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먹으면 암세포 모조리 자멸! 한국인이 싫어하지만 항암에 최고인 맛있는 반찬 TO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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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지식텔러

            꾸준히 먹으면 암세포 모조리 자멸! 한국인이 싫어하지만 항암에 최고인 맛있는 반찬 TOP8

조회 187,1712025. 3. 2.

한국인이 싫어하는 반찬들이 실제로 암을 예방하는 데 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우리가 즐겨먹는 한식에는 암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항암식품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식품들을 식사 시 먹기 좋은 반찬으로 만들어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반찬 중에는 나물 반찬이 많고 특유의 향과 맛이 강한 편이라 사람에 따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암을 예방하는 데는 이만한 효과가 없는 반찬들인데요.

오늘은 그 중 매우 효과가 좋은 식품 8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깻잎장아찌

우리가 깻잎에 짭짤한 양념을 무쳐 만들어 먹는 깻잎 장아찌에는 항암 물질이 풍부해 위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깻잎에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폴리페놀이 있어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 주는데요.

이 외에도 깻잎의 플라보노이드가 항염증 및 항산화효과가 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막고 암 예방에 기여합니다.

특히 케르세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깻잎에는 베타카로틴이 폐암과 위암을 예방해 줍니다.

2.시금치나물

시금치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특유의 식감을 불편해 할 수도 있지만, 시금치나물은 암 예방과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클로로필과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을 예방합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 C가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방지해 암을 예방하며 엽산은정상적인 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를 일으키는 것을 막아줍니다.

3.냉이나물

젋은 분들은 아직 냉이나물을 좋아하지 않는 분도 계시지만 그 안에는 암 예방 물질이 많아 유익합니다.

냉이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세포 손상 및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건강한 세포를 유지해 줍니다.

또한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4.도라지무침

씁쓸한 맛 때문에 싫어할 수 있지만, 폐암을 예방하는 데 좋은 사포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5.취나물무침

특유의 향이 싫을 수 있지만, 항암 물질이 풍부해 암세포 증식을 막아줍니다.

취나물에도 비타민 C와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체내의 활성산소를 없애고 암을 예방합니다.

6.고구마 줄기볶음

의외로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반찬이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암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고구마 줄기에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물질들이 풍부해 간암, 폐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항암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아줍니다.

7.오이무침

저는 굉장히 좋아하는 시원한 반찬이지만 오이 향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오이무침에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균형잡힌 식단을 구성해 함께 먹으면 암 예방과 암 퇴치 능력이 뛰어납니다.

8.당근 볶음

당근은 제 주위에도 좋아하는 이들이 많이 없는 채소지만, 강력한 암 예방 효과를 자랑합니다.

당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전구체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항암효과를 발위하는데요.

특히 폐암과 구강암, 위암 등 여러 종류의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당근에는 이 외에도 페놀화합물,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C 등의 항산화 물질들이 암을 예방해 주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며식이섬유가 많아 대장암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 반찬들은 모두 암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암 전문의가 밝힌 것들인데요.

일부 음식들은 호불호를 타는 편이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지만 이 모두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잘 없을 겁니다.

그런 만큼 조급해하지 말고 조금씩 먹을 수 있을 만한 음식들부터 섭취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항암식품이라고 해도 단일 식품만으로 약 처방 없이 암을 없애주는 경우는 보고된 적이 없고, 다른 영양소와 잘 맞춰 식단을 구성해 먹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인용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