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봄꽃소식을 알리는 명소가 있디니 행운입니다.
작년엔 남산자락길&응봉산개나리&서울숲&돼지갈비
요렇게 진행했었는데 벌써 1년이 되었답니다.
그때는 개나리축제기간이었지만 개나리 꽃망울만 터트려서 함께 하셨던 친구님들이
많이 아쉬워하셨지요.
하지만 즐겁게 어울려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엔 두마리토끼랄까
디잡아드리겠습니다.
개나리ㆍ매화꽃이
활찍핀 얼굴로 환영해 줄겁니다.
개대해도 좋습니다.
응봉산 개나리 군락지~~
개나리꽃이 곧 세상구경하려 꽃망울을 터트리려고 용트림하고 있습니다.
응봉산 팔각정
응봉역으로
한강변 세롭게 데크길이~~
이쁩니다.
철새들의 요람. 중량천과 한강의 만남
살곶이 다리
살곶이 공원
수양버들이 봄을 반기 연초록 예쁜옻으로 갈아 입습니다.
매화꽃이 꽃망을을 터트려 세상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우와 이쁘죠
첫댓글 리딩 해주시는 당구사랑님이 계시니 우리도 행운입니다~ 많이 예쁨을 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냥 오전시간을 활용하여 걷기도 하ㅡ고요.
꽃들의 개화시기가 무척 궁금했었거든요.
매스컴도 없구요
백문이불여일견이니~~
이제는 풀렸어요.~ㅎ
맘이 편해졌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