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 : 김민혁 이윤상 전보성
(1) 선정 영화 : 뉴욕의 가을
(2) 선정 이유 : 영화의 색감이 가을을 매우 잘 표현했다. 가을을 너무나 짧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 짧은 순간을 위해 우리는 가을 옷을 사고, 단풍을 구경할 계획을 짜며 설렘을 느낀다. 그 짧은 순간을 기다리는 이유는 아마 그 가을의 찬란함을 기대하기 때문일 것이다. 현재의 우리나라의 가을도 점점 짧아지지만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가을은 그저 몇 주면 지나가는 계절이라기보다는 그 짧은 순간이 가져다주는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서라는 말이 공감되었다.
(3) 촬영 계획 : 각자 찍고 싶은 사진 하나씩을 정해 전담하여 촬영 예정이다. 개인이 촬영기법을 생각해 보고, 그것에 대한 피드백을 조원들끼리 서로 받은 다음, 최종적으로 촬영 계획을 수립하였다.
선정 이유 : 여러 포스터 중 가을이라는 계절과 가장 어울리는 느낌의 포스터를 선정하였다. 노란 은행 나무와 남녀의 사랑이 이 영화의 제목과도 잘 어울리고 지금 계절에 찍기 좋은 사진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촬영 장소 : 독립기념관 or 한기대
촬영 시간 : 오후 4시~5시
촬영 장비 : 아이폰 12 pro, 캐논 EOS 60D중 상황에 맞게 촬영할 예정
선정 이유 : 윌은 샬롯이 병으로 인해 얼마 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샬롯은 윌의 나이가 자신의 엄마와 비슷할 정도로 많다는 것을 알지만 서로의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지금의 이 순간을 즐기기로 한 연인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또한 두 나무 사이로 등장하는 연인의 모습이 하나의 프레임 속의 사진과 같은 장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촬영 장소 : 독립기념관 or 한기대
촬영 시간 : 오후 4시~5시
촬영 장비 : 아이폰 12 pro, 캐논 EOS 60D중 상황에 맞게 촬영할 예정
선정 이유 : 두 사람이 도심을 걸어가는 이 장면은 여주인공의 불치병이 있다는 걸 알고 난 뒤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고쳐주고 싶은 마음에 의사를 찾아 수소문을 진행하고선, 다시 재회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에서 각자 원하는 것을 말하는 파트인데 그 뒤로 해가 지는 모습과 어두운 이 장면이 영화의 마지막이라 생각해 선정했습니다.
촬영 장소 : 독립기념관 or 한기대
촬영 시간 : 오후 4시~5시
촬영 장비 : 아이폰 12 pro, 캐논 EOS 60D중 상황에 맞게 촬영할 예정
선정 이유 :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두 번째로 재회하는 장면에서 사람 뒷 실루엣을 앞에 두고 앞 사람과 만나 이야기하는 장면이 많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라서 선정했습니다.
촬영 장소 : 한기대 담헌실학관
촬영 시간 : 오후 4시~5시
촬영 장비 : 아이폰 12 pro, 캐논 EOS 60D중 상황에 맞게 촬영할 예정
선정 이유 : 윌은 샬롯이 얼마 못산다는 소식을 의사에게 듣고 샬롯에게 걸어가는 장면이다. 이 때의 전체적으로 사각형의 각진 구조가 그 가운데서 걸어가는 윌의 모습을 더욱 경직되게 만드는 느낌이라 사진에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촬영 장소 : 한기대 담헌실학관 or 공학관
촬영 시간 : 오후 4시~5시
촬영 장비 : 아이폰 12 pro, 캐논 EOS 60D중 상황에 맞게 촬영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