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영 씨를 도인이라 칭 하는 이유는
비록 역술인 이라 하지만
특정한 당사자를 감정 추명할때 생각으로 판단 하지 않고
그냥 보이는 데로 직관 해서 카운셀링을 한다는 것을 말 합니다.
이분의 명성을 제대로 이해할 즈음에 찾아 뵈서 만나고져 하였으나
이미 고인이 되었고. 그분이 남긴 저술의 사주첩경을 대 할 수 밖에는
없었지요.
항상 확인 하고 배울게 있으면 만나 보아야 하고 검증을 서로 받아야 합니다.
당시 후학들이 사주첩경을 가지고 학원을 운영 하는 것을 목격 했고
주변 특정 인연 되시는 분을 만나서 대화 한 사실이 있는데
그분은 당시 나에게 돈을 벌려면 신살법을 잘 알아야 하고 학원에 오라는
말을 하길래 . 다른 말은 하지 않고 알았다 하고는 다시는 그 곳을 가지 않았읍니다.
맥이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이석영 도인의 인연은 있으나 의미를 제대로 모르고
저 를 알아 보지 못했고 깊은 담론의 대상이 될 수 가 없는
기교 에 능한 직업적인 이해 관계로 제한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주 첩경의 도식 대로 따라가고 외우며 적용 할 수 는 있겠으나
도식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하여는 모른다는 것을 발견 했기때문입니다.
이석영 도인의 경험측과 특별한 자기 자신의 철학적 의미에 대한 영역을
아무리 주변에서 목격하고 같이 기거하면서 밀접하게 보낸다 하더라도
고유한 철리를 이해 할 수 없다는 것인데.
그것은 도의 경험은 개별성이기 때문이며 도란 고유성이고 문자로 이해 되거나
언어전달로서 함축되어 나타나는 대상은 아닌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보물섬 지도를 넘겨 주었다 하더라도
보물섬이 왜 있는지 에 대하여는 모른다는 것을 말 하지요
이 보물섬에 보물을 찾으려면
보물섬이 무엇인지 왜 거기 보물섬이 있는지 를 모르기 때문인데
그 의미를 알게되면 보물섬을 찾을 일이 없는 것입니다.
보물섬을 참답게 알게되면 이미 내 안에 보물이 똑 같이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처처가 전부 보물섬이지 따로 보물섬이 없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월영도 도 월영도가 왜 주어진지를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 찾아나서야 하는 것이고 내 안에 주어져 있기에
자기를 개진 할 뿐이므로 참다운 월영도는 가르쳐 주거나 할 수는 없고
스스로 보아야 하는 곤위지지가 주어져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이석영 도인의 추명가를 소개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알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스스로 본인을 찾아나서는
여행 이므로 각기 궁리 하고 스스로 깨치는 수 밖에는 없읍니다.
단지 도에 연연한 자 들이
"자기가 스스로 알려고 하면 도를 늦게 알 것이고
누군가가 보충하여 알게 해주는 것이 있으면 일찍 깨치게 된다"
그것 뿐입니다.
이를 自知 는 晩知고 (자지는 만지고) 補知 는 早知 라 (보지는 조지라)
라는 욕 같은 사서성어 가 됩니다. 맹자 이야기 입니다.
자기 스스로 알려며는 늦게 알고 도움받아 알게되면 일찍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단지 스스로 알게 될때까지 어떤 방향을 가리키는 것 이
소개 글이 됩니다. 힉이시습지 불역열호 아 배우고 익히면 그 아니 기쁜가?..
이리 저리 궁서리 궁서리 도 에 대하여 전 하다 보면 개별적인 각자의
특성에 의하여 엉뚱한데서 도 가 터지게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매달려 있는 감나무의 감인데 스스로 익어 질 뿐이지요.
그러다보면 꼭지 가 딱 떨어집니다. 아주 경험이 적어도 땡감도 먼저
떨어 질 수 있듯이 도 는 그러한 것이지요.
떨어지고 나면 소개해준 나를 니 언제 봤노 하고 더 이상 나를 상대 하지
않게 되고 스스로 도의 영역에 노닐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도 란 큰 강을 건널때 하나의 징검다리 이며 과정이지
목적이 될 수는 없읍니다. 징검다리는 수 없는 나그네가 디디고 가는
섬돌 일 뿐입니다. 징검다리인줄 알면 이미성공입니다.
도를 알게되면 이러한 의미로서 만생명이 같으므로
간절하게 징검다리 하나를 구완 하려고 노력하는 심리가 생겨나는 것이지
내 잘 났다고 그러내는 과정은 진정 아닌 것입니다.
변역이란 변화하는 물상의 상태를 보는 것입니다.
자기 주관적인 의미와 외부 만상은 전부 보이는 물형으로서는
변화를 합니다. 이를 윤회 한다 하는 것이고
윤회란 늘 완성을 추구하려는 짝수개념입니다.
그런데 이 변화의 본질적 주체는 홀 수 입니다.
홀이 주어지면 늘 완성 하려고 짝 을 찾아 나선다 라고 할 수 있지요.
살아가는 이야기에 대한 시간 공간이 주어진 물상 세계는
언제나 짝 이지요, 음입니다.
남녀 가 짝이니 서로를 완성 하려 하고
사방 팔방 육도 등 전부 짝 수 아닙니까?
이 짝은 언제나 홀에서 나옵니다. 이를 양이라 하고
이 양은 완성체를 만들지 않았으니까 보이지 않는 영역인데
이를 변역에서는 하늘이라 칭 하고
짝 은 땅이라 칭하며 하늘과 땅의 기운을 섞어 내제 한 대상이
인간의 정신체계 라 할 수 있지요.
그러므로 음양 이론의 본질은 지수화풍공 의 5 개 요체 이지요
양 입입니다. 이 양은 늘 짝을 이루어지는 매개체로 같이 활동 하는데
지수화풍공을 역경 체제로 표현하면 목 화 토 금 수 오행입니다.
그러므로 하늘 기운은 5 개 의 오행이 주관하여 늘 변화를 조성합니다..
다섯개의 오행의 음과양이니 10 이요 하늘의 운행은 언제나 10진법입니다.
이를 운 이라 하고 학술적으로는 理 라 합니다. 오행은 자체가 양 이다. 라는것을
우선 이해 하면 됩니다.
땅의 기운은 어떠한가요 6 기 라 표현합니다. 짝입니다. 지수화풍 중에서
지 가 하나 더 있읍니다, 물형의 토 를 말하지요.
그러므로 기를 주관하는 땅의소식은 6 기 라 이름하고 짝이므로 늘 완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습니다.
이를 5 운 6 기라 하지요.
기를 운용하는 것은 리 입니다.
그러므로 기인 우리 몸을 다스리고 운영하는 것은 리의 체제인 5 운이 작용하는데
항상 상생 하고 운이 주관하는데 이 운을 무형질 이지요.
보이지 않읍니다, 유리 정신이 눈에 보입니까 안 보입니다.
땅을 주관하는 기 는 짝 입니다, 이 짝을 완성 하려면 음양 이 서로 부딪히는데
부딧히면 운동에너재가 발생하고 불이 일어나며 물이 생기며 바람이 일고
땅을 디디고 운동 하게 되는데 그러므로 기 란 상극 작용 이지요.
남자 여자 부딪혀야 일이 생기지요.
그러므로 인간의 정신체계와 몸의 세계는 운 과 기 각 합하여 기운 을 만들어
활동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변화 생노병사 의 과정은 항상 홀 의 운이 다스립니다.
이로인하여 사주팔자 의 음의 세계 (모두 짝) 영역에는
3 수의 홀 인 운이 작용하여 변화를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삼수 삼합 세가지 방합 과 7 살, 구궁.의 홀의 하늘 양태 작용에 의하여 부딪힘으로 물형이 발생하고 사건이 일어나 길흉이 생긴다 입니다.
이를 통일작용의 과정이라 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홀이라는 이 양의 존재는 보이지 않는 허공의 형태 인데 정신이 그 일부가 되고 보이지 않읍니다.
양 의 입장으로는 홀 이므로 완성인 체 의 짝으로 주어지지 않았으므로
형태가 없읍니다. 이 형태가 없는 무형지물 세계에 있으면 변화 하지 않읍니다.
그러므로 허공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읍니다.
변역이 없으며 변역을 주관한다 이렇게 말 할 수 있읍니다.
그러므로 윤회가 없는것이고
6 기의 음 작용은 언제나 완성을 추구 하므로 물형이 생겨나며 움직이므로
변화 하며 완성 하려는 의지를 가집니다.
이를 윤회라 하는 것이며 변화 하지 않는 체 인 양 이 음의 변화를다스린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운명이라 하지요.
그러므로 윤회가 없다 라는 것도 맞고, 윤회한다라는 것도 맞읍니다.
기독교 도 삼위일체 이지요, 양의 세계입니다, 윤회를 성경에서 논 하지 않읍니다.
불교에서는 역시 삼보 이고 삼승 이지요
윤회가 없을 수도 있고 음의 물형을 받으면 윤회는 있다는 것을 말 합니다.
예수님이 오래 사셨으면 이러한 의미를 보다 구체적을로 전 했을 것입니다.
현 상태의 성경 말씀도 보다 분명하게 윤회를 지적 하고 있읍니다.
육도 란 지수화풍공 에서 지 가 하나 더 있읍니다.
땅에서 났기 때문인데 원래는 오행의 오기 인데 자기 아상을(자기존재의지) 하나 더 가지고 자기존재를 인식하고 몸을 끌고 가므로 변화를 탄다. 이렇게 하여 윤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 더 있는 이 토 는 火 가 생하지요.
이런 견지로 우리 몸은 항상 화의기운을 더 많이 내제 하고 에너지를 일으키고
취하고 얻어야 만이 몸을 지탱 하는 것입니다.
이 5 운 6 기 체제의 인간 운명의 체 를 훤하게 본 사람이 역리적으로는
이석영이가 도 를 성취 했다. 이렇게 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2, 재난 질병 에 대한 추명가
45) 철창 감방 납치 된몸 사주에 수옥살 과 형살이 있고
중중파군 월인수는 혁명망명 있어본다.
해의: 사주 명식에 일지 와 비견하여 월지가 인수성이 주어지고
수옥살이란 것과 형살이라는 것 그리고 서로 파 하는 오행관계가
주어지면 감방가고 철장신세가 되며 혁명 망명을 분명 하게
된다는 것을 말 합니다.
정치운동하다가 억울 하게 갇히거나 감방신세 를 면 하지 못하지만
철장에 갇힌 이유로 유명세를 타는 경유를 포함 합니다.
운동권들은 감방에 한번 갖다오면 그것이 지위이고 벼슬이 됩니다.
수옥살이란 12 신살에서 재살을 말 합니다.
12 운성으로 胎(태) 를 의미 하는 데.
자궁 속에 태아가 태줄을 잡고 깜깜한 엄마 뱃속에 있으니
답답하고 혼자 어절 수 도 없지요.
이것을연상 하면 됩니다.
그런데 수옥살은 일지 를 기준합니다.
일간을 기준하지 않는 다는 것인데
만약 일지에 인오술 삼합 중의 하나이면 화국이므로 다른 주변에
자 수가 있으면 칠살이 됩니다, 자에서 오 를 순서로 집으면 7 번
째로 변화조심을 가지게 되어 극을 당하는 상태를 말 하고
만약 일지에 사유축 삼합중에 하나이면 금극이므로 다른주변지지에
묘 가 주어지거나 묘 운에 오면 역시 7 살이고 극을 하게 되므로
수옥살이 되어지는 것이고
만약 일지에 신자진 삼합중 하나이면 수국이므로 다른 주변 지지에
오 화가 잇는면 수옥살이고
또한 해묘미 목국의 하나이면 주변에 금의 유 가 주어지거나 유 운이
해당 년에 들어서면 수옥이 됩니다.
이 수옥살은 자 오 묘 유 의 제왕지격 믄례지형이 들어온다는 사실에
서로 충돌하는 변화의 조짐을 의미합니다.
또한 파군이란
자 와 유 축 과 진 인 과 해 오 와 묘 사와 신 미와술을 말 하는데
진와 축은 바로 순서로 잡으면 4 번째 이고 거꾸로 순서를 돌이면 10 번재
인해 역시 바로 순서를 돌리면 10 번째 거꾸로 순서를 돌리면 4 번째
사와 신 도 마찬가지이고 특히 사와샌은 형살도 되며
술과 미 역시 마찬가지이고 특히 형살도 됩니다.
왜 그렇게 만나면 파살이 되는가?
4 와 10 은 짝이고 완성 된 사실을 말 하지요.
4 는 5 로 변화를 타고 만인 10 이 되면 다시 1 로 변화 해야 합니다.
완성의 의지가 파하여 다시 변화를 탄다 라는 것을 파 라 합니다.
그것은 4 는 5 의 양이 다스리고 10 은 1 의 양이 기다리고 다스리며
변화를 주관 하기에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성공? 했다 합시다 다시 변화 되어야 하므로 성공은 이루자 마자
또 개진다는 의미가 있고 불행? 불행 하자 마자 동시에 또 깨지고 새로
변화를 일으킨다 라는 양의 조화를 말 합니다.
이를 영심 운동이라 하고 양 의 운동이라 합니다.
양심이란 반연하여 본전으로 돌아가는 의지력을 의미하는 정신 체계를
인간은 공유한다. 이렇게 의미를 되잡아 생각 하면 이해가 가능합니다.
그러면 해당 45 의 사주구조를 예를 들어 봅니다
0 갑 0 0
0 오 자 유
시 일 월 지 의 사주구조가 있다 합시다
갑일에서 자월은 자가 인수가 됩니다. 인수는 명예 학문 명성 등을 의미하고
일지 오 는 인오술 화국의 오 이고 월지 자를 보았으니 재살이고 태 운성이므로
일간 기준 자 인수가 수옥살에 걸려 듭니다.
여기에 시지에 만약 묘 가 있다 합시다 오묘 파살이지요.
이 사주구조의 특징은 자오묘우 가 전 부 깔려 있으며
더러는 두개 이상은 전부 자오묘우 제왕지격 무례지형에 속합니다.
자존심을 굽히지 않는다는 것을 말 하지요.
똑똑하고 잘나고 자존이 강하면 언제나 일이 발생하고 이를 극복하는
경우선상에서 출세를 한다 이렇게 보는 것이지요,
그리고 년지에 유가 있으므로 자 월 과 유 년이 파 가 됩니다.
이런 사람은 철장 감방을 가는데 갔다오면 아주 유명 해 지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나라로 도망가서 철장행을 면 하고 있다가\
4 년 10 년 후에 유명인이 되어 출현 하는 것을 말 합니다.
다음에 게속 소개 하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