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슈퍼에어로시티 초저상버스는 1997년 8월 5일부터 9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 렸던 '97 서울국제대중교통전'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2003년 9월 5일부터 우신교통(서울) 소 속 59번 (새절역-자양동) 노선에 투입되면서 저상버스 가운데서는 최초로 시내버스에서 운행을 시 작하였다.
지붕에 얹혀져 있는 연료통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지붕이 주저앉는 문제가 발생하여 2005년 중반 부터 생산된 차량에는 객실 앞 양쪽에 지지봉을 설치하였으며, 2006년에 생산된 차량은 중문 이후로 있었던 역방향 좌석을 정방향 좌석으로 설치하여 출고하고 있다.
뉴 슈퍼에어로시티 초저상버스는 290마력 CNG엔진(C-290) 타입의 1종류가 생산·시판되고 있으며 , 전국에서 운행하고 있는 저상버스 가운데 가장 많은 댓수가 운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