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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연구소 숲
 
 
 
카페 게시글
2024년 봄 요한계시록 정독 계시록 5-6장
양치기 추천 0 조회 27 24.06.04 14:2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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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4 15:26

    첫댓글 장로 중 한 사람이 말하길,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일곱 인으로 봉해진 두루마리의 인을 뗄 것이라 합니다. 그러나 요한이 눈을 들어 보았을 때 유대 지파의 사자로 소개된 그는 어린 양의 모습을 취하고 있으며, 그 몸에는 자신의 피로 사람들의 속량하기 위해 일찍이 죽임당하신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5:1-10) 이 어린 양의 죽음으로 성도들은 하나님의 심판앞에서도 설 수 있습니다. 그들이 받아 마땅한 하나님의 진노를 어린 양이신 예수님이 모두 받았기 때문입니다.

    성도와 대조적으로, 어린 양이 여섯째 인을 떼실 때, 땅의 임금들부터 종에 이르는 모든 자들이 산들과 바위가 그들에게 떨어지길 애원합니다. 죽음보다도 진노의 하나님앞에 서게 되는 것을 더 두려워합니다.(6:12-17)

    죄인과 의인의 운명을 나란히 놓고 보니, 예수님이 죽으셔야 했을 만큼 무거운 죄의 무게를 벗고 하나님 앞에 두려움없이 설 수 있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의 선물인지 알것 같습니다. 하늘의 생물들과 장로들, 천사들이 죽임 당하신 어린 양께 드리는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보니 내 기도의 내용 또한 하나님앞에 마땅히 드려야할 감사와 찬양이 얼마나 빈약한지 알게 됩니다.

  • 작성자 24.06.10 21:46

    예수님이 죽으셔야 했을 만큼 죄의 무게가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이 큰 은혜입니다. 늘 이 은혜가운데 살아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24.06.05 17:46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아 요한이 크게 울었다는 표현은 하나님의 주권이 온 피조세계에 바로 서게 되길 온 피조물들이 고대했다는 사실을 반영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롬 8:19).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주권은 십자가와 부활로 본격적으로 행사되기 시작했고, 그 절정이 심판인 것을 보게 됩니다. 또한 이 심판은 전쟁의 과정에서 성도들의 희생이 따르게 되지만 그 길이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 나라(백성)와 제사장이 되게 하시고 땅에서 왕 노릇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인 것을 보았어요 (5:10).

  • 작성자 24.06.10 21:52

    요한이 크게 울었던 이유가 하나님의 주권이 온 피조세계에 바로 서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는 것! 아멘입니다.

  • 24.06.06 09:43

    핏값에 대해 생각하며 거듭난 자로 영광의 자리에 이르기를 하나님 앞에 거룩한 자로 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6.10 21:54

    아멘입니다. 날마다 감사와 기쁨가운데 거듭나며, 주님께 영광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24.06.10 20:26

    죽임당한 어린양이 그 피로 생명을 사서 만민이 구원받을 기회를 주셨음을 믿습니다.
    그러나 오직 믿는자에게만 구원이 임함을 또한 믿습니다.

  • 작성자 24.06.10 21:57

    아멘입니다. 오직 예수를 믿는 자에게만 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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