 오름이 멈추고
다시 암릉길을 오른다.
3분 후
멈춤 후 다시 오르면
1분 후
친절한 이정표
암벽 (아래화악산) 은
우회하여 돌아 오른다.
3분 후
"철마산" 거리가 각기 다른
두개의 이정표
"옥교산" 갈림길
▶ 좌측으로 올라갔다
내려온다. ◀
잠시 오르면 전망데크
왼편으로 보이는 "옥교산"
"가산저수지"
지나온 능선 아래
"운주암" 이 보인다.
"아래화악산/ 755m"
지나온
"윗화악산, 화악산" ~
"남산, 삼면봉~남산봉수대~대포산" ~
엄청난
"미나리 하우스단지"
"철마산, 문필봉" ~
"옥교산"
▶▶ 다시 내려와서
좌측 "철마산" 방향으로
낙엽으로 미끄러우면서도
엄청난 내림길이다.
17분 후
"한재(평지마을)" 갈림길
직진 "철마산" 방향으로 →
7분 (두어번 오르내림) 후
봉우리에 올라서면
살짝 우측으로
가파르게 내려간다.
6분 후
"독짐이고개"
"한재(음지리)" 갈림길
음지리를 또다른 이름으로 "넘으마"라고도 부르는데..
왜란이 일어나 동네가 화를 당하게 될 무렵
천마를 타고 하늘을 날아가던 귀인이 천마가 병이들어
잠깐 쉬고자 마을에 내려 왔다가
말을 잘 치료해준 동민들의 착한 마음에 감복하여
동네를 통째로 산너머로 옮겨 난을 피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때 이 마을이 산을 넘어 왔다고 하여
"넘으마" 라고 했다는 것이다.
직진 "철마산" 으로 오른다.
10분 후
암릉길을 만나면
우측으로 우회해도 되지만
좌측으로 올라서면
2007년 5월 21일
"청도산악회"
"鐵馬山(철마산)/ 634m"
직진 "초현리" 방향으로 →
2분 (암릉길 선택) 후
멋진 바위 전망터
오늘 지나온 봉우리들 ~
건너편
"청도" 에서 부터
시작한 능선들
보면 볼수록
엄청난 "미나리 하우스단지"
옆에서 바라본
멋진 포스
3분 후
1983년 2월 20일
"鐵馬山頂上(철마산정상)"
"문필봉/ 627.3m" 표찰
3분 후
우측으로 내려가기 전에
넓은 바위터에서
전망을 즐긴다.
"미나리하우스단지" 뒤로
오늘 많이도 보는
"남산, 삼면봉~봉수대~대포산" ~
"하우스단지" 뒤쪽 능선도
조만간 밟아 볼 예정이다.
아래 암릉 어느쪽에
"옥단춘굴" 이 있을텐데
오늘은 시간상 그냥간다.
암릉을 돌아 내려와서
"옥단춘굴" 을 찾아보려고
로프 봉우리 근처까지 갔다가
그냥 포기하고 돌아간다.
1분 후
"한재(음지리)" 갈림길
♠ 왼편의 바위
"초현리 2.2km" 방향으로
이제부터
낙엽 쌓인 미끄러운 길을
가파르게 내려간다.
잠시후
멋진 대문같은 바위!
8분 후
"유호, 옥산삼거리" 갈림길
● 시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옥산" 방향으로 갔을텐테!!!
"초현리 1.7km" 로 간다.
등로는
좌측으로 이어져 가는데
1분 후
너덜길을 지나며
아래 보이는 "초현리"
2분 후
다시 너덜길을 지나고
3분 후
세번째 너덜길을 지나며
바라본
"유호, 옥산" 능선길
저길로 가지 않은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3분 후
우측으로 꺽이면
등로는 뚜렸해진다.
6분 후
뒤늦게 진달래가 반기는
좌측길합류
우측으로 →
곧이어 좌측갈림길
직진 →
1분 후
진달래길을 내려가고
7분 후
소나무길을 내려가고
5분 후
날머리에 내려선다.
철마산/화악산 등산 안내도
"초현리" 정류장
내려온 길을
뒤돌아 보고
시간표를 확인하고 있는데
버스가 내려온다.
승하차 손님이 거의 없다보니
버스는 빨리도
"청도역" 에 도착한다.
기차를 기다리며
내부를 찍은 사진
◆ 초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넓은바위 지점에
이정표가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