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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걷고 | 파계사지구-해일봉-도각봉-파계봉-서봉-★비로봉-동봉-동화사 1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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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걷고 | 파계사지구-해일봉-도각봉-파계봉-서봉-★비로봉-동봉-동화사 2 - Daum 카페
4분 후
데크계단, 굴참나무
소원길 팔공산 생태탐방로
각 코스 거리 / 시간
좌측으로 가야
"비로봉, 동봉" 이다.
"비로봉 0.95km" →
♠ 우측에
뒷면에 글귀가 쓰여있는
"서봉" 의 옛 이름인
"삼성봉"
반대편으로 돌아가면
또 하나의 정상석
"팔공산 서봉"
높이 표시는 어디에 있나?
이래서
사람들마다 제 각각으로
높이를 표기하고 있나!!
아래로 내려가면
"느리청석, 장군봉(용바위)" 등로 같은데
출입금지 표찰이 매여있다.
주름진 바위릉을 보니
연상되는 것은 있는데
표현하기는 참!!
"청운대, 하늘정원, 비로봉" ~
"동봉 ~ 은해봉 ~ 노적봉" ~
차례대로
"낙타봉~케이블카승강장"
"은해봉~노적봉"
"환성산" 뒤로
"초례봉" ~
"문암산, 공산" 뒤로 ~
"요령봉~대암봉~용암산" 능선
지나온 능선
당겨본 "동봉"
좌측 "헬기장" 으로 가면
"비로봉, 동봉" 방향이다.
4분 후
"청운대, 하늘정원, 비로봉" ~
"동봉, 노적봉" ~
"낙타봉~케이블카 상부승강장" ~
"서봉" 방향
당겨본 "하늘정원"
"동봉"
긴 데크계단을 내려간다.
5분 후
"092 구조목" 지점
여기를 "오도재" 라고 하던데
"수태골주차장 2.9km" 갈림길
직진 →
"동봉 0.7km" →
1분 후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잠시후
"091 구조목"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 직진은- "동봉" 방향인 듯?
1분 후
암릉길을 오르면서
잠시후
바위를 지나고
1분 후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 직진으로 올라가기 전에
▶ 우측을 다녀온다 ◀
암벽 위에 작은 바위는
개머리 형상을 닮았다.
암벽을 올려다보며 ~
나의 신앙과는 별 상관없는
팔공산 마애약사여래좌상
"동봉"
멋진 한 그루를 감상하고
☞ ☞ 다시 돌아간다.
로프를 잡고 넘어 왔으니
다시 로프를 잡고 넘어간다.
2분 후
암벽 위에 서서
"케이블카 상부승강장" 능선 ~
"서봉"
2분 후
암릉을 올라서고
"비로봉" 을 바라보며 ~
"동봉" 뒤로
"환성산" ~
"환성산" 뒤로
"초례봉", "요령봉, 대암봉, 용암산"
"서봉" ~
"부계면" 방향의 능선 ~
"부계면" 일대 ~
저쪽에서도 올라와야 하는데!
데크를 따라가면
2분 후
참 뭐라 표현할 길은 없고
감탄만 할 수밖에!
1분 후
철조망 앞에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잠시후
멋진 암반릉에서
기지국을 바라보며 ~
"비로봉, 동봉" ~
"동봉" 뒤로
활짝 날개를 펴고 있는
"환성산" 뒤로
우측 아래
"요령봉~대암봉~용암산"
그 뒤로
"초례봉" 도 보이고 ~
방금 지나온 데크길
"서봉" 뒤로
지나온 봉우리들 ~
"부계면" 일대
아직은 생소하지만
조만간 알게 되겠지
철조망 아래 뚫려있는 곳으로
통과한다.
들어가보면
위로는 갈 수 없고
아래로 내려가면
"비로봉" 으로 갈 수 있다.
1분 후
데크길에 합류하고
"동봉 0.44km" 갈림길
좌측으로 올라간다.
"하늘정원 1.1km" →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잠시 올라서면
널디 넓은 기지국 마당
● 왕복 2km 정도의
"하늘 정원" 을 다녀오려고 하다가
오늘은 "팔공산" 이 처음이고
능선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기에
다음 기회로 미루면서
멀리서만 바라보고 돌아간다.
전망대
"동봉" 을 바라보며 ~
"케이블카 상부승강장" 능선
"서봉"
우측 철망 넘어서
지나온 등로를 바라보며 ~
"부계면, 석굴암IC" 일대 ~
"청운대, 하늘정원" ~
"한템포님" 과 같이 오고 싶네
직접 보면 엄청 좋아할 것 같은데!
왕복하는 것이
그리 힘들게 보이지는 않고
거리도 가까운데
여기까지 오는 동안에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라면
ㅎㅎㅎ
코스를 잘 잡아야겠네!!
살짝 당겨본다.
저기에 정상석이 있고
이정표
안내판 뒤로 올라가면 된다.
비로봉
잠시후
기암 하나 추가
희미해진
"팔공산 제천단" 표석이
반대편에 있다.
잠시 더 오르면
"팔공산" 의 주봉인
"비로봉/ 1,193m"
◐ 명칭 유래 ◑
예로부터 신라시대에는
부악(父岳), 중악(中岳), 공산(公山), 동수산(桐藪山)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으며,
고려시대에는 공산으로 불려지다가
조선시대에 와서
지금의 팔공산으로 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팔공산도립공원으로 명명되었다.
<2023년에 "국립공원" 으로 승격되었다>
〓 개설 〓
팔공산(1,192.3m)은
태백산맥의 보현산(普賢山, 1,124m)에서 서남쪽으로 연결된 산이다.
최고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東峰)과 서봉(西峰)이 양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으로 솟아 있다.
팔공산을 중심으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경계에 형성된 환상(環狀)의 산지는
이른바 팔공산맥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대구분지의 북부를 병풍처럼 가리고 있다.
산맥은 남동쪽의 초례봉(醮禮峰, 648m)에서 시작하여
환성산(環城山, 811m), 인봉(印峰, 887m), 팔공산을 거쳐
북서부의 가산(架山, 902m)에 이른다.
인봉에서 가산까지는 팔공산맥의 주형으로 길이가 약 20㎞이다.
〓 명칭 유래 〓
팔공산의 옛 이름은 공산 · 부악(父岳)이었고,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중악(中岳)에 비겨 중사(中祠)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후삼국시대 견훤(甄萱)이 서라벌을 공략할 때에
고려 태조가 5,0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후백제군을 정벌하러 나섰다가
공산(公山) 동수(桐藪)에서 견훤을 만나 포위를 당하였다.
그 때 신숭겸(申崇謙)이 태조로 가장하여
수레를 타고 적진에 뛰어들어 전사함으로써
태조가 겨우 목숨을 구하였다고 한다.
당시에 신숭겸과 김락(金樂) 등 8명의 장수가 모두 전사하여
팔공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팔공산 유래에 대해서는
중국 안휘성(安徽省)의 팔공산 지명 차용설 등 몇 가지 설이 있다.
〓 자연환경 〓
팔공산은 전체 배열이 주변의 구릉지와는 달리
종상의 산형을 이루고 있다.
지질은 주변에 넓게 분포한 경상누층군(慶尙累層郡)에
불국사화강암(佛國寺花岡岩)이 관입하여 돔(dome) 지형을 형성하였다.
그 뒤 침식작용으로 상부의 퇴적암은 제거되고
그 밑의 화강암이 노출되어 현재와 같은 모습을 띠게 되었다.
팔공산의 북쪽에는 위천(渭川)의 상류인 남천(南川)과
여러 계류(溪流)가 흐르고,
동쪽에는 한천(漢川)과 신령천(新寧川) 등이 흐른다.
산의 남쪽은 완만하여 응해산(鷹蟹山, 526m), 응봉(456m) 등의 구릉성 산지가 솟아 있고,
그 사이사이에 하천이 남류하여 동화천(桐華川)에 모인 후,
금호강(琴湖江)으로 흘러든다.
팔공산에는
조류 24종, 포유류 14종, 식물 118과 464속 858종 4아종 193변종 25품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있다.
〓 현황 〓
팔공산은 계곡이 아름답고 산봉이 웅자하며,
부근에 사적이 많아 1980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팔공산에는
동화사(桐華寺), 은해사(銀海寺), 송림사(松林寺) 등 사찰이 많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의 본사인 동화사는
삼국시대에 창건된 고찰로
임진왜란 때는 유정(惟政)이 승군을 지휘하였던 곳이다.
동화사 입구에 위치한 동화사 마애여래좌상(보물, 1963년 지정)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다.
또 팔공산 등산로의 거점이 되며,
사찰 가까이에는
간장병에 효험이 있다는 구세약수(求世藥水)가 있다.
영천 방면에 있는 은해사에는
1962년 국보로 지정된 거조사 영산전(居祖寺靈山殿)을 비롯하여
2점의 보물이 있다.
동화사의 말사(末寺)인 칠곡 송림사에는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오층전탑(五層塼塔)이 있다.
이 밖에 고려대장경 판본을 한때 소장하였던 부인사(符仁寺)를 비롯하여
파계사(把溪寺) · 관암사(冠巖寺) 등이 있다.
또한
비로(毘盧), 부도(浮屠), 양진(養眞), 염불(念佛), 거조(居祖), 백흥(白興),
운부(雲浮), 묘봉(妙峰), 중암(中岩), 내원(內院) 등 암자가 곳곳에 분포한다.
다시 돌아온 갈림길
데크 계단을 내려간다.
"동봉 0.44km" →
♠ 우측 밭길은 아까 넘어온 길
2분 후
"서봉 0.84km" 갈림길
직진 →
"동봉 0.31km" →
▶ 잠시후
좌측으로 꺽고
▶ 4분 (오르내림) 후
"수도사 5.3km" 갈림길
직진 →
정면에 보이는 것이
"팔공산 동봉 석조약사여래입상"
여기를 "장군메기" 라고 하던데!
무슨 뜻인지 ??
등산로 안내도
"동봉 0.2km" →
잠시후
"086 구조목" 지점
우측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올라간다.
이렇게 이정판이 매여있다.
2분 후
데크 계단을 오르면
♣ 나머지 사진은 4페이지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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