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까지 남은 시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교회 성도님들~
우리에게 천국입성까지 과연 얼마의 시간이 남아 있을까요?
참고로 이 글은 제 개인의 생각과 표현입니다.
따라서 혹 잘못된 내용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혜롭게! 분별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00년 전 안상홍님(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마4:17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성경에서는 분명 천국이 가깝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주신 후 2,000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이 지구에 머물며
안상홍님 오시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 '가깝다'의 의미를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요?🤔
예들 들어 보겠습니다.
판교 하나님의 교회에서 옥천까지 자동차로 대략 2시간이 걸립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가깝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20시간을 운전해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WoW!
대략 난감한 이 기분...지금 저만 느끼는 건가요?😅
20시간?? 헉!
하물며 20년, 200년도 아닌 2,000년 시간의 합을
과연 가!깝!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물리적인 측면만 본다면 수긍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성경 곳곳에는 마지막 심판의 날과
천국이 속히 온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시90: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다"
습1:14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합2:3
"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신약에서도 찾아 보겠습니다.
마24: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이 말씀은 안상홍님께서 마지막 성령시대 오셔서 이루실
복음의 역사를 번개에 비유한 것 아닐까요?
아시겠지만 번개는 30만km/s 로 빛의 속도와 동일합니다.
빛은 1초에 지구를 7바퀴 반을 돈다고 하니 그 속도가 굉장합니다.
정리하면 하나님의 교회 복음의 속도가
사람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전파되고 완성된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런데 안상홍님께서 1948년 침례 후 복음을 전하신 시점에서
지금, 2023년 까지 대략 75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여러분! 번개의 속도를 상상하면 75년이 빠르게 느껴지시나요?
그럼에도 안상홍님 뿐만 아니라 하늘 어머니께서도
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깝다고 말씀주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뜻을 단지 육의 귀로만 받아 들인다면
인내하지 못하고 자칫 시험에 빠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말씀을
영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영의 귀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보시다시피, 하나님께서는 천년을 하루처럼 여기십니다.
2,000년의 시간은 물리적으로 긴 세월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이틀 정도의 짧은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1,000년을 다시 24시간으로 나누면 1시간(60분)은 대략 41.67년입니다.
그러므로 10분은 약 7년 (6.94)으로 환산됩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 여러분~
그렇다면 천국까지 우리에게 남아 있는 시간은 얼마일까요?
20분(14년)? 10분(7년)?
아니면 5분(3년 6개월)은 아닐까요?
물론 정확한 때와 기한은 아무도 모릅니다.
알려고 하면 다칠 수도 있습니다😁
행1: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그러나 안상홍님께서 증거하시는 성경과 어머니의 말씀을 생각해 보면
아버지 강림하실 날이 정말 임박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앞으로 천국을 기다리는 시간은 영의 눈으로 보면
단 몇분 정도에 불과할 것입니다.
하늘 죄인들을 위해 지금 이 시간까지 참아주시고 품어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한다면
몇 분 정도 기다리는 것을 힘들다고 하실 분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우주 달력
그렇다면 물리적인 관점에서는 어떨까요?
혹시 우주 달력 [ Cosmic Calendar ]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천문학자이며 물리학자인 칼 세이건은 '코스모스'라는 책에서
우주에 관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기술합니다.
그 중 '우주 달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주 달력'은
우주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빅뱅(대폭발)부터 현재까지
대략 138억 년의 시간을 단 1년으로 축척한 것입니다.
혹시 138억 년이란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되시나요?
사실 100년도 살지 못하는 우리 인간이
그 시간의 합과 길이를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칼 세이건이 만든 우주 달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주 탄생인 빅뱅을 1월 1일 0시 0분 0초로,
그리고 현재를 12월 31일 24시 0분 0초로 가정한 것입니다.
환산하면 1초는 약437년, 1시간은 157만 년,
하루는 3780만 년, 한 달은 11억 5천만 년에 해당한다.
음...혹시 그거 아세요?
사실 이런 놀라운? 숫자들을 들어도 저의 뇌는 별다른 자극을 받지 않습니다.
그것이 더 놀랍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사건들과 함께 정리(축소)해 보겠습니다.
우주 달력으로 보면
지구(대략 46억년 전)가 속한 태양계는 8월 31일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12월 27일에 포유류가 등장했고 공룡이 멸종한 날은 12월 30일 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중요합니다!
현생 인류라 불리는 호모 사피엔스는
12월 마지막 날, 31일 밤 11시 52분경에 등장합니다.
그리고 11시 59분 32초에 최초로 농경생활이 시작되었고
55초에는 우리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습니다.
이어서 11시 59분 59초에 산업혁명이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우주 달력에 사건과 역사를 대입하면
인류가 문명을 이룬 세월의 총합은 얼마일까요?
그렇습니다. 1초도 채 되지 않습니다.
억겁의 우주 달력 앞에 지구의 자연사 그리고
인간의 삶과 존재는 참으로 미미합니다.
그리고 인류의 역사 또는 세월이라는 것 역시
고작 찰나의 순간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우주 달력의 관점에서 천국의 시간은 얼마나 남았을까요?
과연 0.1초라도 될까요?
'천국이 가깝다'하신 안상홍님의 말씀을
성경과 우주의 관점으로 풀어보니 어떻습니까?
마치 떠오르는 샛별처럼 확실히 깨달아지지 않나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물리적 제약으로
영의 세계를 보지 못하고 이 땅에 갇혀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큰 위로?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마10:22~23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시편90:10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이 동네 저 동네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하셨고
우리는 지금 시간 위를 날아간다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여러분! 힘이 나지 않습니까?
어느새 우리의 새언약 천국 복음이 175개국에 전해졌습니다.
그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시간 속에 우리 모두는 지금도 날아가고 있다고 하셨으니
천국이 바로 눈 앞에 왔음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안상홍님께서는
지체하지 않고 오시겠다는 말씀도 성경에 기록해 두셨습니다.
학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라고 말씀하셨지만
그 기다리는 시간은 영적으로 고작 0.1초에도 미치지 못하는 찰나일 것입니다.
그 시간을 길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견디기 힘들다고 말하는 것이 온당할까요?
지금 전 세계에서 마지막 심판의 징조가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 많은 재앙과 사건속에서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3:11-13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세월을 아끼라'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남은 시간 마음과 뜻 그리고 성품을 다해 맡겨주신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비록 어제는 죄를 지었어도
오늘은 온전히 회개하고
내일은 아버지 뵙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마지막 성령시대 진리의 방주, 하나님의 교회로 불러주시고
천국 소망주신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님들!
천국이 코 끝에 닿을만큼 정말 가까워졌습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시고 인내하시어
천국에 넉넉히 입성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버지 안상홍님 속히 오시옵소서!
아멘🧡
첫댓글 성경의 예언을 바라보며 곧 다가올 천국을 기다리는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아멘! 이제 곧 천국입니다. 끝까지 아니모!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말씀을 육신으로 해석하면 깨닫기 어려울때가 많지만 영적으로 바라보면 이해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시간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네~맞습니다. 아니모!
육적 삶을 위해서가 아니라 영원한 삶을 위해 이 땅에서 준비를 착실히 하여야겠습니다.
안상홍님 가르침 따라 천국을 준비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니모!
정말 천국이 가깝다는 가르침이 확 와닿는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