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46: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하나님이 만나를 주신 것,
모세가 율법을 받은 것,
아굴라 굴에서의 다윗의 기도,
여리고성의 성벽이 무너져 내린 것,
히스기야의 기도로 산헤립의 군사 185,000명이 죽은 것도,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
모두 새벽에 일어난 일이다.
웨슬러, 조지뮬러, 마틴 루터, 허드슨 테일러...모두 기도의 복을 받았다.
디엘 무디(D.L Moody)의 예화를 공유합니다.
한 청년이 와서
물었다고 합니다.
"목사님,
꼭 교회에 나가야만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까?
개인적으로
성경공부도 하고
기도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 때 D.L.무디께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벽난로에 있던 장작들을
흩뜨려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있다가
불이 하나둘씩 꺼졌어요.
그러고는 묻습니다.
"여보게, 조금 전에는
온 집안이 훈훈했는데
지금은 왜 이리 추운 줄 알겠나?"
"목사님께서 장작을 흩뜨려
놓아 불이 꺼졌기 때문입니다."
그때 젊은이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장작불이 함께 모여
타는 모습이 곧 교회라네"
우리도 함께 모여 말씀과 기도의 장작불을 태웠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에서는
이기찬 김혜선 김성숙 전요한 전성민 허성관 정선교 최향숙 최예희 진정옥 양안례 고진영 이석호 양순
ZOOM 영상으로는
강인수 김경자 김상돈 김상례 김성례 김영옥 김은희 김재화 김종민 김주형 류인숙 박의신 박점순 박종대 박종미 박형열 박희근 서봉숙
서은순 신영은 안병길 엄해연 유인숙 이연희 이주학 이화자 유일성 임요조 임춘자 장미경 조세림 최순옥 최청자 한미경 황수옥 황인자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첫댓글 월삭새벽예배에 귀한 말씀으로 많은 성도님이 은혜 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디엘 무디(D.L MOOdy)의 예화도 고개 끄덕이며 공감합니다.
양순집사님 항상 고마워요♡
하나님께서 월삭 기도회를 축복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