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고라파니(2,860m)-푼힐전망대(3,210m)-반탄티(3,180m)-따다파니(2,630m)---약11km(6시간)
오전 5시 푼힐전망대 일출산행 출
일출 6시40분정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마차푸차레 물고기꼬리모양이 바로 눈앞에 있다.
오른쪽부터 마차푸차레, 안나푸르나 남봉, 가장 왼쪽에는 다울리기리봉
당겨본다 사람이 올라가지 못할 정도로 뾰족하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 모두 행복의 순간을 간직할 것이다
신랑이 사준 털모자 세트로 쓰고 찍고 인증샷 보내준다
새벽인데도 날씨가 생각보다 춥지가 않다. 다운을 입지 않았는데도 그리 추운지 모르겠다
안전산행을 기원해본다
네팔의 국화 랄리구라스 이나무가 이곳에는 무지하게 많이 있다
온통 이 나무군락지이다
2월말에서 3월에 핀다는데 그때는 눈도 더 쌓여 있어 하얀설산을 배경으로 빨간 꽃이 너무나 아름다울것이다
올라갈때는 고소때문에 천천히 걸어야 하기에 1시간 30분 잡았는데 하산은 30분정도
국기중에서 유일하게 삼각형의 네팔국기
아침을 먹고 오늘일정 출발
점심메뉴 칼국수 점심메뉴는 부담스럽지 않는 일품요리로 나온다 짜장, 카레, 국수종류
능선길에 피어있는 네팔야생화들 능선상에는 햇살이 잘들고 너무나 따뜻하다
한국사람들이 쌓지 않았을까?
우리나라 동강고랭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여자마부
이 계절에 앵초류가 엄청 많이 피어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봄에 볼수 있는 야생화인데
이곳에서 점심 칼국수
오늘 우리가 묵을 숙소
김치찌개 찌개맛 예술이다
샤워비 200루피(약2,000원), 충전비 100루피
올라갈수록 금액은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