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이 있다
'언어의 온도', 제목에서부터 따뜻함이 느껴져서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긴 책이예요.
흔히들 말한다.
상대가 원하는 걸 해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건 작은 사랑인지도 모른다.
상대가 싫어하는 걸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큰 사랑이 아닐까.
사랑의 본질이 그렇다.
사랑은 함부로 변명하지 않는다.
사랑은 순간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이리저리 돌려 말하거나
방패막이가 될 만한 부차적인 이유를 내세우지 않는다.
핑계를 댈 시간에 둘 사이를 가로막는 문턱을 넘어가며 서로에게 향한다.
언어의 온도, 사랑은 변명하지 않는다 中
상대가 원하는 걸 해주는 것과 상대가 싫어하는 걸 하지 않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상대가 원하는 걸 해주는 것이 사랑인지도 모른다.
상대가 싫어하는 걸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큰 사랑이 아닐까.
이기주 작가가 왜 이런 말을 했는지 어렴풋하게나마 이해가 됩니다.
원하는 걸 해주는 것은 짧은 순간의 만족이지만,
싫어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는다는 것, 짧은 시간이 아닌 아주 긴 시간을 들여 노력하고 개선해서 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것을..
큰 사랑이 아니고서는 결코 해낼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작가도 비슷한 생각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저 글을 보고 느낀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
첫댓글 결국 사랑은 노력이고 이해이고 맞추는것 같아요. ^^
네~ 사랑도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것 같아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이네요~^^
상대가 싫어하는것은 안하는것!!
원하는 걸 해주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사랑은 진실을 말해요
사랑에는 변명이 없다는 말, 맞는 것 같아요.
사랑은 진실만~ ^^
정말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안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네~ 어려운 일이지만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것. ^^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죠~ 사랑의 습관 매일매일 하다보면 어느 순간 큰사랑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맞아요, 모든 일에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름다운 사랑을 이루어 가는 것도 마찬가지겠죠~^^
상대가 원하는 것보다.. 상대가 싫어하는 걸 하지 않기 위해🙏🏽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기 위해 노력 해야겠어요♡
네~ 저도 부지런히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내용이네요~~
상대가 싫어 하는 행동을 안하는 진정한 사랑 실천하고 싶습니다!
되돌아보게 되네요... 생각하며 배려함으로 행동해야겠습니다.
제목이 넘 좋네요..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