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 위치 표시 주차관제 사용방법
![](https://t1.daumcdn.net/cfile/cafe/195123494DA53FFF0E)
![](https://t1.daumcdn.net/cfile/cafe/115110494DA53FFB0E)
지산휴먼시아 아파트의 주차공간은 385대이며, 현재 관리소에 등재된 차량은 442대입니다. 따라서, 주차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며
외부차량에 대한 민원이 많습니다. 주차관제 시스템 방식은 RF카드방식이며 진입시에는 로비폰이 있습니다.
질문에 " 방문자 확인용 마이크가 설치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주차관제 로비폰은 인터폰으로서 기능이 있으며, 인터폰 위치표시와 주차관제 사용법에 대해서도 명시하였습니다. 차량을 주차관제쪽에 접근하기 어렵다면, 차에서 한번 내려 로비폰을 사용하거나 경비실에 비치된 방문차량기록대장에 기입을 하여 방문차량증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현재 당아파트는 거주민들의 주차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라 외부차량 단속에 대한 민원이 많습니다. 따라서, 외부차량 단속을 위한 주차증을 교부하고 있으며, 주차증과 RF카드가 없는 차량은 외부차량으로 간주하여 계도문 또는 강력스티커 단속대상입니다.
주차관제는 당 아파트의 입주민들을 위한 시설물입니다. 외부차량의 윈도우창 내리고 경비실버튼과 종모양 버튼 두번 누르는게 불편을 느낀다고 해서, 추가시설물로서 기존에 내장된 로비폰의 인터폰과 똑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외부차량 마이크와 모기폰을 돈을 들여서 설치를 하는게 맞는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첫댓글 외부에서 손님이 방문할때는 최대한 예를 갖추어서 접대를 하는것이 우리나라의 예절입니다만, 어느 아파트를 방문하였을 경우 입구부터 불쾌한 경험을 하였다면 그 아파트 뿐만이 아니고 입주민에 대한 인상도 좋지않게 느껴질 것입니다. 일반적인 아파트의 경우 입구에 차량이 서면 관리인이 즉시 나와서 확인을 하던지 마이크로 용무를 확인한 후 출입을 시키는것이 보통입니다. 차량 주차시설이 부족하면 당연히 주차시설을 증설하여 차량 주차를 쉽게 하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만 주차문제가 해결될것며,차량 출입을 어렵게 만들어서 방문한 손님을 불쾌하게 만든다던지, 주차 딱지를 붙인다고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주차면이 부족하면 관리인이나 입주자 대표들 께서는 주차면을 늘이는 방안을 수립하고, 주공에게 요구하여, 주차면적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며, 입구 시설도 외부차량이 입구에 도착하면 입구 관리실에서 마이크로 확인 후 즉시 출입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하여 찿아오는 손님들이 방문 시 불쾌감을 갖지 않토록 하는것이 우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지금은 인건비 절약을 위해서 번호판 자동인식 시스템으로 많이 바뀌고 있으나, 우리 아파트의 경우 외부차량이 도착하면 매번 입구 관리인이 나와서 확인 후 출입문을 열어주아야 합니다.)
보통 아파트는 1가구당 1.2~1.5대 정도의 주차면을 만드다고 하나, 본 아파트는 법적으로 최저주차대수(1가구당 약 1대)를 확보하였으니 문제점이 없다고 하며, 추후 분양시점에서 주차문제를 감안하여 분양한다는 말만 하였습니다. 주차면 증대 문제는 당 아파트의 보완 문제점 중에서 가장 해결하기 어렵지만 꼭 해결해야만 할 핵심적인 사안이라 생각되니 관리인이나 입주민 대표, 주공에서는 주차면을 늘이는 방안을 강구하여 조치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