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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걷고 | 용장1리- 이무기능선 - ★고위봉 - 삼화령- 금오봉- 상서장- 야경 1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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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걷고 | 용장1리- 이무기능선 - ★고위봉 - 삼화령- 금오봉- 상서장- 야경 2 - Daum 카페
"삼화령에서 바라본 고위봉"
그러나 전망은 좀 더 높은 곳에서!!
우측 "연화대좌 60m" 로
임도를 벗어나 올라간다.
1분 후
여기에도 묵직한 바위들이
마중을 나오고
곧 바로
"연화대좌"
이 곳에 올라
지나온 능선
"태봉" 뒤로
"고위봉"
진행방향
그리고 "출입금지 구간" 인데
다시 내려가기 싫어
금줄을 넘는다.
"죄송합니다"
2분 후
이곳으로 안 왔으면
볼 수 없는 조망들
진행할 능선
내려가는 능선은
"지바위골" 방향 같은데 ??
"형제산, 대덕산" 뒤로
"무장봉, 동대봉산, 토함산"
이어지는 능선따라
"백일산 ~ 삼태봉" 방향
"태봉" 뒤로
"고위봉"
멀리 "언양" 방면 산군들
5분 후
우측으로 들어가면
여기에도 바위들
명풍송 한그루
보기에따라 조금 민망한!!
다시 한 번
"무장봉, 동대봉산, 토함산"
"경주풍력단지~삼태지맥"
지나온 능선따라
"고위봉" 뒤로
멀리 희미한 곳은
"묵장산" 같은데?
잠시후
바위를 지나고
1분 후
임도에 합류하면
가로질러 올라간다.
♠ 내려온 길을 뒤돌아 보고
"금오봉" 이 두 방향인데!
거리표시 없는
"금오봉" 으로 →
2분 후
"비파골[琵琶谷]의 전설"
2분 후 <산? 봉?>
"金鰲山(금오산)/ 468m"
"금오산을 노래함"
높고도 신령스런 금오산이여
천년왕도 웅혼한 광채 품고 있구나
주인 기다리며 보낸 세월 다시 천년 되었으니
오늘 누가 있어 능히 이 기운 받을련가?
안내도
삼각점
"포석정주차장 4.7km" →
1분 후
우측 5시 방향으로 꺽는다.
"통일전주차장4.0km, 화장실" →
2분 후
화장실이 있는
임도에 합류하여
좌측으로 →
"포석정주차장 4.5km" →
넓은 임도따라 진행한다.
2분 후
"헬기장" 지나고
2분 후
"포석정주차장" 갈림길에서
"팔각정터" 를 다녀온다.
▶ 왕복 5분정도 거리 ◀
"팔각정터 0.1km" →
잠시 올라오면
"사자봉" 이라는데
"南山觀光一週道路竣工碑"
"남산관광일주도로준공비"
남산 순환도로는 동남산(포석정)과 서남산(통일전)을 이어주는 도로로
1966년 남산관광일주도로란 이름으로 준공 되었다.
사자봉 바위 위에 '남산관광일주도로준공비'를 세워 놓았는데
서남산 아래 경주교도소 재소자들을 동원하여 국토건설단 이름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국립공원 산을 이렇게 동서로 가로질러 길을 내는 것이 지금이라면 불가할 것 같은데
당시에는 충분히 가능한 시대였으리라.
도로공사를 위해 동원된 내남교도소 재소자들에게는
아마도 삽과 곡괭이 정도 밖에 주어지지 않았을 것 같고
맨손으로 이렇게 넓은 길을 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당시 고충을 생각하게 한다.
그들의 고통 위에 우리는 현재 편안하게 길을 걷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한다.
공사 개황
그 외 글자는 읽기가!!
1분 후
"팔각정터"
지나온 "고위봉" 까지의 능선
뒤로 보이는
왼편은 "마석산
오른편은 흐릿한
"묵장산"
반대편으로
"금오정" 이 보이고
"금오정" 능선을 따라간다.
"함월산, 토함산" 을 둘러보고
☞ ☞ 다시 "금오봉" 방향으로 돌아간다.
▶▶ 다시 돌아온 갈림길
"포석정주차장 4.2km" →
참 멋진 길이다.
5분 후
"상사바위"
나무를 정리하면
좀 더 좋을텐데!
■■
또 다시 보는
"무장봉, 동대봉산"
"함월산, 토함산"
줄줄이 드러나는
"남산" 의 능선들
멀리 "남근석" 처럼 보이는 것은
"남산부석" 인 듯 하다.
어쩜 바위가 이렇게!!
5분 후
"포석정주차장 3.5km" 에서
좌측 "금오정 150m" 을 다녀온다.
▶ 왕복 7분정도 거리 ◀
"금오정 150m" →
1분 후
바위길 올라가며
바위 틈에 자라는 나무가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분 후
"金鰲亭(금오정)"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주남산일원"
주변을 둘러보는데
해는 서쪽으로 기울어지며
전망이 뿌옇게 드러나고
"토함산" 을 조망하고
☞ ☞ 갈림길로 뒤돌아 간다.
2분 후
▶▶ 다시 돌아온 갈림길
좌측으로 빠진다.
잠시후
"삼층석탑 620m" 갈림길
직진 →
"포석정주차장 3.4km" →
잠시후
"통일전, 옥룡암" 갈림길
직진 →
"포석정주차장 3.3km" →
3분 후
보호 관리되는 나무쉼터
5분 후
현위치 "해목령"
"포석정주차장 2.5km" 갈림길
직진 →
안내도
"상서장 2.5km" →
1분 후
"경주 남산신성 / 慶州 南山新城"
1분 후
"해발 263m" 표지목
1분 후
"당간지주입구 1.7km" 갈림길
직진 →
"상서장 2.1km" →
암릉길 지나는데
지도상에 있는 "게눈바위" 가
근처에 있는 것인지?
올라가서 찾아 볼 생각도 없이
그냥 지나쳐 버린 지점이다.
3분 후
"해발 256m" 표지목
4분 후
너른 전망데크
점점 기울어가는
석양을 바라보며
잠깐 묘한 감정을 느끼고
1분 후
지나는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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