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초기와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기본은 그대로입니다. 첫 백신의 임상은 아직도 진행 중이죠.
코로나 백신이 처음 나왔을 때 임시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장기간 임상을 통한 안전성 검증은 없었습니다. 두 달도 되지 않아 뚝딱 만들어 냈고 여기에 백신이라는 이름을 붙여 마치 안전성이 확보된 듯이 홍보했습니다. 아직도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안티 백서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백신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안전성 검증 과정을 생략한 채 정상적인 백신인 듯 말하며 반강제적으로 맞을 것을 요구하는 행위에 대해 헌법이 보장하는 신체의 자유를 내세워 거부하는 것뿐입니다.
당시 전문가들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걸 알면서도 자신을 홍보하고 싶은 생각에 불러주면 불러주는 대로 백신을 권장했을 겁니다. 설마... 하는 생각이 컸겠죠. 그러니 당시 몰라서 그랬다는 말은 말이 안 됩니다. 기본적으로 약을 권장할 때는 장단점을 모두 말하는 게 의료인의 기본입니다. 그들은 기본이 되지 않은 가짜 전문가입니다.
그러나 다른 가짜 전문가들은 아직도 약을 팔고 있습니다. 게다가 천은미는 중도에 자신이 부작용을 겪었다고 털어 놓았고 이후에는 양심적인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천은미가 잘못한 건 맞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죽고 부상당하는 데 기여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천 교수보다 더 나쁜 놈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나머지 백신팔이들과 정치인들도 꼭 고발해주기를 고대합니다.
https://v.daum.net/v/20220106165110615
공중파 뉴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해 왔던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고발당했다. 백신의 부작용을 알면서도 접종을 장려해 다수의 백신 부작용 피해자가 나오게 했다는 이유다.
...
자유대한호국단과 미래를여는청년변호사모임은 6일 천 교수를 상해 및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이들은 “본인이 백신 부작용을 겪고 있고, 부작용 위험성을 알면서도 백신 접종을 장려해 국민들이 위험하다는 인식 없이 백신을 접종하고 부작용으로 피해를 보는 데 조력한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인이면서 백신의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해야 하는 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있다”며 “의료인의 의무와 윤리를 저버리고 국민 생명을 경시한 천 교수에 대해 그 책임을 엄중히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천 교수는 공중파 뉴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했지만, 최근에 백신 알레르기로 인해 코로나19 백신을 1차만 접종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천 교수는 한 방송에 출연해 “의료인으로서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것에 대해 너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저는 항생제 알레르기가 있었고 10년 전 신종플루가 유행할 때 백신 접종 후유증을 오래 겪었다”며 “많은 고민 끝에 호흡기 의사고 해서 결심 끝에 주사를 맞았는데 많은 분이 겪고 있는 부작용을 제가 겪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