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란 원래 마을에서 들어서며 집 앞까지 이어지는 길을 뜻하며
현재 16개 구간에 걸쳐 개발이 되어 많은 올레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다.
올레길 중 7코스는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와 제주 풍림리조트를 경유해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해안올레. 억새와 들꽃이 만발한 길이어서 아기자기한 감동이 깃든 코스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코스다.
올레길 7코스
제주는 굳이 어디어디가 좋다고 말하지 않아도 발길 닿는 곳마다 그 나름의 잔잔함과 크고 시원한 감동을 준다.
성산읍 오조리 마을의 석양
또 하나 여행의 방법으로 제주의 호텔들은 대체로 아름다운 전망과 자연의 혜택을 가득 담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그 주변 길을 찾아 걷는 것도 쉽게 얻는 여행의 노하우 중 하나다.
성산 섭지코지의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본 성산일출봉
신제주문화와 자연의 조화 휘닉스 아일랜드(객실에서 본 아침 전경)
제주의 햇살을 가슴에 담는 곳. 해비치 호텔 앞 바다
휴양 시설의 다양성을 지향하는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
우아함과 동적인 움직임이 느껴지는 신라호텔의 해안 절벽
인공과 자연의 어울림. 롯데호텔
갤러리와 같은 자연주의 호텔. 서귀포시 안덕면의 포도호텔
그림같은 애월 파라다이스 팬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