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fer Rush 가 1984년 창작에 참여하고 직접불러 발표한 곡 Power of Love, 영국을 비롯하여 호주, 뉴질랜드, 노르웨이, 캐나다등 세계 각지에서 1위를 하였다. 1984년 제니퍼 러쉬의 이 기록은 1992년 영화 보디가드에 출연한 '휘트니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 가 등장하기 전까지 무려 8년간 지켜진 엄청난 대기록이었다. 그러나 정작 미국에서는 빌보드 차트 57위에 오른게 고작이다.
■ 참조 위키피디아 백과
Her single "The Power Of Love" was the biggest hit of 1985 in the United Kingdom, (as well as becoming a sizeable hit across Denmark, Germany, France, Italy, Sweden, Japan, Australia, Canada, Norway and South Africa) and was listed in the Guinness Book Of Recordsas "the best-selling single by a female solo artist in the history of the British music industry". It held that status until 1992, when it was outsold by Whitney Houston's "I Will Always Love You". "The Power of Love" topped the charts for more than eight weeks in Australia, South Africa and numerous European countries. Number one in several countries, Rush's version reached only number 57 in the United States BillboardHot 100chart.
제니퍼 러쉬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나, 오페라가수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 어머니를 따라서 유년기를 독일에서 보냈고 위키피디아 백과에서도 그녀를 American/German-based pop/rock singer 라고 소개할 정도이다. 오페라 가수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그녀의 창법은 클래시컬한 바탕의 성악적인 발성을 하며, 화려한 기교 보다는 담백하고 직선처럼 정직하게 뻗어나가는 가창을 한다.
■ 참조 위키피디아 백과
She born Heidi Stern, in Queens, New York, she spent her childhood in both New York and Bavaria. It was in Flensburg, Germany she first discovered her passion for music. She recorded her first album Heidi Stern in 1979, but it did not get much attention. In 1982, she moved back to Wiesbaden, Germany, with her father, Maurice Stern, an opera singer, trying to establish a career as a singer. Over the next several years she scored hits around Europe with the songs like "25 Lovers", "Flames of Paradise", "Ring of Ice", "Destiny", "If You're Ever Gonna Lose My Love", "I Come Undone" and "Madonna's Eyes".
Jennifer's mother Barbara was a pianist, and her brothers are the musicians Bobby Stern and Stephen Stern.
1984년 미국에서는 대수롭지 않았던 이곡은 1993년 11월 캐나다 출신 여성가수 셀린 디온이 불러서 무려 4주간이나 미국 빌보드차트 1위에 올랐으며, 셀린 디온은 이곡으로 유명가수가 되었다.
셀린 디온은 이후 영화 타이타닉 주제가로 더욱 명성을 얻었으며, 동시대의 디바로 꼽히는 머라이어 캐리와 셀린 디온의 꺽어지고 휘돌리고 극적이면서 (드라마틱) 화려한 가창은 90년대 이후의 한국의 신세대 가수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1993년 미국 빌보드 차트 4 주간 1위 에 오른 셀린 디온의 Power of Love
Youtube 주소- http://youtu.be/Wd7s02-wgUY
■ 아프로만 / 2010-10-05
땡순이 2010-10-06 제니퍼 러쉬. 벨칸토의 발성을 익혀서 그런가. 중저음이 풍요롭네요. 목으로 부르는 셀린디온의 바삭바삭거리는 목소리와 비교가 되요. 대개 후자들을 더 좋아하지요. 덜 부담스럽고...
아프로만 2010-10-06
1)이곡을 가창하는 제니퍼 러쉬의 음역 Key가 실제로는 셀린디온의 Key보다 반 옥타브이상 더 높은 음역대로 부르는 데에도 불구하고 그게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라는 점.( 오히려 셀린디온이 더 높게 부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
2)더 높은 Key로 부르는 데에도 불구하고 중저음이 풍요롭다는 점,,,,
3)클래식 기반의 성악 발성임에도, 클랙식 성악가들이 흔히 내비치는 특유의 후까시 ( 우월적인 똥폼 )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담백하고 친숙하게 흡수해 들어온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