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집을 고른다는 것은 어찌보면 참 어려운 일입니다
가서 보면 마음에 드는 부분도 있고 또 약간 아쉽다는 느낌이 드는 곳도 있구요
태영하우징에서 강북구신축빌라 한곳을 소개할텐데
한번 사진으로 구경을 해 보시면서
지금껏 보아오신 곳과 비교를 해 보세요
그러면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위치상으로 보면 수유동신축빌라 인데
지하철에서도 그리 멀지 않고 몇가지 부대시설에다
주차도 다른 곳보다 더 편리한 곳이라 구경할 만 한 곳입니다
지하철역에서 부터 걸어서 온다고 가정을 했을때
태영하우징에서 직접 걸어보니 5분 15초 정도 걸렸어요
역세권이라서 여러가지 편의시설도 많고 살기는 좋을 겁니다
요즘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을 오히려 찾기가 더 힘들어요
당연히 이곳도 엘리베이터를 설치했죠
특히 거실 천정에 시스템에어컨을 미리 달아놔서
경제적으로도 이득이고 거실 공간을 활용하기에 더 편해요
분양금액은 저층과 고층에 따라서 약간 달라요
위에 보시는 분양금액은 2층 기준이구요
한층을 올라가면 1000만원이 더 올라갑니다
이제 10월 중순인데 오늘 아침의 날씨는 구름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멋진 가을하늘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런 날씨가 좀 더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기왕에 편하게 이용하라고 만들어 놓은 엘리베이터인데
일단은 한번 타서 올라가야겠죠?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다음에 양쪽을 살펴보면 한층에 2세대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아무래도 같은 층에 세대수가 적을수록 좀 더 조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거실을 좀 넓게 만들어서 처음 보시면 좀 크다 싶은 느낌이 드실 겁니다
첫인상이라는 것이 무척 중요한데 이런면에서는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거실은 남동향을 바라보고 있어요
정남향이면 좋겠지만 약간 아쉽게도 남동향의 방향이에요
그래도 하루종일 집안은 밝으니 어둡다는 느낌은 드시지 않을겁니다
거실의 창문쪽으로 다가가서 천정을 바라보면 에이컨이 달린 것이 보여요
내부를 시공하면서 아예 시스템에어컨을 달아버렸죠
이렇게 설치를 해 놓으니 거실을 조금이라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죠
일부러 내부를 갖가지 소품으로 장식한 곳을 피해서
아무런 가구나 장식이 없는 곳을 골라서 사진을 찍었어요
태영하우징에서 볼때 집의 구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이렇게 아무런 장식이 없는 곳을 사진으로 찍으면 구조에 집중할 수 있어서
더 나은 집을 고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하철을 이용하기에도 그리 멀지 않고
시내로 나가는 버스편도 많아서 교통편은 무척이나 편리한 곳에 있어요
주변에 재래시장도 있어서 그런면에서도 살기가 좋죠
멀리서 주방을 바라보면 주방 역시 좀 넓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저도 맞벌이를 해서 주방에서 가끔씩 뭘 만들고는 하는데
자주 주방에서 뭘 하다보니 역시 주방이 넓으면 편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주방의 넓이나 부엌가구의 배치
그리고 식탁을 놓기에도 편하게 되어 있게 해 놓아서
주방쪽 설계나 시공은 아주 잘 되어 있는 편이에요
아래 사진의 좌측을 보면 냉장고 2대가 너끈히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 놨죠
이렇게 주방을 만들어야 편하죠
김치냉장고가 원래 그리 자주 사용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주방 가까이에 있으면 훨씬 더 편하죠
또 하나 마음에 드는 점이 바로 주방 옆에 다용도실이 있다는 점이에요
가장 이상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고 봐야죠
다용도실을 주방의 보조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이런점도 아주 좋아보입니다
다용도실 안을 들여다보면 보일러를 옆으로 돌려 놓은게 보일 겁니다
세탁기를 안쪽으로 바짝 붙여서 설치를 하고
남는 공간을 주방의 보조공간으로 이용하면 주방을 한층더 넓게 쓸 수 있죠
다용도실 천정에다 빨래건조대를 미리 달아놨어요
빨래건조대 가격이야 그리 비싼 것은 아니지만
저 빨래건조대를 달려면 여간 골치아픈게 아니거든요
잘못하면 천정의 배관을 뚫어버려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미리 설치를 해주니 입주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안방을 집의 크기에 맞게 좀 크게 만들었죠
안방에 장롱 같은 가구가 들어가다 보니 약간 더 큰 안방이 아무래도 좋죠
요즘 추세가 안방에 욕실이 있는 집을 많이 찾는 분위기라서
이곳도 역시 안방에다 욕실을 만들었어요
욕실이 2개면 조금더 편하잖아요
안방의 욕실이라고 해서 작지는 않아요
간단한 샤워를 해도 전혀 불편하지 않도록 크기를 좀 넓게 만들었죠
안방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니 약간 모양이 길어보이는 것이 느껴질 겁니다
전면에 보이는 가로 길이로 추측을 해보면 어지간한 크기의 장롱은 다 들어갈 것 같아요
거실의 욕실은 안방의 욕실 보다는 약간 더 크죠
아무래도 가족이 전부 다 사용할 공간이다 보니 사용하기에 좀 넓게 만들었죠
샤워부스도 설치해서 물이 많이 튀지 않도록 해놓은 것도 보이구요
아무리 사진을 찍어도 작은방의 크기나 넓이를 정확하게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현장으로 직접가서 눈으로 확인을 하시는 것이 나을 듯 싶어요
작은방 2개 모두 크기는 비슷해요
물론 넓이가 작지는 않구요
공부방이든지 서재 아니면 드레스룸으로 꾸미던
어떤 용도로 사용하든지 넓이는 충분해요
주차문제는 간혹 스트레스를 무척이나 주죠
이곳의 주차선을 자세히 보면 전부 일렬주차하도록 해 놓았어요
주차스트레스는 확실히 덜 받겠죠
태영하우징에서 역세권에 좀 넓은 곳을 소개해 드렸어요
주방도 역시 그렇고 거실도 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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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도 많이 알고 있어서 원하는 곳을 보여드릴 수 있어요
- 저자
-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 출판사
- 문학사상 | 2013-03-04 출간
- 카테고리
- 역사/문화
- 책소개
- 인종주의적 설명 방식을 뒤집는, 문명 발전에 관한 새로운 보고서...
첫댓글 역세권이라서 교통도 편하고
내부공간도 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