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아이폰 30분만에 사용하기 추천도서>
아이폰, 30분만에 된다. 아이폰은 언제 생겼나?
2007년 1월 9일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아이폰 iPHONE 이 한국에 들어온 시점은 2009년 11월 28일이다.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에 힘 입어 판매량은 2010년 3월까지 50만대를 넘나 들었으며, 모 매체의 전망에 따르면 200만대 판매도 무난할 것으로 본다.
그런데,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느 순간 스트레스에 빠진다.
스마트폰도 휴대폰이라고 생각되는데, 왜 아이폰은 알아야 할 것도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은지 일단 눈앞이 캄캄해진다.
일반 휴대폰은 구입한 곳에서 전화번호를 신청하고 개통만 하면 편하게 사용하는데 비해서 아이폰은 번호를 개통하더라도 자기 혼자 사용 설명서 를 들여다보면서 이것저것 기능을 추가로 설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폰 사용법은 어떻게 배우나?
그래서, 아이폰 사용자들은 ‘중독’ 증세를 보인다. 개인마다 필요한 시간은 다르지만, 자기 아이폰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고 사용설명서를 들여다보면서 아이폰 기능 넣기에 수고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다. 혼자 공부(?)하기 어려우면 아이폰 강좌에 참석 해서 사용방법을 배워보기도 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용할 줄 아는 아이폰 기능이 하나 둘 늘어갈수록 답답함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아이폰 사용방법을 알아도 다른 사용자들을 보면서 궁금해진다. 그렇게 아이폰 사용자들의 고민은 늘어만 간다. 하나라도 더 배워서 아이폰의 숨은 기능을 더 많이 쓰고자 함이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요구사항이 많은 이유이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많아지면서 아이폰 운영 소프트웨어도 높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되고, 그럴수록 아이폰을 사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난다.
남과 다른 차별화,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스마트폰 제품으로 이어지면서 또 다시 아이폰으로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아이폰에서 아이패드로, 아이패드에서 또 다른 무엇으로 이어질지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아진다. 그래서, 아이폰의 미래가 기대된다.
스마트폰 스트레스, 어떻게 이겨낼까?
그런데, 새로운 전자기기이자, 컴퓨터 부럽지 않은 모바일 휴대전화 통신기기인 아이폰에 열광하는 20대, 30대 젊은 층의 소비자 중에서도 남 모를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게 현실이다.
10대 청소년을 비롯, 40대, 50대 중장년 층에서도 아이폰 이야기만 들어도 갑갑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새로 나온 아이폰을 구입했더라도 전화통화 기능밖에 사용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아이폰 설명서에 적힌 낯선 컴퓨터 전문용어는 도대체 이해하기도 어렵고, 큰맘 먹고 아이폰 기능을 찾아보며 배우려고 하지만 기기 조작법이 혼동되어 몇 번 만지작거리다가 다음으로 미루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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