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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밴드는 무속신앙을 기반으로 한 오컬트 장르의 시리어스 밴드로 공포감을 유발하는 요소를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진행 중 살인, 자살, 상해, 시체 손괴, 질병 소재 및 초자연적 현상을 다루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해당 사항에 민감하신 분들은 러닝을 삼가길 권장 드립니다.
* 또한 밴드 내에서 캐릭터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영구 상해, 사망 가능성이 존재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외마경(人外魔境)
; 사람이 거주하지 않거나 사람의 영역에서 벗어난 마물의 지경
1994 년 2월의 어느 날.
PC 통신 미스터리 동호회에 말기암 환자였던 자신이 어떤 섬에서 의식을 치른 후 완치되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대부분은 흔한 자작극 혹은 광고성 글에 불과하다며 무시했지만 일부에게는 그렇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적힌 기적의 섬이라는 수식이 눈에 띄었던 걸까요.
몇몇 사람들은 글에 나온 신비의 섬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호기심, 의심, 기묘함. 어쩌면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고요했던 섬에 인간의 발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그곳을 살펴 보던 중.......
2024 년, 현재.
구멍으로 가득한 시체가 지금껏 발견되고 있습니다.
처음 발견으로부터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말입니다.
사건을 두고 많은 의견이 오갔지만 명확한 근원은 나오지 않았고,
이유 모를 변사체들은 그저 괴담처럼 떠돌다가 금세 잊혀졌죠.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승봉도의 유일한 생존자라 지칭하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저주라 말합니다.
그곳으로 가 무언가를 봉인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흔한 망상증 혹은 허언성 글에 불과하다며 무시했지만 일부에게는 그렇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몇몇 인원이 모여 승봉도로 향하는 배에 올라탔습니다.
고요한 섬에 인간의 발소리만이 울려 퍼집니다.
그곳을 탐색하던 중 발견된 무전기 하나.
망가진 것처럼 보이던 스피커에서 목소리가 흘러 나옵니다.
'거기 아무도 없어요?'
'여기 주민들이 저희를 죽이려고 해요.'
'듣고 계시면 제발 살려 주세요.'
인외마경 주요 안내 사항
2024.02.29 - 2024.03.04
- 프로필 설정 기한 포함 기간
- 화력 및 밴드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국내 1 차 완캐입 연뮤 포함 배우 낯 차용 시리어스 밴드
- 타 직업군의 경우 필모그래피 3 개 이상 필요
- 완캐입과 세계관에 맞는 설정 필수
오컬트 장르를 기반으로 한 배경 및 스토리 진행
- 조사 및 애스크 피드를 활용한 활동
- 캐릭터의 의지와 무관한 사망 혹은 부상 가능성 존재
- 조사에 활발히 참여 가능하신 분의 러닝을 권장 드립니다
(3/2-3/4 기간 동안 22 시부터 24 시까지 조사 진행)
각 시대마다 조사 내용 상이
- 연도 선점 후 변경 불가
-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대별로 각각 다른 밴드 링크 부여
외부지, 동반 입장 불가
- 유성애를 제외한 선관 설정 가능
타 SNS에 밴드 관련 내용 유출 금지
- 개인 캐릭터 관련 언급 포함, 사전 선관 구인 불가
자세한 규율은 밴드 내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비공석 임관
김신록 백성철 이도현 임수정 허남준
선점 댓글 양식
<임관명, 1994 혹은 2024 중 택 1>
연도에 따라 스토리 진행이 다르니 인지 후 선점 바랍니다.
선택하신 연도에 맞는 설정 가이드가 댓글로 배부될 예정입니다.
댓글은 수정 시간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중복 임관은 별도로 안내 드리지 않습니다.
프로필 설정 가이드 및 링크 배부 2/29 21:00
가입 수락 후 프로필 업로드 시작 3/1 18:00
활동 시작 3/1 22:00
질문 및 문의 사항은 비밀 댓글로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