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히트작, 브로드웨이 뮤지컬<메노포즈>
뮤지컬<메노포즈>는 ‘폐경’ 혹은 ‘폐경기’ 라는 뜻을 지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40~50대 폐경기를 맞은 중년 여성들의 고민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담은 뮤지컬이다. 우연히 백화점 란제리 세일 매장에서 만난 그녀들은 속옷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서로의 공통된 고민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간다는 내용. 더 이상 “폐경기”가 여성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중년 여성을 괴롭히는 질병들은 완성된 여성으로 태어나기 위한 통과의례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찬사를 받은 브로드웨이 히트작이다. 또한 등 익숙한 멜로디의 60~80년대 팝송들은 중년의 향수 어린 감수성을 건드리고, 극 상황에 맞게 개사한 곡들은 완전히 엉뚱한 노래로 바뀌면서 작품의 재미를 더해 주는 공연이다. 국내에서도 ‘폐경’ 이라는 쉽게 털어놓을 수 없는 여성들만의 고민거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며 큰 관심을 모았다.
2005년 국내초연, 2006년 앵콜 공연
국내에서는 지난 2005년 코엑스 아트홀에서의 국내 초연에 ‘맘마미아’ 의 전수경, 박해미, 이경미와 이윤표가 출연 해 관록의 농익은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작년 9월 연강홀 공연에서는 5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르면서 재기의 도약을 시작한 개그우먼 이영자가 출연 해 많은 화제가 되었고, 공연 시작 2개월 만에 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 여세를 몰아 전주를 비롯한 제주, 인천으로 이어진 12월 한달 지방공연에서도 전석을 가득 채우며 지방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영자, 작품 통해 응원의 메시지 전달하고 싶다.
이번 공연에서도 이영자는 지난해 공연과 마찬가지로 전업주부 역할에 캐스팅 됐다. 이영자는 열정적인 춤과 노래, 탄탄한 연기력과 재치 있는 대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서울 공연뿐만 아니라 12월 지방 앵콜 공연에서도 전석을 매진 시켰고,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뜨거운 찬사 속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라디오 DJ와 예능 MC 등 많은 방송 활동으로 인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이영자는 “뮤지컬 메노포즈를 통해서 모든 작품은 관객들의 사랑과 참여가 있어야 비로서 완성이 된다는 소중함을 깨달았다. 이번 공연에서도 자신의 삶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전업주부’ 역을 통해 관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의미 있는 메시지와 응원을 다시 전달 하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흥행 보증 수표 뮤지컬배우 전수경, 연출가로 첫 데뷔
이번 공연에서 배우 전수경은 출연뿐만 아니라 뮤지컬 연출가로 첫 데뷔한다. 2005년 초연부터 매년 뮤지컬<메노포즈>에 출연했던 전수경은 누구보다도 뮤지컬<메노포즈>를 잘 알고 있는 배우다. 국내 초연 당시 미국 브로드웨이로 직접 건너가 오리지널 작품을 보고 연구하는 등 일찌감치 뮤지컬<메노포즈>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수경은 “뮤지컬<메노포즈>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꼭 한 번 출연하고 싶은 작품’으로 손꼽힐 만큼 작품성이 뛰어나고 재미 있는 작품이다. 또한 여성의 정신적인 아픔을 다루고 있는 이 뮤지컬은 여성들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며 더 나아가 심리적, 정신적으로 치유까지 가능한 뮤지컬이다. 그 동안 <메노포즈>에 출연하면서 생각했던 것들을 최대한 반영하고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정신적인 아픔까지도 함께 이겨내고 싶다. 무엇보다도 이번 공연은 특히 작품에 대한 애착과 열정을 가진 동료배우들로 구성되어 있어 연습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 결과가 기대된다. 열심히 준비하여 뮤지컬<메노포즈>가 전수경의 대표작, 뮤지컬계의 대표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연출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배우로서 합격, 가수 조갑경
최근 코미디 뮤지컬 ‘넌센스 크래커’에서 원장 수녀 역할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와 시원스러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가수 조갑경이 이번 뮤지컬<메노포즈>에 합류한다. 그녀가 이번에 뮤지컬<메노포즈>에서 맡은 역할은 도시에서 벗어나 전원생활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빙주부’ 역할이다. 실제로도 여러 매체를 통해 화목한 가정을 공개하면서 부부 금실을 자랑하며 잉꼬부부로 소문난 그녀다. 조갑경은 이번 뮤지컬<메노포즈>에서 “평소에도 친한 언니, 친구들이랑 만나 신나게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 가식적인 연기보다는 실제 자신의 모습인 주부로서의 꾸밈없고 친근한 모습으로 관객에게 다가가겠다.” 고 다짐을 밝혔다.
더욱 더 화려하고 다양해진 캐스팅
이 밖에 우아해 보이려고 나이와 투쟁 중이며 애쓰는 ‘한물간 연속극 배우’ 역에는 화려한 외모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작년<메노포즈>공연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미라가 또 다시 맡았고, 초연 당시부터 재치 있고 농익은 연기를 선 보이며 ‘웰빙주부’ 역할을 훌륭히 소화 해 낸 배우 이윤표가 이번 공연에서는 ‘한물간 연속극 배우’ 역을 맡았다. 또한 개그우먼 이영자와 더블 캐스팅 된 전업 주부 역할에는 그 동안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 들면서 감칠맛 나는 연기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낸 탤런트 김선화가 맡았고, 전수경과 함께 일에서 성공한 전문직 여성 역할에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폭발적이고 깊이 있는 음색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뮤지컬 배우 진복자와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배우 홍지민이 캐스팅 되었다. 순수하고 현명한 ‘웰빙주부’ 역할에는 조갑경과 함께 뮤지컬배우 홍윤희가 맡았다.
공연소개
<메노포즈>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뮤지컬<메노포즈>의 가장 큰 매력은 중년의 여성들이 신체적 변화에 대해 말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속 시원하게 가려운 곳을 긁어준다는 점이다. 모든 여성들이 피해갈 수 없는 갱년기, 그 신체적이고 심리적인 변화에 대해서 대담하게 꺼내놓는다. 대한민국 중년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주인공 네 명이 무대 위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춤과 노래로 표현할 때면, 그들과 함께 울고 웃을 수 밖에 없다. 나아가 관객들은 공연장에 지고 온 스트레스를 풀면서 심리적으로 자신과 화해하며 치유하기까지 한다. 여성 4명만이 출연하는 공연임에도 배우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망가지며 무대를 장악한 덕에 관객은 쉴 틈을 찾기 어렵다.
‘오! 이게 바로 내 얘기에요.” 라고 외치게 만든 뮤지컬
우아해 보이려고 나이와 투쟁 중이며 애쓰는 한물간 연속극 배우, 성공했지만 점점 늘어나는 건망증과 외로움으로 괴로워하는 전문직 여성, 순진하고 전형적인 현모양처 전업 주부, 60년대를 동경하며 채식주의자를 꿈꾸고 있는 히피 스타일의 웰빙 주부 등 각기 다른 성격의 네 여자가 뮤지컬의 주인공이다. 무대 배경도 주부들이 가장 모이기 쉬운 대형 백화점이다. 백화점 란제리 세일 행사장에서 우연히 만난 네 사람은 브레지어를 놓고 옥신각신하다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나 둘 털어 놓으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남편 뒷바라지 하고 얘들 키우다 보니 어느 날 터미네이터가 돼 있었다.” 에서는 공감을, 건망증 탓에 치마를 내리지 않은 채 화장실을 나오는 배우의 모습에서는 쓴웃음을, “갱년기인 지금, 꿈 많았었던 그 소녀가 아니야.” 에서는 아련한 옛 추억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절대적 사랑의 상징인 ‘엄마’를 통해 자칫 가벼워질 수 있는 무대 분위기를 차분하게 한 장면도 작품의 인상적인 장면이다. 인생의 절반을 산 자신들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반갑지 않은 신체적, 정신적 변화와 이에 따른 어려움을 배우들은 무대에서 시종일관 솔직하고 재미있게 이어간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리에 공연된 브로드웨이 히트작.
2001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메노포즈>는 여성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4개 국가 18개 도시에서 인기리에 공연을 치룬바 있다. 또한 2005년 뉴욕에서 공연하고 있는 작품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92% 지지율로 2년 연속 TOP10유지의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18개월 동안 폭소와 기립박수, 그리고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운 뮤지컬<메노포즈>는 매력과 변화에 대한 익살맞은 대사로 매일 밤 모든 연령의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맛보게 하고 있다.
시놉시스
뮤지컬<메노포즈>는 블루밍 데일 백화점 란제리 세일 코너에서 만난 네 여성들의 범상치 않은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패러디이다. 블랙 레이스 브래지어를 두고 싸우던 그녀들은 실제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서로가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해 깨닫는다. 그녀들의 폐경에 대한 증상들 기억력 감퇴, 발열 홍조, 주름살, 도한(-잠자는 동안에 나는 식은 땀), 성형 수술, 호르몬, 성욕 감퇴, 성욕 증가 그리고 그 이상의 무엇들….
뮤지컬넘버
1. Chain of Fools (갱년기) 2.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소문은 소문일 뿐) 3. A Sign of the Times (세월 흘러가네) 4. Stayin’ Alive (잠을 못자) 5. Segue to Night Fever (땀 흘려) 6. Lion Sleeps Tonight (힘내 친구! 웃어봐 친구!) 7. Heat Wave (열병) 8. I’m sorry (나는 외로워) 9. Great Pretender (난 대단한 뻥쟁이) 10. California Girls 11. Seque to help Me Rhonda 12. Lookin’ for Love In All the Wrong Places 13. Don’t Make Me Over (오~제발!) 14. Beauty’s Only Skin Deep (외모가 전부는 아니야) 15. The Shoop Shoop Song (슈퍼 궁뎅이) 16. Seque to Don’t Say Nothing Bad (그녀 몸매 트집 잡지 마라) 17. Good Vibrations (달콤한 떨림) 18. What’s Love Got To do With It (사랑에 목 매지는 마) 19. Only you (오직 너) 20. New Attitude (난 다시 태어났어) 21. Y.M.C.A
Cast
전문직 여성 (45-55세)
호전적인 성격을 가진 그녀는 다른 남자들과의 경쟁에서 몇 배로 열심히 일해서 돈과 권력을 얻었다. 그러나 그녀의 성공은 주위의 사람들을 잃게 만들었고 그녀의 딸과 엄마마저도 등을 돌렸다. 그녀를 이렇게 달려오게 한 원동력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인지, 아니면 성공에 대한 두려움인지 아직도 헷갈려 하며 호르몬 변화와 맞서야 하는 것도 큰 좌절이지만, 그로 인해 통제력을 잃어 간다는 것 또한 그렇다. 이런 현상적인 실패들을 인정하면서 그녀는 여성성에 대해 다시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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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배우 전수경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코러스 라인> <렌트> <그리스> <라이프> <넌센스 1,2> <바리> <시카고> <아가씨와 건달들> <키스미케이트> <틱틱붐> <갬블러> <넌센스 잼버리> <맘마미아>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미아>등
영화 <최강로맨스> <역전에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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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복자
뮤지컬 <애니> <넌센스> <캣츠> <베이비 베이비><브로드웨이42번가> <블루사이공> <가스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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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지민
뮤지컬 <풋루스> <넌센스 잼보리><와이키키브 라더스> <브루클린> <넌센스 크래커> 영화 <바람의 전설> <바람 난 가족><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잘 살아보세> 방송 |
한물간 연속극 배우 (42-50세)
매력적이며, 자기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다. 예전에 유명한 TV 드라마에서 맡았던 천진한 소녀 역을 훌쩍 넘어 선 중년이지만, 우아하게 늙어가기 위해 투쟁 중이다. 이것이 자신의 생계와 생활의 모든 것을 좌우할 수도 있기에 그만큼 절실하다. 그녀는 네 명중 가장 얄팍한 인물로 자신의 유명세 때문에 감정의 기복도 심하고 두려움도 많지만 이들의 만남을 통해 세상에는 아름다움 말고도 다른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피부만큼의 깊이에서 삶의 깊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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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표
뮤지컬 <웨스트 사이트 스토리> <레미제라블> <돈키호테><아가씨와 건달들><피터팬> <브로드웨이 42번가><넌센스> <싱잉 인 더 레인> <동숭동 연가> <메노포즈 2005,2006> <카사블랑카여 다시 한번> <황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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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라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풀몬티> <에비타> <아가씨와 건달들>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블러드 브라더스> 오페라 <마술피리> 드라마 |
전업 주부 (44세~48세)
관리를 많이 한 편은 아니지만, 그녀가 입는 옷 스타일이 그녀를 더 뚱뚱해 보이게 만든다. 회의를 하러 온 남편을 따라왔으며, 남편은 이 여행을 두 번째 신혼여행이라 여기고 둘만의 로맨스를 되살리려고 하고 있지만 별 소용이 없다. 그녀는 순진해 보이지만 나름대로의 지혜를 가지고 있으며 여성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기 전까지만 해도, 그녀는 엄마로서 아내로서 살아가는 것이 자랑스러웠고, 활기에 차 있었다. 그녀는 그녀의 남편과 아이들이 이미 알아왔던 것처럼, 자신이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수다를 통해 어렴풋이 깨달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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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
방송 <슈퍼선데이> <영자의 전성시대> <장군이네 동네> <기분 좋은 밤> <생방송! 임성훈, 이영자입니다> <해결! 돈이 보인다> <삼색녀토크> 라디오 <이영자, 장동혁의 싱싱한12시>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 영화 <자귀모><돈텔파파> 뮤지컬 <라이프><살을 빼고 싶은 돼지이야기><2006 메노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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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화
연극 <돈내지 맙시다><남바><수릉><갈매기><안녕 모스크바>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내 마음의 풍금><신부수업> <해적 디스코왕 되다><미술관 옆 동물원><눈부신 날에> 드라마 <심청의귀환> |
웰빙 주부(48-55세)
60년대 히피 스타일을 동경하는 아주 건강한 채식주의자. 우드스탁 페스티벌에서 만났던 남편과 함께 살고 있으며 차 종류를 좋아한다. 네 명 중 가장 짐이 적고, 판단이 앞서지 않는 따뜻한 성격이다. 잠을 못 잤을 때만 뺀다면,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좋은 엄마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화내는 법이 없지만 좀 잘 삐질 뿐이다. 그리고 사람을 끌어 모으는 힘이 있으며 그녀는 자신이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별로 의식하지 않는다. 그녀는 즐겁고 쾌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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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갑경
1986년 MBC 대학가요제 입상 1989년 KBS 가요대상 신인상 1990년 KBS 가요대상 뮤지컬 <넌센스크래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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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윤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어쎄신> <가스펠> <시집가는 날><지붕 위의 바이올린> <유논과 아보스> <양반전><포기와 베스> 연극 <존경하는 엘레나세르게 예브나><안녕 모스크바><바냐 아저씨> <푸네기골> <우동 한 그릇> |
Review – 국내
무늬만 여자”라는 공포를 떨쳐내기 위해 돌진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감각적인 코미디가 돋보이는 공연, ABBA의 노래와 함께 맘마미아를 즐겼던중년 여성에게 특히 추천할 만하다. –조선일보-
중년 여성을 위한 뮤지컬 메노포즈! 그것은 세월의 훈장에 바치는 헌화가이다. –국민일보-
배우=관객 “의견 일치” 폐경기가 단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부 구성원 모두의 문제라고 여긴다면 부부가 함께 공연장을 찾아 보는 것도 좋겠다 -한겨례-
뮤지컬 메노포즈는 이들이 함께 털어놓는 솔직한 고백이자 이들을 위해 노래하는 속 시원한 응원가이다. –경향신문-
오랜만에 알맹이 있는 뮤지컬을 보고 즐거웠다. –문화평론가 이영미-
관객들에게 무대에 오르는 용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메노포즈’ 만의 매력은 충분했다. –YTN STAR-
남편과 아내,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감상한다면 한바탕 웃음 속에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한국경제 비즈니스-
Review – 해외
이 공연을 보고 웃지 않았다면 그건 새빨간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The New York Times-
모든 폐경기 여성들이 메노포즈 뮤지컬을 즐겼다. 객석에 있는 거의 모든 여성들이 공연이 끝날 때 무대 위로 뛰어올라가도록 만들었고 공연이 끝나도 큰 함박 웃음이 그녀들의 얼굴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WASHINGTON SQUARE-
‘메노포즈’는 전 세계 백만 여성들에게‘웃음표 만병 통치약’을 가져다 주었다. -Broadway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