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올레길 여행은 개인의 체력상황에 맞추어 진행됩니다. 코스 중간중간에 차량으로 픽업하여 휴식과 관광을 병행하는 여행입니다.
*큐슈*
규슈는 일본 열도의 남서쪽에 위치하며 규슈 본토와 남서쪽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규슈에는 7개의 현이 있는데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오이타, 쿠마모토, 미야자키, 가고시마 등이 그것이다.
규슈는 풍부한 자연과 따뜻한 기후를 자랑한다. 일본 GNP의 약 10%를 차지하며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의 대도시권에 이어 4번째의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다. 자연 환경은 복잡, 다양하며 거대한 칼데라 화산이 있고, 「불의 나라-규슈」라고 불릴 정도로 온천이 매우 많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으로 바다에 둘러싸인 지형으로 특징 있는 해안선과 많은 섬들이 있습니다.
또 풍부한 자연이 낳은 다양하고 풍부한 농산물로 지역마다 역사 깊은 향토 요리가 다채롭고 개성적이다. 비교적 물가도 싼 편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규슈 신간센의 정비로 교통이 매우 편리해져서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큐슈 올레*
제주올레가 일본의 규슈에 만들어졌다. 제주의 곳곳을 걸어서 여행하며 제주의 속살을 발견하는 제주올레처럼, 규슈올레는 웅대한 자연과 수많은 온천을 가지고 있는 규슈의 문화와 역사를 오감으로 즐기며 걷는 트레일이다. 규슈올레 조성을 위해 제주올레를 만들고 운영하는 (사)제주올레에서 코스 개발 자문과 브랜드 사용, 표식 디자인 등을 제공했다.
규슈올레의 상징은 다홍색이다. 다홍은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사의 토리이(鳥居) 색깔로서 일본 문화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색이다. 그리고, 일본을 상징하는 토키(朱鷺/따오기)라는 새의 머리와 발 색깔이기도 하다. 로고는 제주올레의 간세(조랑말)를 그대로 사용한다. 제주올레에서와 같이 간세와 화살표, 리본을 따라서 길을 걸으면 된다. 간세의 머리가 가리키는 방향이 길의 진행 방향이다. 파란색 화살표는 정방향, 다홍색 화살표는 역방향을 가리킨다. 리본은 파란색과 다홍색이 동시에 달려 있다.
여행일시: 2023년 3월 26~29일
여행지 : 큐슈 후쿠오카현(3박4일)
모집인원 : 14인 이하
여행경비 : 135만원 (10인이상 여행진행하며 10인이하 출발할 경우 20만원 인상됩니다)
여행 신청 : 신청금 50만원 781401-04-133912 국민은행 주식회사 돈암재투어(해외여행계좌)
- 항공요금은 기본요금 기준이며, 이 좌석이 마감 되었을 경우엔 항공요금이 추가되오니 빠른 예약 부탁드립니다.
- 2~4개월전 예약은 기본입니다. 예약이 늦으면 추가 항공료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 2인 객실 사용조건의 1인 요금입니다.
-독실이용료 있습니다.
- 천재지변등 특별한 이유없이는 행사일정을 준수합니다.
포함사항 : 항공료, 호텔, 전용차량, 식사, 여행자보험등 여행 전반에 필요한 모든 비용
불 포함사항 : 매너팁, 주대(술), 물, 개인적으로 사용하시는 모든 비용.
진행 : 머 핀 김경홍 010 2784 3382, 지 니 김진희 010 8963 2615(올레길 인솔), 현지 가이드
*여행지 안내*
▶마이즈루공원 : 후쿠오카시 중심지인 덴진에서도 도보 약 15분 가량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로, 후쿠오카 성터를 심벌로 한 공원. 사계절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벚꽃의 명소로서도 유명한 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육상 경기장 등 스포츠 시설이 정비되어 있고, 오호리 공원 및 후쿠오카시 미술관 등과도 인접해 있다. 봄에는 벚꽃을 즐기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치며 또한 미술관 관람객들의 휴식처가 되는 등 항상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공원 일대는 문화가 꽃피는 휴식의 장으로서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모모치 해변
▶니시공원 :
약 1,300그루의 벚나무가 공원에 있어, 3월 하순에 시작하는 하나미 시즌에 꽃을 피웁니다. 이때 공원은 꽃이 활짝 핀 벚나무 아래서 소풍을 즐기는 현지인으로 북적입니다. 벚나무 사이마다 매실나무도 많습니다. 벚나무보다 약간 이르게 개화하며 장관을 선사합니다.
공원에 있는 산책로를 따라가면 북쪽 가장자리에 도착하는데, 시카노섬과 노카노섬등 후쿠오카시 북부 지역과 후쿠오카타워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오호리공원
커다란 호수와 육상 전용 트랙이 있는 드넓은 초원, 그리고 연인들을 위한 작은 섬들
오호리 공원은 텐진에서 멀지 않은 후쿠오카 중심부에 위치한 아름답고 유서 깊은 공원입니다. 오호리 공원은 호수를 중심으로 육상 전용 트랙과 박물관, 패들 보트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오호리 공원은 중국 항저우시에 있는 서호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된 공원입니다. 호수 중앙에는 세 개의 섬이 나무가 우거진 좁은 길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섬에는 매일 저녁 아름다운 색의 조명이 빛을 밝히기 때문에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공원 안에는 후쿠오카 미술관이 있습니다. 후쿠오카 미술관은 살바도르 달리, 호안 미로의 작품을 포함해 멋진 예술 작품 및 조각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맞은편에는 작은 일본식 정원이 있으며, 내부에는 찻집, 석조 정원,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구루메・고라산 코스 : 고라타이샤와 지쿠고 평야의 절경
-거리 : 8.6Km
-소요시간 : 3~4시간
-난이도 : 중
-후쿠오카에서 JR 열차로 불과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구루메시는 인구 50만 명에 달하는 공업 도시다. 구루메 고라산 코스는 이 회색빛 공업 도시가 조심스레 품고 있는 고라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보석 같은 길이다. 코스는 JR구루메대학앞역에서 시작해 시내를 지나 고라산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고라타이샤의 석조 도리이를 지나면 해발 310m의 고라산이 시작된다. 돌계단을 따라 오르는 길이지만, 널따란 돌들로 이뤄진 계단이라 쉬엄쉬엄 오를 수 있다. 걷는 내내 삼나무와 단풍나무 등이 만들어낸 깊고 커다란 숲 그늘이 포근하게 마음을 감싸준다. 한 발자국을 찍고 나면 발이 가벼워진다는 말발자국돌과 두 그루 나무의 가지가 연결되어 손을 잡은 부부처럼 보여 부부의 사랑이 깊어지게 한다는 부부신과 사랑의 아기 동백꽃등 고요한 숲길에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포인트가 이어진다. 연보랏빛 풍경이 펼쳐질 4천 그루의 수국 정원과 초록색과 진한 황색이 번갈아 나타나는 금명죽, 일본 내 4곳에만 있다는 맹종죽 등이 자라는 맹종금명죽림( 국가천연기념물) 등은 고라산이 품은 보물이다. 삼나무를 옆에 두고 걷는 좁은 둘레길을 따라 신성한 물이 솟아 나오는 성지인 오쿠미야(오쿠노인/안쪽신사)를 지나면 구루메 산림 철쭉공원에 도착한다. 약 100가지 종류의 61,000그루의 철쭉이 심어져있는 곳으로 붉은빛이 절정을 이루는 시즌에는 철쭉 워킹 행사가 매년 열린다. 철쭉 공원와 더불어 규슈 최대급의 크기를 자랑하는 고라 대신사와 그곳에서 바라볼 수 있는 치쿠고 강과 치쿠고 평야의 경치는 이 코스의 하이라이트. 이후 시험 합격 기원을 비는 오래된 석단이 있는 묘켄 신사, 벚꽃 나무로 둘러싸인 왕자연못 등을 지나 길은 JR미이역에서 끝이 난다.
-JR구루메대학역 --> 부부신과 사랑의 아기동백꽃 (1.5km) --> 맹종금명죽림(2.1km) --> 오쿠미야--> 구루메 삼림 철쭉 공원 (5.2km) --> 고라타이샤 (6.4km) --> 묘켄신사 (7.0km) --> JR미이역(8.6km)
구루메사케는 일본 3대 사케중 하나로 유명하다
▶무나카타・오시마 코스 :
-후쿠오카현내에서 첫 번째 올레 코스 [무나카타 오시마코스] 신미나토항 나루후네미널에서 약 25분의 선박여행을 거쳐 오시마를 돌아봅니다.
오시마에는 세계유산 '신이 깃든 섬' 무나카타·오키노시마와 관련 유산군으로 인증된 무나카타이다이샤 나카쓰노미야(中津宮)나 오키쓰노미야(沖津宮) 요배소가 있습니다.게다가 날씨가 맑고 맑은 날에는 일반적으로는 상륙할 수 없는 '신이 머무는 섬' 오키노시마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오시마는, 산림이나 벌판이 섬의 대부분을 차지해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자연 가득한 장소입니다.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오시마항 도선(페리)터미널 → 무나카타탸이샤 나카쓰미야 (0.3km) → 미다케산 정상(1.2km) → 시이다케산 등산로 (1.6km) → 나카쓰와세 숲길(4.6km) → 풍차전망소 산책로 시작점 (5.5km) → 포대터 (6.6km) → 군도 (7.2km) → 오키노시마 요배소 (8.2km) → 오시마 커뮤니티(9.4km) → 오시마초등학교・중학교(10.4km) → 간스해수욕장(10.6km) → 오시마항 도선(페리)터미널(종점)
▶미야마・기요미즈야마 코스 : 유구한 역사와 자연속에서 풍요로워지는 마음
-거리 : 11.5km
-소요시간 : 4~5시간
-난이도 : 중・상
-여산사적삼림공원에서 키요미즈데라를 경유해 역삼산으로 향하는, 역사와 자연에 둘러싸인 산문 둘러보기 코스입니다.신비한 대나무 숲을 지나면 벚꽃과 단풍이 선명하고, 정상 전망대에서는 지쿠고 평야가 내려다보입니다.다시 가고이시 옆으로 내려가 시미즈 산을 향합니다.이곳도 사시사철의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며 설주가 만들었다는 혼보 정원과 이오 나한, 청수사 삼층탑 등 역사문화가 짙게 남아 있습니다.마지막은 '휴게소 역삼산'에서 산에서 자랑하는 농산물과 특산품을 즐겨보세요.
-하치라쿠카이 → 우부메다니수문(0.6km) → 야마우치고분군 (1.3km) → 조야마사적삼림공원 (1.6km) → 조야마고고이시 (1.7km) → 구로이와저수지(2.6km) → 메가네바시다리 (4.1km) → 혼보정원 (4.7km) → 오백나한 (5.0km) → 기요미즈데라절 (5.5km) → 기요미즈데라절 삼중탑 (5.6km) → 제2전망소(5.8km) → 오오다니저수지 (6.8km) → 스와신사 (7.4km) → 미치노에키 미야마(11.5km)
*여행 상세 일정*
1일차 : 인천공항 출발→후쿠오카공항 도착→버스로 이동 →구루메・고라산 도착→점심→구루메・고라산 코스트레킹→온천호텔에서 온천욕과 저녁식사
2일차 : 호텔조식후 →미야마・기요미즈야마 코스트레킹→미야마시내관광→호텔로 이동→온천욕과 저녁식사
3일차 : 호텔조식→후쿠오카로 이동→신미나토항→"신이 내린 섬" 오시마섬으로 이동(페리로 25분소요)→무나카타・오시마 코스 트레킹→후쿠오카 시내로 이동→벚꽃야경 감상→저녁식사
4일차 : 호텔 조식→가라쓰 코스중 나고야성터→점심→후쿠오카시내로 이동→쇼핑→ 후쿠오카 공항 출발→인천공항도착
*여행안내*
-아름다운 벚꽃시즌에 후쿠오카현 올레 코스의 흐드러진 벚꽃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즐기는 여행입니다.
-풍부한 온천지와 향토색 짙은 문화, 먹거리가 매력적인 여행입니다.
-국적기를 이용합니다.
-신청후 신청예약금을 입금해 주시고 여권을 복사해서 카톡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여행 출발일 기준, 여권 만료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여권상의 영문 이름은 항공권 예약상의 영문 이름과 동일해야 합니다)
*여행문의*
지니 01089632615
머핀 0102784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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