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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24년 봄 고린도후서 정독 고린도후서 7-8장
양치기 추천 0 조회 67 24.03.29 17:2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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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9 19:08

    첫댓글 신뢰를 저버릴 수 있는 여러 문제를 안고 있는 고린도교회를 향한 사도 바울의 복잡한 심경을 바라볼 수 있는 본문이었습니다 (7장). 근심, 후회, 분함, 두려움... 그러나 위로의 하나님께서는 위로, 기쁨, 사모함, 애통함, 열심, 회개함, 깨끗함, 간절함, 안심함, 순종함, 그리고 신뢰함으로 변화시켜 주셨어요. 바울이 깨달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양을 끝까지 붙잡고 있는 목자의 마음을 향한 긍휼의 마음 아니셨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3.31 22:43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 양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 곧 예수님의 마음인 듯 합니다. 아멘입니다.

  • 24.03.30 04:29

    1.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되는 근심’(경건한 근심)
    2.예수의 ‘부요함’(천국에서의 그의 위치)과 ‘가난함’(육신을 입이신 것)
    아멘

  • 작성자 24.03.31 22:54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이 오늘 우리의 희생과 섬김의 근거(헌금 및 기타 봉사 등)! 아멘입니다.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24.03.30 17:53

    죄에서 깨끗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있는 문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열린 문으로 가는 길 중간중간, 익숙했던 죄들과 옛 사람의 모습이 여전히 나를 향해 손짓하는 것을 보며 발걸음이 느려지기도, 멈춰지기도, 화들짝 놀라 달아나기도 합니다.

    구원하고 깨끗케 하시는 일은 온전히 하나님의 영역에 있는 일이지만, 자신을 깨끗케 함으로 우리가 입은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자(7:1)는 바울의 촉구는 이제 화목하게 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일에 성도의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도라는 옷을 입었으나 그 옷을 입은 성도가 정말 성도다운지는 그가 선택하고 행하는 모든 행동이 증명할 것입니다.

    양심에 거스르는 일을 하지않은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죄를 바로 회개하는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관심과 안타까운 마음을 떠들어대는 입을 다물고 예수님이 그러셨듯 내가 가진 것을 기쁘게 나누는 행동으로, 선한 일을 할때에도 하나님뿐만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비방받지 않을 신중함으로…내가 가진 성도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7:11, 8:9-11,16-21)

  • 작성자 24.03.31 22:59

    네~ 맞습니다. 아멘입니다. 고린도후서를 통해서 현 시대의 성도에게도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에 늘 깨어서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하나님과 더 가까워져 믿음의 성장과 성령의 열매가 있으나 세상의 근심은 아무런 유익이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부활절 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3.31 23:04

    나도 모르게 자꾸 들어오는 세상의 근심!
    말씀과 기도와 감사로 대적하여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24.03.31 08:43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원하는 마음이 선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3.31 23:05

    아멘입니다. 자원하는 자를 기뻐하시고 기도하는 것 마다 응답 되는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 24.04.01 08:00

    환란과 기근도 넘치는 기쁨을 막을수 없고 주께 향한 마음과 공동체를 돕고자하는 성도의 위로가 헌신을 더할수 있도록 하게 됨을 알게 됩니다. 세상의 근심에 매몰되지 않고 감사와 기쁨으로 모든 일을 감당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 24.04.01 20:41

    변화의 배후에 계신 하나님, 모든 것은 그분께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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