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테스트] 네텐 HP 7세대 무선무한잉크

[관리자]

<네텐 HP 7세대 무선무한잉크 필드테스트 입니다.>

1. '네텐'과의 인연(?)

  수년 전 지인의 어린이집에 EPSON C83을 설치해주면서 처음 만나게 된

네텐 무한리필 카트리지. 그당시만 해도 정말 획기적인 제품이었다. 잉크가

격이 지금보다 대략 2배정도는 되었던거 같은데, 컬러레이져프린터가 수백

만원 하던 시절이었으니, 컬러인쇄를 해야만 하는 영세업체들은 정말 울며

겨자먹기로 엄청난(!) 잉크비용을 지출할 수 밖에 없었다. 끽해봐야 리필을

해서 사용하는 정도였고, 품질저하는 물론 잦은 고장으로 지출만 늘어나게

될 뿐이었었다.

  인터넷 검색중 찾아낸 '네텐'사이트는 컬러인쇄의 획기적인 혁명이 될 것

만 같았다. 커다란 잉크통에 잉크를 부어서 인쇄가 되는데, 정말 무한 대로

인쇄를 할 수 있을것만 같았다.

   그러나, 처음에는 정말 꿈만 같던 것이 점점 말썽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설치 후 대략 2주정도는 잘 사용하였지만, 그 후로는 거의 매주 불려가서 AS

를 해줘야만 했다. 인쇄경고등이 들어오고, 헤드가 막히고, 잉크공급튜브가

꼬이고(ㅡㅡ;)... 게다가 당시 엡손 프린터는 일정분량을 인쇄하면 AS센타

를 가서 리셋을 받아야만 되게 만들어졌었다.(T.T) 정말 그 당시를 생각하면

'네텐'을 찾아낸 것이 행운이 아닌 불행이었었다.

   그 후로는 한동안 무한리필에는 관심을 껐었는데, HP사에서 K550 이라는

프린터를 출시했다. 이 프린터를 보는 순간, 다시 '네텐'이라는 사이트가 떠

올랐다. 잘만 하면 정말 대박이 될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K550 구조 자체가

무한리필에 최적의 조건이었기 때문이었다. 역시 생각대로 '네텐'은 신속한

개발을 하여(다른 경쟁업체보다는 조금 늦게 출시했지만) K550 무한리필을

시판하였다. 예전에 있었던 여러 문제점들이 자연스레 해결이 되었기 때문

에 정말 많은 수량이 판매되었고, (HP사는 아마도 후회의 눈물을 흘렸을 것

이다) 주위사람들에게도 적극 권장을 해 주었었다.

  이 5세대 무한리필을 보면서, 더 편한 무한리필은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네텐'은 7세대 무한리필을 출시했다. 역시 대단한 사람들이다.(^^)

   서론이 조금 길어졌는데,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네텐'에 대한 이미지이

다. 맨 처음 EPSON C83용 무한리필을 겪고나서 제품에대해 실망을 했지만,

기억에 남은건 '네텐'회사의 이미지였다. 아마도 그당시에는 영세한 벤쳐기

업이었을 것이다. 친절하고 자세한 전화상담과 게시판 상담,(어느 회사든 이

것만 제대로 해도 70점은 받는다) 그리고 신속한 AS. 일반적으로 제조사들은

자기네 제품 이외에는 손대지 않는게 당연시되었었는데, '네텐'은 문제해결

을 위해서라면 프린터를 통채로 AS 접수를 받아서 해결을 해 주었다. 당시

몇 번 사용을 안했는데 헤드가 막혀서 EPSON AS센터에 갔더니 헤드를 교체

하라면서 10만원정도 든다고 했었다. '네텐'에서는 그 헤드를 뚫어서 정상으

로 만들어서 보내주었다. 무상으로.

  지금도 '네텐'의 고객지원은 최고인 것으로 알고 있다. 초심과 변함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튼 회사 이미지는 100점 만점을 주고 싶다.

2.배송

   주문한 바로 다음날 택배가 도착했다. 역시 빠른 배송서비스~!

   하나씩 확인중에 빨강 카트리지의 한쪽부분이 부러진걸 발견했다.

   카트리지들도 조금씩 다 벌어져서(?) 왔다.

   조립이 덜 되었나 하고 힘으로 끼워보았다. 그래도 좀 덜 끼워진 듯한 모

양새...

   '네텐' 게시판에 문의를 했더니, 30분만에 답변이 올라왔다. 역시 고객지원

짱~~

   한쪽이 부러진 빨강카트리지는 당일 배송해서 맞교환하게끔 해준단다. 그

리고, 카트리지들이 들떠보이는건 아직 사출물을 수정하는 중이라 유격이 있

는 거고, 한 달 정도면 해결될거 같다고 했다.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조금 문제가 생겼다. 다음날 맞교환해준다던 잉크가 안왔다.(ㅡㅡ;) 다시

게시판에 글을 남겼다. "적색잉크 맞교환해 주시기로 했는데 언제 받을 수

있을까요?" 라고.  돌아온 답변 ==>

   " 문의에 감사 드립니다.
최근에 고객님의 이름으로는 주문하신 적색잉크에 대한 내역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완벽을 향한 무한도전 네텐드림~ ""

   (ㅡㅡ;;;;;) 문의글 몇칸 아래에 기존문의글들이 떡하니 있는데, 이게 뭔말?

조금 황당...

하필이면 필테하는 사람에게 실수를 하셨을까...

   재차 문의글을 남긴 후 '네텐'에서 전화가 왔다. 담당자끼리의 전달이 잘

안되서 그랬다며 죄송하다고 하고 바로 발송을 하겠다고 했다. 결국 처음에

맞교환 받기로한 날자보다 4일이나 지나서야 물건을 받을 수 있었다.

   일처리를 하다 보면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99번을 잘 하고도

한번의 실수를 한다면 그것 하나로 회사의 이미지가 타격을 입게 되어있는

게 현실이다. 필자가 감히 '네텐'측에 한말씀 드리자면, 무한잉크업계의 선

두기업으로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가 최대한 없어야 하고, '실수'가 발

생하더라도 신속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필자에게 맞교환제품을 당일

발송하기로 하고는 발송하지 않은 '실수'가 발생했다면, 제품이 도착하지 않

았다는 문의에 '구매 내역이 없다'는 답변을 하는 연거푸의 '실수'를 하지는

말았어야 했다. '네텐'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초창기때부터 '네텐'을 관

심있게 눈여겨봐왔던 고객의 당부로 들어주셨으면 한다.

   '네텐' 보다 후발주자 업체중에 '인이즈'라는 곳이 있다. '네텐'의 운영방침

을 본받아(?) 무섭게 성장한 , '네텐'에 버금가는 무한잉크업체 이다. 꾸준한

제품개발, 신속한 고객지원, 원활한 게시판 운영, 수익금환원 등 거의 '네텐'

의 모습과 흡사하다. 이렇게 '네텐'의 뒤를 바짝 쫒아오는 업체가 있다는걸

잊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3.구성용품

  홈페이지에 있는 구성용품들

   배송된 내용물들

   (왼쪽에 보이는건 사은품으로 온 잉크구매할인권 2장이다.)

   대충 비슷한 위치로 나열을 해 보았다. 뭔가좀 허전하다..(ㅡㅡ?)

클리너가 한 장 뿐이고, 스티커와 보증서가 없다. '네텐'에 문의한 결과

"클리너는 한 장만 들어있는게 정상이고, 보증서는 설명서에 포함되어 있고,

스티커가 없다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라고 하였다.(ㅡㅡ;;;)

    필자보다 먼저 필테한 사람들의 내용을 보면 클리너와 설명서가 잉크케

이스(박스)마다 들어있었는데, 바뀌었다보다.(약간 서운..^^) 보증서도 설명

서의 뒷부분에 인쇄되어 있다.(약관은 인쇄 안됨) 스티커는......패스~~

   또 하나 중요한건, 충전용 바늘이 길이가 짧아졌다.

   잉크 교환법 설명에 보면 바늘을 2cm 정도 삽입하라고 되어 있는데, 바늘

길이가 1.1cm 이다. 이것 또한 문의한 결과 개선이 된 것이라고 한다. 너무

깊이 삽입하다가 비닐케이스를 찢을 수 있기 때문인거 같다.

   보충용 잉크팩의 마개도 개선되었다. 이전의 고무캡 방식이 아니라 플라

스틱 나사식으로 바뀌었다.

기존 카트리지에 잉크가 각 100ml

보충용 잉크 각 100ml

** 리셋터

   홈페이지 설명 : hp용 7세대 무선무한잉크는 투명한 플라스틱& 특수비닐팩

에 잉크를 충전및 잉크량을 인식하는 IC반도체칩이 장착되어 있는 무한리필용

제품입니다. 이에는 잉크잔량을 확인하여 주는 IC반도체칩에 잉크량을 조절

하는 새로운 명령을 주는 초기화 장치입니다.

   그러니까, 프린터기에 잉크잔량이 얼마라고 알려주는 칩을 새카트리지정보

로 리셋해주는 기기이다. 무선잉크를 정품카트리지 용량만큼 사용하고 나면

이노무 칩이 카트리지가 비었다고 교체하라고 프린터에 정보를 보낸다. 그때

이 리셋터로 초기화 시키면 새 카트리지(가득참)라고 정보를 보내게 된다.

   타업체엔 없고 '네텐'에만 있는 기술이다. 타업체는 대부분이 프린터와의

양방향통신을 사용안함으로 설정하여서 아예 잉크잔량이 표시되지 않게 한

다. 양방향통신이 안되면 종이걸림이나 덮개열림 등의 정보를 컴퓨터가 알

수 없고, 복합기의 경우 스캔기능 자체를 사용하지 못한다.

   어떤 업체는 카트리지칩 자체를 자동리셋되게 만들었는데, 프린터 전원을

껐다 켜면 초기화되게 되어있다. 아마도 프린터를 켤때마다 잉크 초기화 작

업이 진행되어 불편하지 않을까?

리셋터기의 정상작동법 확인및 주의사항

1. 하단 Chip에 리셋터기를 삽입합니다.(접범이 정확히 홈에 들어갈때 정상)


2. 리셋터 버튼(파란 화살표)을 2~3초간 누르고 있으며, 적색 불이 녹색

으로 바뀝니다. (리셋 완료)

4.설치

   7세대 무선잉크의 설치는 간단하다 못해 허무하다.

   아래 세 사진은 설치가 까다로웠던 튜브방식 모델이다. 첫 사진은 정말 초

창기 모델이다. 잉크통이 그냥 동그란 유리병으로 되있고, 플라스틱 통에

잉크병 4개를 담아놓는 방식..(ㅡㅡ;;) 오래전 지인에게 설치해 준 것이었는

데, 아까워서 버리지는 못하고 창고에 보관중이란다. 가서 폰으로 사진한 장

찍어왔다. 먼지가 풀풀~~~

   7세대 무선잉크는 그냥 끼우기만 하면 끝~~

   노랑잉크 먼저 설치했다.

우선 기존 카트리지를 빼고,

네텐 7세대 카트리지를 삽입.

센서고무를 끼우면, 요렇게 정품잉크가 설치되었다고 나온다.

노랑잉크 만땅표시.

나머지 카트리지도 교체하면 된다.

굳이 단점을 찾는다면 유격이 있어서 서로 삐뚤어져 보인다는것.

물론 인쇄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HP프린터의 힘(?)이 너무 좋아서 인쇄시

카트리지가 조금 흔들흔들 거린다. 문제는 없지만 보기가 좀 불안하다. 이건

차후에 보완을 해야 할 듯 하다.

   장점 한가지.

   색상별로 개별구입 또한 가능하다. 가령 흑백인쇄를 주로 하는 곳이라면

'7세대 무선잉크 개별(흑색) + 리셋터'만 구입해 설치하면 된다.

요렇게 흑백만 끼워서 사용해도 된다.

위 제품은 조금 서두르면 공짜로도 받을 수 있다!!!

http://www.neten.com/FrontStore/PointBBS/iBoardList.phtml?bbsid=pbbs_012

   잉크 구입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보충용 잉크를 색상별100ml씩

1set만 구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인쇄량이 엄청 많지 않다면 100ml로도 장

기간 사용할 것이다. 그런데 보충용 잉크는 색상별 최소 2팩(200ml)을 구입하

게 되어있다. 색상별 100ml씩 1set(총 400ml)를 구매할 수 있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5.인쇄품질비교

-테스트환경

   -타사구형유선잉크 -> HP K5400 프린터

   -HP정품잉크 -> HP L7590 복합기

   -7세대 무선잉크  -> HP L7590 복합기

  테스트용지 :

   -일반용지 -> 더블A 프리미엄 A4

   -포토용지 -> HP 포토용지 광택(HP C6765A) A4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보시라~.

  1) 일반용지 사용

타사구형유선잉크 일반용지

정품 일반용지

7세대 일반용지

타사구형유선잉크 일반용지

정품 일반용지

7세대 일반용지

타사구형유선잉크 일반용지

정품 일반용지

7세대 일반용지

타사구형유선잉크 일반용지

정품 일반용지

7세대 일반용지

타사구형유선잉크 일반용지

정품 일반용지

7세대 일반용지

타사구형유선잉크 일반용지

정품 일반용지

7세대 일반용지

타사구형유선잉크 일반용지

정품 일반용지

7세대 일반용지

   타사구형유선잉크는 테스트 용지가 아깝다. 그래서 포토용지 테스트에서

빼 버렸다.

(정품잉크 잔량을 빼느라 단시간에 프린터를 많이 돌려서 그런지 벌써 인쇄물

에 줄이 가기 시작했다. 헤드청소를 한번 돌렸더니 다시 깨끗해 졌다.)

  2)포토용지 사용

정품 포토용지

7세대 포토용지

정품 포토용지

7세대 포토용지

정품 포토용지

7세대 포토용지

정품 포토용지

7세대 포토용지

정품 포토용지

7세대 포토용지

   보시는 바와 같이, 타사구형무한잉크는 예선탈락이고, 정품잉크와 7세대

무한잉크는 미세한 차이가 있을 뿐 거의 품질차이가 나질 않는다.

6.인쇄비용분석

   인쇄비용은 대개 A4 1장당 비용을 산출하는데, 카트리지당 인쇄량도 회사

의 주관적인 것일테고, 개인마다 인쇄내용도 천차만별일 것이니 용량에 따른

단가비교가 합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에 정품잉크와 7세대 무한잉크의 1ml당 단가를 산출해 보았다.

정품잉크(대용량)
	잉크용량(ml)	인터넷최저가(배송비별도)	1ml당 단가
파랑	17	23,650 원	1,397.18 원
빨강	17	23,650 원	1,397.18 원
노랑	17	23,650 원	1,397.18 원
검정	58.5	32,770 원	560.17 원
			평균 1,183.43 원

네텐 7세대 무한잉크
	잉크용량(ml)	가격(배송비별도)	1ml당 단가
초기구입(대용량)	200ml * 4색 = 800ml	179,000 원	223.75 원
보충잉크	(색상별) 200ml	31,000 원	155 원
정품잉크 대비 대략 1/7 ~ 1/8 수준(보충잉크 기준)

  네텐잉크는 초기구입비용이 있지만, 잉크만에 대한 비교가 합당할 것 같아

보충잉크 기준으로 비교하였다.

   보는 바와 같이, 8만원 지출할 것을 1만원에 해결하는 것이다. 정품잉크가

인터넷 최저가로 비교된 것을 감안한다면 아마도 1/10 정도의 비용이라고 생

각해도 될 것 같다. 그리고 출력량이 많을수록 더 많은 경제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이걸로 아르바이트를 해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

  참고로, HP에서도 정품무한잉크를 출시하였다. 무한리필잉크 때문에 골치

를 썩던 HP가 대응안으로 내놓은 것 같다. 무한잉크라기 보다도 초대용량이

라고 해야 맞을거 같다. 기존 정품카트리지에 비하여 겉모양은 동일한데, 잉

크량이 더 많이 들어있다. 흑백같은 경우에는 기존정품잉크 2개가 셋트로

들어있다. 가격은 물론 저렴하다. 짐작이지만 잉크 품질이 다르지 않을까 생

각된다. 기존 정품에 비해 반도 안되는 가격이니 당연히 그렇지 않을까 생각

되는데... 이상하게도 HP사이트에 잉크 품질에 대해서는 어떠한 설명도 없다.

긍정도 부정도 없으니 아마도 품질이 다른게 확실한거 같다.

   다만, HP정품무한잉크는 프린터 드라이버를 수정하여서 카트리지를 인식

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현재는 K5300, K5400, K550 기종만 사용이 가능하다.

아마도 같은 잉크를 사용하는 프린터나 복합기들은 수정된 드라이버가 나와

야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HP정품 무한잉크
	잉크용량	가격	1ml당 단가
컬러	각 28ml	11,000 원	392.86 원
검정	58.5 * 2 = 117ml	21,800 원	186.32 원
			평균 341.23 원

   그래도 155원 / 1ml 인 네텐 7세대 무한잉크에 비해 2배가 넘는다.

7.후기

   제품을 사용해보면 좋겠지만, 사용기를 보는것만으로도 이 제품이 어떤

힘을 갖고 있는 제품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좀 거창할 수도 있겠지

만) 리필잉크계의 '혁명'이다. 7세대 다음에 나온 '수백년 7세대 무한잉크'를

사용한다면 정말 천하무적 프린터 솔루션이다. 현재로서는 분명히 그렇다!!

  제품의 경제성, 편리성, 회사의 신뢰도, 원활한 AS 및 고객지원. 무엇이

더 필요할까? 컬러인쇄가 많은 분들, 소규모 창업을 하실 분들, 기업 담당자

들, 초.중.고 교육기관 선생님들, 모든 분들에게 '네텐' 7세대 무선잉크를 추

천하는 바이다. 타사 제품보다 가격은 조금 높지만, 충분한 값어치를 하고도

남는다.

  여담으로, '네텐'은 초창기때부터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공헌하고 있으

며,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무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아직 코스닥에 등록이 되지 않았고, 장외주식 사기도 쉽지가

않다. 현재의 불안한 경제시장에서 이런 회사에 장기투자를 한다면 좋을텐데

말이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