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이상의 비말은 대부분 1~2m에서 침강하나, 5㎛ 이하의 에어로졸은 장시간 부유하며 10m 이상 확산이 가능하다. 코로나19의 경우 공기 중 3시간, 스테인리스에서 2일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기, 소독,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이 매우 중요하다. 환기량이 커질수록 공기 전파 위험도가 낮아지며, 외부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주기적으로 10분 내외, 3회 환기횟수를 확보하면 오염물질 농도 및 공기 전파 감염위험도가 1/3로 낮아진다. 창문을 이용하였을 때 하루에 최소 3회, 매회 10분 이상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전·후면 창문을 개방하고 냉난방기 가동 중에도 환기하도록 한다. 또한, 환기설비가 없는 경우 선풍기 및 환풍기를 활용하여 환기량을 증대한다. 공기청정기를 활용하면 오염 물질 제거와 실내 공기 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
첫댓글 꿀팁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