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문을 엽시다.
눅3:21-22 이 시간 "하늘 문을 엽시다."라는 제목/. 여러분, 우리 J께서 하신 귀한 일이 있습니다. 그 일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굳게 닫혀진 하늘의 문을 여신 것입니다. 이것을 보여주신 것이 십자가 사건/. J께서 +에서 운명하실 때 성전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이것은 J X로 말미암아 G과 인간 사이의 가로막힌 죄악의 담을 헐으시고 활짝 열어주심을 시사/ 우리가 이 땅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하늘의 문이 닫혀 있다면 아무 소용이 없음. 그러므로 무엇보다 하늘의 문이 열려야/. 그럼 어떤 자에게 하늘 문이 열릴까요?
1.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열립니다.
J은 하늘의 문을 열고 닫는 권세를 가지고 계신분임. 사도 요한은 계시록에서 J에 대해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자가 없는 권세를 가지신이로 말하고 있음. 이 권세를 가지신 J께서 믿음을 고백한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너에게 준다고 말씀하셨음. 또한 요1:49-51에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G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의 임금이로소이다" 고백할 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를 메시야 나의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나다나엘에게 하늘의 문이 열릴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자는 하늘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G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 열리는 것임. 그래서 믿는 자에게는 열리는 정도가 아니라 천국 안에서 삽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2.회개하는 자에게 하늘 문이 열립니다.
본문 눅3:21-22에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J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고/. 이 말씀은 J이 메시야 직 수행을 위해 세례를 받으시는 장면/. 그런데 여기서 보여주는 또 다른 교훈은 우리가 회개할 때 하늘의 문이 열린다는 교훈/. 왜냐하면 세례는 믿음이요 씻음이기 때문. 그러므로 날마다 G 앞에서 자기 심령을 깨끗이 씻으면 우리 심령의 하늘 문이 열림. 그래서 J께서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또한 G께서는 이것을 이스라엘을 통하여 보여주셨습니다. 이/ 백성들이 바알 우상에 빠져 범죄할 때 비가 내리지 않고 이슬조차 멈추었음. 이것은 무엇을 교훈? 이것은 회개하지 않으면 하늘 문이 닫힌다는 것/. 그 결과 곡식도 나지 않고 채소도 과일도 없으며 양과 소가 메말라 죽어갔음. 이 모든 것은 은혜의 상징임. 왜 은혜가 없습니까? 회개하지 않기 때문. 회개하지 않으면 하늘 문이 닫혀 답답하기 이를 데 없음. 왜 형통치 못합니까? 잠28:13에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고. 그러므로 회개만큼 귀한 것은 없음. 그래서 회개는 하늘을, 땅을, 심령을, 육신을, 환경을 고치고 운명을 고칩니다.
3.하늘 문은 기도할 때 열립니다.
본문 눅3:21에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J이 기도하실 때 하늘 문이 열렸음. 우리도 기도하면 하늘의 문이/. 행10:11에 보면 베드로도 기도할 때 하늘의 문이 열리고 환상이 보였음. 에스겔이 기도할 때도 하늘 문이 열렸음. 그리고 기도의 응답이 내려왔음. 요한도 밧모섬에 귀양 가서 주의 날에 기도할 때 하늘의 문이 열렸음. 그리고 요한계시록을 주셨음. 여러분, 하늘의 문이 열리면 우리 심령의 문도 열립/. 그러므로 기도해야/. 엘리야가 기도할 때 하늘의 문이 열리고 비가/. 이처럼 우리가 기도할 때 은혜의 문을 열어주심. 그래서 초대교회도 기도 할 때 은혜가 임했음. 고넬료가 기도할 때 은혜가/. 이 문이 열릴 때 부흥의 불길이 일어났음. 이것이 기도할 때 열리는 하늘의 문입니다. J께서는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16:19)고/ 이게 놀라운 것임. 하늘 문을 이 지상을 사는 성도들이 열 수 있다는 사실임. 믿음으로 열리고 회개로 열리고 기도로 열리는 것입니다.
4.하늘 문은 충성할 때 열립니다.
행7:55-56에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했습니다. 이 말씀은 스데반이 예수를 증거 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하는 내용입니다. 그 때 하늘이 열리고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이 보였습니다. 하늘 문은 이렇게 충 성하는 사람에게 열립니다. 그래서 믿음에 충성하는 빌라델비아 교회에 열린 문이 있었습니다. 계3:8에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받은 것은 작았지만 주신 것에 온전히 충성했습니다. 우리에게도 가진 것 없을지라도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 한 가지라도 있을 것입니다. 그 은혜에 충성할 때 하늘 문이 열립니다. 여러분이 잘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 일을 열심히 하십시오. 열심히 그 일을 할 때 하늘 문이 열립니다. 많은 것만 탐하지 말고 주신 은혜 안에서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5.물질 드려 충성할 때 하늘의 문이 열립니다.
말3:10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셨습니다. 이것이 십일조를 통한 하늘의 축복의 문입니다. 십일조는 율법 이전 아브라함 때 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잡아간 그돌라오멜과 동맹한 5개국을 파하고 돌아올 때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 영접하는 제사장 멜기세댁에게 십분의 일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십분의 일과 십일조는 의미상으로는 같지만 방법상으로는 다릅니다. 다른 점은 십분의 일은 본래 자원해서 드리는 것이지만 십일조는 율법 규정에 의하여 세금처럼 강제 형태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강제 형태에 나타난 귀한 메시지기 있습니다. 그것은 십분의 일은 어느 시대나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 십일조가 그칠 때 이스라엘에는 고난이 왔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전의 제사가 그치고 그 결과 하나님의 축복이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흥망성쇠는 십일조에 있었습니다. 십분의 일의 목적은 제사장 지파인 레위 지파를 책임지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십일조가 있는 동안은 신령한 사역이 이스라엘 중에서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십일조의 정신이란 주의 종들을 세우는 정신입니다. 그러므로 강단에서 신령한 사역이 그치지 않게 하고 국내 국외 선교사들의 일하도록 하는 것이 십 분의 일의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전 세계에서 십 분의 일하는 나라만이 세계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십분의 일을 하지 않는 나라는 점점 쇠퇴하여 선교는 물론 자국의 복음화도 이루지 못하고 쇠퇴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 교인들이 전체가 십분의 일을 드린다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교를 하는 미국을 따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문은 주의 종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서도 열린다는 교훈입니다.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하늘 문이 닫히면 소망이 없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의 하늘 문이 열립니다. 회개로서 심령의 하늘 문이 열립니다. 기도로서 능력의 하늘 문이 열립니다. 충성할 때 하늘 문이 열립니다. 그리고 십분의 일을 드릴 때 축복의 하늘 문이 열립니다. 이 하늘 문이 열려 은혜와 축복으로 넘치시는 귀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