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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등의 재야사서를 철저히 배제하고 수많은 중국 역사서들과 한국ㆍ일본의 역사서들을 연구한 결과
1. 환웅천왕이 건국한 신시는 요녕성 서부ㆍ내몽고ㆍ 북경일대의 흥륭와문화(서기전 6200~5400년)와 홍산문화(서기전 4710~2920년)를 일으킨 세계최초의 국가로써 비단옷을 입고, 옥기 등의 예술품을 선호하던 선진문화국가 이었으며,
2. 흥륭와문화ㆍ홍산문화의 옥기, 빗살무늬토기, 적석총, 제천단 등의 문화유적이 한반도의 문화유적과 동일한 것으로 보아 요녕성 서부ㆍ 내몽고ㆍ북경ㆍ하북성 북부와 한반도는 동일한 문화권에 속한다는 것.
3. 풍백ㆍ우사ㆍ운사ㆍ주곡ㆍ주명ㆍ주형ㆍ주선악 등은 행정부서와 관직명이고, 360여사는태양력을 사용한 통치기록이고,
4. 호씨족과 웅씨족에 대한 교화의 역사는 곰이 사람으로 변하는 신화로 왜곡되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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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홍익인간은 단군 왕검의 정치이념이 아니라 하 님(하느님ㆍ하나님)과 한웅천왕의 인간세상 구원이념이라는 것.
6. 단군은 한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군주의 칭호이었고, 아사달은 한반도 평양이 아니라 요녕성 대릉하유역의 조양지역이었으며,
7. 하백은 물의 신이 아니라 하씨부족 군장의 칭호라는 것.
8. 단군조선이 하가점하층문화(서기전 2500~1700년경)와 하가점상층문화(서기전 1600~700년경)의 주인공 이었고,
9. 8,000리의 대국인 단군조선이 수백 수천의 씨족ㆍ부족국(제후국)들을 거느리고 1908년 동안 번영하다가 서기전 425년에 멸망함으로써 북부여를 중심국으로 한 열국시대가 열렸다는 것.
10. 기자조선은 실존한 적이 없는 상상속의 국가이고, 기자동래설의 실증적 근거로 사용된 요하 서쪽지역에서 출토된 은나라ㆍ주나라 초기 청동기들은 기자동래를 입증해주는 유물이 아니라 8,000리 강대국이었던 단군조선의 실존을 입증해주는 유물이고,
11. 소도는 종교ㆍ교육ㆍ교화사업을 하는 성소라는 것.
12. 종교지도자를 뜻하는 단군의 「단 단」자가 「박달나무 단」자로 변조됨으로써 단군조선사가 박달나무귀신의 신화로 오인되어 왔다는 것
13. 단군조선의 역사가 조작된 신화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인용되었던 「환인(桓因)」은 하 님(하느님ㆍ하나님)을 불교식으로 번역한 이름이고, 한국인들의 시조신인 하 님(하느님ㆍ하나님)을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이 사칭하였다는 것. 등을 과학적ㆍ실증적으로 입증하였다.
이러한 김종서선생님의 뼈를 깎고 피를 말리는 십수년의 희생으로 밝혀진 업적에 의하여 우리는 약소민족이라는 멍에를 털어내고,
세계 최초로 인류문명이 싹트고 발전한 요하 서부지역의 흥륭와문화(서기전 6200~5400년)와 홍산문화(서기전 4710~2920년), 하가점하층문화(서기전 2500~1700년경) 그리고 하가점상층문화(서기전 1600~700년경)의 주인공으로 세계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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