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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약수로 인기가 높은 백운산 고로쇠약수를 소재로 198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백운산 산신에게 올리는 제례와 축하행사가 있다. |
백운산 고로쇠약수는 일명 "골리수"라고 불리는데 통일 신라 말에 도선국사가 백운산에서 오랜 참선 끝에 일어서려 하였으나 무릎이 펴지지 않자 곁에 있는 나무를 잡고 일어서다가 나무에서 흐르는 수액을 받아먹고 곧장 무릎이 펴졌다하여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의미의 골리수(骨利水)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또한 삼국시대에 적군에 쫓긴 백제 병사들이 백운산을 넘어 목말라 하던중에 고로쇠 나무에서 흐르는 약수를 마시고 원기를 회복하여 적군을 물리쳤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약수제례는 남도의 영산인 백운산 산신에게 고장의 안녕과 발전, 그리고 고로쇠약수가 풍성하게 나오기를 기원하는 전통제례로 술대신 고로쇠약수를 제단에 올린다. 또한, 마그네슘, 칼슘, 자당 등 여러 종류의 미네랄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관절염은 물론, 이뇨, 변비, 위장병, 신경통, 습진 등에 효험이 있는것으로 연구된 고로쇠 약수를 인근 민박업소나 산장 등에서 맛볼 수 있다.
개최시기
매년 경집일(3월 초순)
개최장소
옥룡면 동곡리 약수제단 일원
고로쇠 수액에 관한 이해
【생성이론】 - 밤의 기온이 영하 3~4℃이하이고 낮의 기온이 영상 10~15℃이상으로 밤과 낮의 온도가 개략 15℃이상일 때 줄기와 가지의 도관부 세포의 수축과 팽창 차가 커지게 되는데 이때 나타나는 수간압에 의해 생성됨
【성 분】 - 1.8~2.0%정도의 자당성분과 나트륨(Na), 마그네슘(Mg), 칼륨(K), 칼슘(Ca), 철분(Fe)등의 무기물과 비타민 B1, B2,C 등이 들어있음
수액효능
- 구전에 의한 민간요법 - 위장병, 신경통, 여성산후증, 고혈압, 관절염, 비뇨기계통의 질병, 난치병 등에 효험 - 중국의 『長白山 植物藥紙』- 신경마비, 사지마비에 효험 - 단국대학교 석사학위 논문(조순익, 1995) - 종양세포를 억제하는 항암효과 있는 것으로 보고됨
전설(유래)
○ 도선국사의 골리수설 - 통일신라 말 고승인 도선국사가 광양시 옥룡면 소재 옥룡사에서 수행 득도중 무릎이 펴지지 않아 나무가지를 잡고 일어서다 부러진 나무가지에서 물이 나와 이를 마시니 무릎이 펴지고 원기가 회복되어 “뼈에 이로운 물”이라 명명되어 골리수(骨利水)라 전해오는 설
○ 노인과 토끼설 - 한 노인이 산길을 걷다가 다리가 부러져 걸을수가 없었는데, 토끼가 나무에서 목을 축이고 가는 것을 보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나무에서 물을 받아 며칠간 마셨는데 부러진 뼈가 다시 붙고 원기를 회복 하였다 하여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골리수로 전해오는 설
○ 반달곰과 변강쇠설 - 지리산 반야봉의 반달곰이 포수의 화살에 맞았을 때 산신령의 계시에 따라 골리수나무 수액을 마시고 깨끗이 나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갑자기 몸이 허약해진 마천 백무동에 사는 변강쇠가 이 이야기를 듣고 뱀사골을 찾아가 골리수나무 수액을 마시고 건강을 회복했다는 설
○ 골리수가 고로쇠로 되다 - ‘뼈에 이롭다는 물’ 즉 “骨利水”로 전해 내려오면서 언제부터인가 무쇠처럼 단단 하다는 고로쇠로 명칭이 바뀌어 불리우게 되면서 오늘날 모두 고로쇠 약수(藥水)로 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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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방침
○ 고로쇠 약수의 풍성한 채취와 시민의 안녕 및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제28회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를 추진함에 있어 ○ 축제성 행사는 지양하고 전통제례 행사로 추진하여 축제성 행사로 인한 폐해를 방지하고 타 축제와 차별화하여 전통제례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자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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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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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의식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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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식 ..................................................................................... |
사회자 |
- 약수물 합수제 ........................................................................ |
도의원, 시의원 |
- 제관등단 ............................................................................... |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
- 초헌관 헌작 및 축문 ................................................................ |
시장 |
- 아헌관 헌작 및 축문 ................................................................ |
국회의원, 시 의장 |
- 종헌관 헌작 ........................................................................... |
향교전교, 약수협회장 |
- 폐식 ..................................................................................... |
사회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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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진행 : 광양향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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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물 준비 및 제상 차림 - 제례 대축, 집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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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관 구성 및 역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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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 : 초헌, 아헌, 종헌관 · 초헌관(1) : 시장 · 아헌관(2) : 국회의원, 시 의회 의장 · 종헌관(2) : 향교 전교, 약수협회장 - 역활 : 약수제례 헌작 및 독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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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농가
봉 강 면 |
옥 룡 면 |
진 상 면 |
다 압 면 |
구용회 |
762-9072 |
강경옥 |
762-0444 |
강동문 |
772-3507 |
강낙기 |
772-2751 |
박인수 |
763-5875 |
강위진 |
762-3872 |
강삼모 |
772-2907 |
강영희 |
772-3863 |
박태춘 |
763-3391 |
곽근애 |
762-9233 |
강순철 |
772-3406 |
고재열 |
772-5787 |
서옥현 |
763-3941 |
곽석수 |
762-3867 |
강행모 |
772-0537 |
구용주 |
772-3569 |
오관석 |
763-3065 |
곽석홍 |
762-6473 |
강호운 |
772-3462 |
김대길 |
772-3830 |
오금철 |
762-8102 |
곽선석 |
762-5124 |
강호진 |
772-3393 |
김동춘 |
772-0684 |
오남주 |
763-3976 |
권옥자 |
762-0980 |
구덕순 |
772-3373 |
김문수 |
772-1626 |
오후근 |
763-5248 |
김금조 |
762-1274 |
구용석 |
772-3408 |
김문태 |
772-0535 |
유덕열 |
763-3934 |
김길성 |
762-3883 |
구자춘 |
772-3357 |
김삼태 |
772-0603 |
유병선 |
763-3942 |
김남곤 |
762-6141 |
구회영 |
772-3376 |
김연심 |
772-3822 |
유병우 |
763-5853 |
김동운 |
762-0922 |
김덕자 |
772-2282 |
김영곤 |
772-3704 |
유상열 |
763-3944 |
김영운 |
762-3694 |
김득한 |
772-3363 |
김을임 |
772-2841 |
유상윤 |
763-3933 |
김용만 |
762-3877 |
김명환 |
772-1660 |
김임철 |
772-4093 |
유판금 |
763-3983 |
김용호 |
762-4015 |
김병길 |
772-3405 |
김정근 |
772-3932 |
이상열 |
763-0585 |
김일곤 |
762-4084 |
김상오 |
772-3381 |
김정엽 |
772-4053 |
이승희 |
762-2677 |
김장원 |
762-1508 |
김성부 |
772-3409 |
김종팔 |
772-2592 |
임공엽 |
763-5875 |
김현규 |
762-3887 |
김성생 |
772-2904 |
김준수 |
772-3847 |
장종문 |
763-3306 |
라상태 |
762-5803 |
김순이 |
772-3400 |
김진환 |
772-4080 |
조규열 |
763-3639 |
박경심 |
762-5716 |
김영로 |
772-7761 |
김치곤 |
772-1842 |
조동배 |
762-8095 |
박미자 |
762-7133 |
김영수 |
772-3362 |
김형주 |
772-3970 |
조시용 |
763-6914 |
박봉규 |
762-3864 |
김용기 |
772-3372 |
류해섭 |
772-3898 |
조영규 |
763-3935 |
박삼금 |
762-3862 |
김용한 |
793-2780 |
박동호 |
772-1881 |
조영식 |
763-9371 |
박영규 |
762-3860 |
김인철 |
772-7763 |
박흥묵 |
772-3764 |
조영자 |
763-3939 |
박인석 |
762-1685 |
김재일 |
772-6599 |
서재기 |
772-3865 |
조용일 |
763-3646 |
박재기 |
762-4784 |
김종한 |
772-2286 |
성용기 |
772-3240 |
조익성 |
763-1985 |
박종명 |
762-4902 |
김진욱 |
772-1676 |
성용수 |
772-0173 |
조정용 |
763-3936 |
박종수 |
762-5597 |
김진홍 |
772-1678 |
여계자 |
772-2762 |
조진국 |
763-2501 |
박종열 |
762-6781 |
김창석 |
772-2891 |
유형곤 |
772-1027 |
조진열 |
763-6915 |
박준규 |
762-5579 |
김태기 |
772-2282 |
이부석 |
772-3832 |
최공수 |
763-3986 |
박창규 |
762-6252 |
김평자 |
772-2987 |
이선재 |
772-5414 |
한기원 |
763-3998 |
백용임 |
762-1588 |
김필숙 |
772-6636 |
이수근 |
772-3825 |
허한구 |
763-3978 |
변처재 |
762-3861 |
문미경 |
772-1893 |
이영희 |
772-3785 |
황철모 |
763-4487 |
서강식 |
762-4850 |
문병갑 |
772-4466 |
전귀성 |
77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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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순 |
762-3898 |
박경희 |
772-3426 |
정기팔 |
772-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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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식 |
762-3882 |
서광식 |
772-2366 |
정영서 |
772-27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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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식 |
762-0920 |
서대성 |
772-3416 |
정진길 |
772-3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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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식 |
762-3893 |
서병태 |
772-1782 |
정진성 |
772-3923 |
|
|
서한두 |
762-0504 |
서우례 |
772-6429 |
정진식 |
772-2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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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석 |
762-3875 |
신상용 |
772-3423 |
정진여 |
772-2919 |
|
|
성태문 |
762-1068 |
신이남 |
772-0248 |
정진환 |
772-0170 |
|
|
우영업 |
762-3895 |
안성숙 |
772-1001 |
최삼기 |
772-3900 |
|
|
우우현 |
762-2553 |
이겸호 |
772-3429 |
정술 |
772-8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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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국 |
762-4310 |
이석재 |
772-3370 |
위영근 |
772-6465 |
|
|
이강산 |
762-4271 |
이선의 |
772-7757 |
하광범 |
772-3781 |
|
|
이경재 |
762-3884 |
이용구 |
772-3391 |
강현구 |
772-3888 |
|
|
이기천 |
762-1756 |
이을호 |
772-1773 |
차석주 |
772-3966 |
|
|
이미자 |
762-6012 |
이진수 |
772-3411 |
양은식 |
772-2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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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악 |
762-6598 |
이현두 |
772-1770 |
장영태 |
772-3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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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기 |
762-5330 |
이현모 |
772-1776 |
강희성 |
772-3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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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실 |
762-3901 |
장순례 |
772-2549 |
이무영 |
772-5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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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성 |
762-5715 |
정순엽 |
772-3410 |
차원근 |
772-0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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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림 |
762-9294 |
정정기 |
772-3415 |
양재봉 |
772-2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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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이 |
762-4270 |
최창한 |
772-3422 |
윤용남 |
772-3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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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오 |
762-4963 |
황경수 |
772-3417 |
김상민 |
019-604-8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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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기 |
762-0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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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
762-3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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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평 |
762-4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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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호 |
763-5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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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갑 |
76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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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룡순 |
762-3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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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래 |
762-38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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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항 |
762-5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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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영 |
762-6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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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운 |
762-3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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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영 |
762-38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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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임 |
762-3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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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별 |
성명 |
전화번호 |
성명 |
전화번호 |
성명 |
전화번호 |
봉강면 |
계룡산장 |
762-0095 |
기원농장 |
763-3998 |
꽃사슴산장 |
762-7902 |
농심정 |
763-7088 |
목련가든 |
763-5292 |
반원산장 |
763-6672 |
백운가든 |
763-8806 |
성불산장 |
763-3390 |
솔잎산장 |
732-8387 |
하조나라 |
762-1177 |
청호산장 |
762-2272 |
지곡산장 |
763-3270 |
압구정 |
763-7744 |
황금산장 |
762-4444 |
회현농장 |
763-4450 |
면별 |
성명 |
전화번호 |
성명 |
전화번호 |
성명 |
전화번호 |
옥룡면 |
답곡산장 |
763-4011 |
동곡산장 |
762-6845 |
두메산장 |
762-0337 |
민속가든 |
762-7678 |
바위산장 |
762-3328 |
백운다식원 |
763-8300 |
백운령 |
762-4366 |
백운산장 |
763-8681 |
백운산휴양타운 |
763-5599 |
산수가든 |
762-3362 |
선유대산장 |
762-1128 |
솔가든 |
762-8592 |
제일송어산장 |
762-6630 |
청운산장 |
762-2791 |
포석정산장 |
762-5162 |
학사정산장 |
762-3885 |
토야산장 |
762-8515 |
흑시루 |
763-5508 |
면별 |
성명 |
전화번호 |
성명 |
전화번호 |
성명 |
전화번호 |
진상면 |
계곡산장 |
772-3449 |
고로쇠산장 |
772-3458 |
대추나무산장 |
772-6600 |
수어산장 |
772-1470 |
시골산장 |
772-3347 |
약수산장 |
772-3409 |
어치멧돼지농장 |
772-2891 |
억불산장 |
772-3050 |
용곡산장 |
772-1893 |
웅동멧돼지농장 |
772-3419 |
진경산장 |
773-3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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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별 |
상호 |
전화번호 |
상호 |
전화번호 |
상호 |
전화번호 |
다압면 |
금천가든 |
772-3676 |
염창식당 |
772-0588 |
청해진가든 |
772-4925 |
솔밭가든 |
772-3247 |
제일가든 |
772-4427 |
해돋이식당 |
772-1898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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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 과의 낙엽 교목. • 분류: 단풍나무과 • 분포지역: 한국(전남.경남.강원). 일본. • 사 할린섬.중국.헤이룽강 • 서식장소 :산지숲속 • 크기:높이 약 20M
고로쇠.고로실나무.오각풍이라고도 한다. 산지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약20M이다. 나무껍질은 회색 이고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잔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둥글며 대부분 손 바닥처럼 5갈래로 갈라진다. 잎 끝이 뾰족하고 톱니는 없다. 긴 잎자루가 있으며 뒷면 맥 위에 가는 털이 난다. 꽃은 잡성으로 양성화와 수꽃이 같은 그루에 핀다.
4~5월에작은꽃이 잎보다 먼저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꽃잎은 5개이고 수술은 8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시과로 프로펠러 같은 날개가 있으며 길이 2~3cm로 9월에 익는다. 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하 였다.
고로쇠 약수는 나무의 1m정 도높이에 채취용 드릴로 1~3cm깊이의 구멍을 뚫고 호스를 꽂아 흘러내리는 수액을 통해 받는다.
수액은 해마다 봄 경칩 전후인 2월말 ~3월 중순에 채취한다.
재질(材質)은 산공 재로 변재와 심재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고, 빚깔은 붉은빚을 띤 흰색이거나 연한 홍갈색이며 나이테는 희미하다. 한국(전라남도.경상남도.강원도).일본.사할린섬.중국. 헤이룽강 등지 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으로 잎이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이 바소꼴이며 잎자루가 매우 긴 긴고로쇠(for issectum), 잎이 얕게 5개로 갈라지고 뒷면에 짧은 갈색 털이 나는 털고로쇠(var.ambiguum),잎 이 대게 7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이 넓은 삼각형잉며 열매가 거의 수평으로 벌어지는 왕고로쇠 (var.savatieri),열매가 수평으로 벌어지는 산고로쇠( var.horizontale)열매가 예각으로 벌어지는 집게 고로쇠(for. connivens),잎자루가 붉은 붉은고로쇠(for.rubripes)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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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는 해발 500~1500M 고지대 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과의활엽수이다, 높이 20M까지 자라며 5월에 연한 호아록색의 꽃 을 피우며, 목재는 치밀하고 단단 하여 잘 갈라지지 않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고로쇠에서 나오는 수액 을 말하며, 2월중순부터 4월초순까지 나오며 날씨, 온도에 따라 나오는 시기가 약간은 차이가 올 수 있습니다.
고로쇠 약수는 나무가 밤사이에 흡수했던 물을, 낮에 날이 풀리면서 흘려내는 것을 뽑아 낸 것으로, 봄만되면 어김없이 수액이 나오는데 우수, 곡우를 전후해 날씨가 맑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많은 수액이 나오지만 비가 오고 눈이 오거나 강풍이 불며 날씨가 좋지 않으면 수액 양도 적은게 특징입니다.
밤기온은 영하 3~4도, 낮기온은 영상 10도로 일교차가 15도 정도면 가장 많이 나옵니다.
고로쇠 약수 채취는 엄격하게 관계기관의 허가와 통제를 받기 때문에 허가를 받은 사람만 채취 할 수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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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 1L 에 대한 함유량
• ca(칼슘,63.8mg)
• k(칼륨,67.9mg)
• Mn(망간,5.0mg)
• Fe(철)
• Mg(마그네슘,4.5mg)
식수와 비교결과 칼슘은 약 40배 미그네슘은 약 30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음,
이외에도 황산, 염소, 당분등 10여종의 미네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지리산 고로쇠나무의 자당함유는 16.4kg이나 되고, 1.8~2.0%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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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국사와 고로쇠이야기 |
도선국사가 오랜 수도끝에 득도하여 일어서려는데 무릎이 펴지질 않아 나뭇가지를 잡고 일어서려는데 가지가 부러지면서 물방울이 떨어져 그 물을 받아먹고 무릎이 펴졌다고 합니다.
고로쇠나무의 수액을 약수(藥水) 또는 골리수(骨利樹)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기에는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통일신라말 도선국사가 백운산에서 좌선(坐禪)을 오랫동안하고 일어나려는 순간 무릅이 펴지지 않아 옆에 있던 나뭇가지를 잡고 일어나려 하였으나 가지가 찢어지는 바람에 엉덩방아를 찧고 쓰러져 버렸다고 합니다.
그때 찢어진 나뭇가지에서 물방울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을 보고 목을 추기기 시작하였는데
신기하게도 이 물을 마신 후 무릅이 펴지고 몸이 좋아져 도선국사는 이 나무의 이름을
골리수라고 명명하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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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백제의 전투에 얽힌 이야기 |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접경지대이던 지리산에서 전투중에 병사들이 갈증으로 샘을 찾지못하던중 화살이 꽂힌 나무에서 흐르는 물(골리수)를 마셨더니 갈증이 풀림려 전투에 다시 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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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에 얽힌 이야기 |
지리산 반야봉의 반달곰이 포수의 화살에 맞았을 때 산신령의 계시에 따라 골리수 수액을 마시고 깨끗이 나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몸이 허약해진 변강쇠가 이 이야기를 듣고 뱀사골에 찾아와 고로쇠 수액을 마시고 건강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이 골리수 나무가 현재의 고로쇠나무(단풍나무과)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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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맛 |
• 고로쇠 수약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드실 수 있습니다. • 맛과 향이 진하거나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이기 때문에 신선한 향기와 약간의 당도가 있어서 드시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고 많은 양을 섭취하여도 배탈이 나질않아서 식수 대용으로 드실수 있습니다.
•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고로쇠 수액은 1.8~20%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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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의 효능 |
• 이 고로쇠를 마시고 한증을 하면 아주 좋읍니다
한사람이 하루 18리터까지 마셔도 배앓이를 하지 않는특징이 있으며 친척, 친구 가족들 과 각종 놀이를 하면서, 한증막, 찜질방에서 땀을 빼면서 즐겁게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 "나무뿌리가 자체적으로 여과하기에 생수보다 안심하고 마실수 있다."
"아마 고로쇠 수액을 마시고 한시간만 있으면 화장실로 달려가야 할 것이다. 그만큼 흡 수가 빨라서, 건강 천연 이온음료로서 뛰어 납니다.
-윤승락 박사(임업연구원 남부임업 시험장)
나무를 훼손하지 않고 수액을 채취하는 천공법을 국내에 보급한 윤승락 박사는 고로쇠 와 거자수 수액에 관한 한국내에서 손꼽히는 연구가다.
윤박사에 의하며 "러시아에서 동물실험 결과 고로쇠 수액이 심장에 좋다는 연구를 발표 하기도 했다. 수액의 효능에 대한 오나벽한 규명은 막대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요원하다. 고 밝히며'하지만 신비한 효능을 지닌 것만은 분명하기에 건강음료로 생각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윤박사가 주목하는 점은 수목이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여과작용이다. 즉 지표수는 물론 지하수까지도 오염되어 마실 물을 걱정해야 하는 오늘날, 하나의 대안으로써 수액이 각 광받을 수 있다는 것, 산성비 속에서도 수목의 뿌리는 자체 여과작용을 통해 필요한 성 분만을 흡수한다는 바로 그 점 때문이다.
• 지리산 반야봉 고로쇠는 지형적으로 토질 및 배수가 좋고, 채취 고도가 높아 일교차가 타 지역보다 커서 수액의 성분과 수질이 우수하고, 효능이 뛰어납니다.
특히 고로쇠는 채취하고 오래 둘수록 단맛이 더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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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약수 마시는법 |
고로쇠 수액의 약효를 제대로 보려면 따뜻한 온돌방에서 땀을 흘리며 짧은 시간안에 많은 양을 먹어야 좋습니다.
고로쇠 수액을 많이 먹기 위해서는 북어포, 오징어, 땅콩 같은 짭짤한 음식을 곁들이면 좋다.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운동후나, 사우나, 찜질방에서 고로쇠 수액을 음용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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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보관방법 |
차갑고 서늘한곳에 보관하시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 하셔야 합니다.
- 2~+1℃정도의 냉장고 에 보관하셔야 신선하고, 오래드실수 있습니다. (수액위에 살짝 얼음이 얼 정도의 온도가 가장 좋습니다)30일정도 보관가능 더 오랫동안 보관하고자 할 때는 냉동보관 하시면 됩니다!!
*주의 : 며칠이 지난후 약간 뿌옇게 뜨는 부유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식물성 섬유와 당분이 얽혀 있는 것으로 아무 이상이 없는 것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얇은 천으로 한번 거르시고,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빨리드십시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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