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전국동호인대회결과

[문형섭]

[3그룹] 대전원동 윌슨배 경기결과
우승	박종숙2	대전정	송대준	대전광전	김학윤	클레이
	김윤호	대전수석	이종원	대전광전	서오권	용인용정클럽
준우승	이경임	신일산	박동원	청주아우토반	홍용표	광주한뫼
	남윤희	안양어머니	배종철	청주아우토반	이덕윤	광주한뫼,월곡
공동3위	김후자	한빛,구양회	여정구	강서어택	송병근	창원늘푸른
	박양희	구양회	정운욱	강서어택	이중석	충주
	김경옥	동전주	김광연	대전광전	유  홍	남도어울림
	허명순	동전주	윤여근	충청하나로/대전광전	조영래	남도어울림
8강	강창선	창원월화	이현무	클레이, 비트로	김창윤	그랑프리.안양한우리
	정혜진	순천한사랑/백마	김남용	분당위너스, 클레이	노승관	구공사오
	최인선	수석에이스	소한섭	순천한울	최강철	그랑프리
	정연숙	수석에이스	최진기	토요피닉스	신동천	시흥202
	표정옥	평택어머니	최종근	전주 완산	김일웅	강백.비트로
	김여희	평택어머니	김종주	동전주	김장용	폭포
	신용숙	송파화목	이  현	강서어택	서정환	태전,충청하나로
	홍수전	엔돌핀	오병영	강서어택	김대엽	대전금우
16강	서해정	수원어머니	이상혁	대전중부/충청하나로	조동규	전주대봉
	최점숙	서초수요	정경식	대전광전/충청하나로	이화영	전주대봉
	송영숙	서초산하	서동국	부여나이스	문형섭	비룡
	서인자	의정부어머니	조남규	부여나이스	이기현	비룡/인천서부
	이선자	강동목련	조희송	선풍	강만규	베스트90
	김현정	광명어머니	김상록	선풍	이경하	강백
	오미영	청주주부	남현우	강서어택	이정우	그랑프리
	이윤선	엔돌핀 골드	문수중	강서어택	박정수	화정7
	임성춘	천안민들레	이동희	한길	문성훈	광주올라운드
	윤영자	대전까치	이호식	한길	김경태	광주올라운드
	허경숙	수석에이스	기상만	대전3040/충청하나로	김영식	서산가야
	조옥자	청주	정 훈	대전3040	이종일	서산가야
	배진미	대전정	임재준	대전선비	유병준	부여나이스,충청하나로
	박정영	대전정	안성진	대전독골	임헌준	부여나이스,충청하나로
	고미숙	부여	배민수	대전3040	엄도섭	순천훼미리
	장미희	부여	김상득	대전3040	최학식	순천훼미리
32강	박정애	평택	이진영	수원화홍	임정희	수원화홍
	김경옥	천안	홍현선	수원화홍	최종선	광명마운틴
	김명희	대전정	김명수	토요피닉스	성노철	빅토리
	김계선	대전승리	김남규	토요피닉스	이성희	아우토반
	서영석	윔블던	박제헌	분당위너스,클레이	이홍용	부여나이스
	강순옥	분당	김성보	클레이	최재주	클레이
	김용숙	부평화목	서진희	안산돌풍	문장곤	달마/서울우리들
	정유화	부평화목	김태우	안산돌풍	유수근	비룡
	임옥란	서초수요, 목원	최만식	안양굿샷,탑	김수일	그랑프리
	신정숙	엔돌핀	장현철	안양굿샷,탑	오세출	명문
	윤명옥	대전무궁화	이성진	천안한우리	장재권	63club
	이선자	대전무궁화	전재구	천안한우리	김진욱	안양원
	김미자	수석에이스	김대현	천안이화	김윤곤	광주올라운드
	김정숙	대전	김성주	천안 이화	이영춘	전라클럽
	문정미	윔블던	도귀배	3040	이건모	대전중부,선비
	김영순	안양어머니,여명	최재혁	3040	김승렬	대전선비
	김정애	우정클럽	김하수	대전 태전	권용주	창원대원/베이스라인/백구
	전신애	운산	정재섭	대전 태전	김용배	전주삼천
	백은주	대구	양찬수	샘머리아파트	강배섭	동전주
	김용숙	대구	하정필	샘머리아파트	박진완	동전주
	이현애	천안어머니	손정문	subdue	장  철	전주하나
	김계자	청주그린	장윤순	subdue	김낙중	정읍한백
	박명희	장미	이호석	송죽	이홍주	보령명천
	이수일	윔블던	오  성	송죽	길용준	보령명천
	이미음	청양	이병로	부여나이스	김철	올라운드, 월곡
	노영주	청양	김원근	부여나이스	유민재	월곡
	오은숙	대전정	최용준	광주올라운드	조성권	대전금우, 대전매봉
	조순애	대전정	주진철	광주상록	김상헌	충청하나로
	정미숙	수석에이스	오형호	동전주클럽	주성환	전주마한
	서희숙	창원월화	장교진	동전주	김원중	전주마한
	이하숙	대전승리	박승헌	충청하나로,논산그린	은성한	익산백제,대전매봉
	강회순	동전주	김민영	논산그린	김종길	대전매봉

 

아디다스 시흥7.17배 왕중왕부 경기결과
우승	김학윤	클레이	박동원	청주
준우승	이찬범	평택한가람	이근태	그랑프리,남양주
공동3위	김창윤	그랑프리.안양한우리	심건수	위너스
	이재승	조이	김태우	안산청록
8 강	이현무	분당위너스, 비트로	허영수	클레이, 분당알파
	김영철	강백	고영호	강백
	이정우	그랑프리	박기완	안산수정
	이  현	강서어택	조동호	안양원
16강	최장원	인천한울	김재화	인천한울
	박상복	사랑채	박경현	장현
	이진영	수원화홍	이후영	클레이.시흥717
	최강철	그랑프리	최임주	강서어택
	오승혁	강백,상계7단지	고세일	상계7단지
	이희웅	수원영지	상남규	일산대화
	박제헌	분당위너스	최재주	클레이
	전재명	안산플러스	나석균	남양
32강	오혁종	사랑채	구광모	백두산
	이제완	강서어택	장재혁	서부교사회
	김근만	광명마운틴	최종선	광명마운틴
	조도현	안성한부천부명	이용욱	부천부명
	김용래	원주구영	남상철	원주구영
	김일웅	강백.비트로	이형엽	강백
	김성수	수원 매탄4단지	한근호	수원 신매탄 클럽
	송재환	강백,청맥	김동수	강백,청맥
	문형섭	비룡,JATT	양재수	일산대화
	강만규	베스트90	김세동	베스트90
	여정구	강서어택	오병영	강서어택
	최철웅	클레이	강형귀	수원화홍
	박성길	한마음,송파하나	엄홍준	한마음,위하여
	이승훈	Best90	김창현	사랑채
	문수중	강서어택	강형원	강서어택
	홍현선	수원화홍	김정균	수원화홍

2008년도 목요배 신인장년부 경기결과
우승	이상규	포천마홀	류도곤	비룡/포천마홀
준우승	김종선	성남행우회	강상원	성남행우회
3위	박명종	분당조사모	김욱환	분당조사모
3위	정운기	인천명문	이기현	비룡/인천서부
8강	강석환	부천약대	정해룡	비룡
	유수근		전종열
16강	안중효	선풍	이전권	선풍
	김학선	목동	김종태	목동2단지
	문준식	정우회	남인석	정우회
	양옥석	수원화홍	김명준	수원화홍
	송근문	대전	이영일	백두산
	강영록	종로파발	최진규	태풍
32강	김규태	명문	김석훈	포천마홀
	이명재	동명클럽	정배진	동명클럽
	김태윤	수원화홍	김웅호	수원화홍
	이동갑	폭포	김진생	폭포
	김국근	목동9단지	김용집	목동9단지
	하재환	관악드림	박종근	관악드림
	한용희	안양원	김희륜	태을
	김주용	비룡	김광석	비룡
	조영욱	의정부수요	정병문	상계7단지
	김학제	의사회	정종일	의사회
	강성도	산본태을	조형식	산본태을
	김태훈	안양탑	박상환	안양탑
2008년도 목요배 청년부 입상명단
우승	강광호	공사모/맥	위승환	맥
준우승	조성진	백두산	한철희	백두산
3위	김진성	광명마운틴,벽오	김용철	광명마운틴,벽오
3위	권도영	63클럽	장재권	63클럽
8강	최귀웅	청맥/선풍	김민수	선풍
	신은길	안산투어	박한천	안산투어
16강	임현일	pinda,TL2004	김대일	pinda
	장원태	컨츄리	정중열	목동레인보우
	신중현	e클럽	이상영	e클럽
	김효석	인천한울	노영우	인천한울
	김성열	백송	이경근	구리청솔
	김광민	폭포	김선영	조이
32강	한상률	덕소클럽	정춘호	덕소클럽
	남명원	청맥/고덕6단지	장주형	강동조아회
	송배호	가락제일	조원징	가락제일
	김용복	맨투맨	금세종	초안산
	김영복	화클럽	최동용	강동고봉
	서성원	인천태산	정일준	인천동남
	송성철	인천동남	서경일	인천동남
	백광기	인천가좌	전영태	인천가좌
	이석엽	성산회	박용군	성산회
	안중효	선풍	문강진	선풍
	조정준		이동원
	오승환	부천중동	이우택

작성자

KATA

제목

[1그룹]2008 이충무공배 경기결과

첨부파일

조회수

317

작성일

2008-04-14

**신인청년부**

우승
이응수 이영우(인천동남)

준우승 마기열(화정2) 임익순(쎈타, 성석)

공동3위
송선철(부천백두산) 심병기(비룡, 부천백두산)/김종준 주선태(목동)

8강
신용철 강상교(광명마운틴)/이연창 최승권(시화보성)/김성보(클레이) 김남용(분당위너스)/서운호(광명마운틴) 김영철(하안6)

16강
이용헌 김일선(LG9)/서경일 이종휘(인천동남)/채규성 신용문(부천리더스)
최주철 최중훈(부천리더스)/이현철(여수여천) 정태영(군포일심)/김수영 원종민(폭포, 인창)/김정수 최진수(철산다울)/한철희(백두산, 초안산) 김영기(백두산)

32강
홍성규 문종원(둔전)/김민수 박봉선(부천중동)/조춘흠 심낙용(인천일출)
이송규 박상준(부개5)/윤진표 이상필(대한항공)/신중현 이상영(e클럽)/송정수(부평우성) 한상천(강화교동)/문준식 남인섭(정우)/금세종 박정수(초안산)/김광민 위승환(폭포)/유창기 김주홍(목동9단지)/김민석 권순창(분당아테모)/김일구 이재혁(강서어택)/김성열 황경호(성남행우회)/정재찬 안성주(635클럽)/허태한 최삼열(가평테사모)

**신인장년부**

우승
강상원(이화, 성남행우회) 김상현(이화, 분당위너스)

준우승
이진학 김성택(백마)

공동3위
한상준 조복형(부천북중앙)/이상규(포천마홀) 정영식(화정23)

8강
백형구(화성) 유설조(안산중앙8단지)/이용찬 이종엽(광명마운틴)/조선문 김진동(아인)/현규탁 정해룡(조이)

16강
김태훈 박상환(안양탑클럽)/양구석 박공섭(거제육사)최창현(인천명문) 조동식(jatt인천명문)/정운기(인천명문, 새암) 한승종(검단복지)/박종근 이응재(관악드림)/표재근(일산대화) 홍석민(용인둔전)/김충훈(사랑채) 이효성(목동9)/류도곤 우건택(비룡)

32강
백인준(인천동남, 썬에이) 박건선(포도마을)/고흥섭 권태규(비룡)/김종일 용유(부천한아름)/백종현 최용대(여의주)/이장복 김인구(부천백두산, 한아름2차)/백필흠 임윤택(김포영)/김성진 마기열(화정2)/박봉선 김민수(부천중동)/진원덕(수요나이트) 장형복(스카이)/박종용(수원화홍) 이영건(수원정자)/김종태(목동2단지) 김학선(사랑채)/정용주(목동레인보우, 비룡) 김진수(목동레인보우)/김광민 이동갑(폭포)/김정득 황봉석(사랑채)/이현철(여수여천) 정태영(군포일심)/최정성(포천마홀) 오승현(무소속)/


**왕중왕부**

우승
이형덕(거제육사) 윤동원(JATT)

준우승
조동호(안양원) 김재철(강백)

공동3위
남궁범수(백두대간) 박홍림(한강)/조길우(목요 명문) 박병열(백두산)

8강
이광희(전북 우리들) 문형섭(비룡)/김진수(성남 행우회) 최기수(성남 행우회)/강만규 김세동(베스트 90)/김재철(제니스) 현문석(조이)

16강
문장곤(달마) 이영환(서울 우리들)/오형락(JET) 김진섭(풍림)/김광헌(발안) 유수근(비룡)/황준하(SDV) 박찬웅(조안산)/허재현(부천부명) 조도현(안성한)/허진회(성남 해오름) 류기택(성남 해오름)/이병성(JATT) 이승훈(서울 우리들)/이재승(조이) 김선형(조이)

32강
주남규(베네스트) 윤성광(TL2004) / 김규정(파주 광탄) 이관행(파주문산)/ 한부호(송일회) 김상욱(안산)/ 정만석(라인) 엄홍준(위하여)/ 김진석(BGTC) 유현성(상하 쌍룡)/ 채대수(대봉) 김광중(전주 완산)/김인철(평택) 신오식(라인)/ 구본헌(베네스트) 최임석(삼성증권)/ 이성수(철원 와수) 최귀현(포천마홀) / 김상문(거북이)김운서(인천한울)/ 김권웅(안산청록) 박승신(인천)/ 신현기 이형엽(강백)

**개나리부**

우승
박영화 박주영(인천 어울림)

준우승
이정애(김포교통) 현명란(인천서부)

공동3위
김윤복 변정수(힐)/용미현(서초산하) 박종숙(등마루)

8강
엄윤희(상록) 유선희(수원 어머니)/서옥심(신일산) 박종혜(일사 테사랑)

16강
정영희(신림목련) 박귀옥(수석)/유성희(금천 어머니회) 안향숙(부평화목)/임영남 박혜경(분당 다크호스) /정귀옥(서초수요) 김옥의(엔도르핀)/한해옥(안양무지개) 이진주(안양산본어머니)/조남숙 나영란(안양 평촌어머니)

32강
김윤미(정클럽) 박지영(화목회)/이용순(V) 성미선(BJM)/김윤희(용마) 이영희(서초수요)/권희자(시흥) 김혜숙(신일산)/이용자(풀잎) 김영미(골드)/고자영 박강숙(의정부어머니)/장윤희 한인옥(등마루)/원유항(안양무지개) 한임순(산본어머니)/강순덕(힐) 김진미(동그라미)/박정순(이천 여성) 박경애(안산 한마음)/강정숙(구리목화) 하영숙(전곡민들레)/박상희 조분숙(상계화목)

**단식부**

우승
김성훈(파마)

준우승
유성현(서강대)

공동3위
양구석(거제육사) 강두호(테니스매니아)

8강
박태석(일산 SD) 양문찬(인천) 이형덕(거제육사) 윤충식(익산마한)

16강 황준범(목동레인보우) 조미숙(자양) 김현근(프린스) 김상열(백마삼성) 안중걸(부천천마) 이영섭(경희대) 김해동(살구골) 김형칠(김포)

32강 한태현(양평한강) 정호상(테리젼) 김상규(인천) 이현(현대테니스) 이충수(인천한울) 이정재(가평 테사모) 임경목(대영고) 신흥섭(애플) 김제면(개봉현대) 오용재(일산대화) 정두영(상주테사모) 우정훈(밀양) 강문규(비룡) 조영기(시화) 윤진표(대한항공) 허대한(가평 테사모)

제5회 중동 Babolat배 전국 동호인테니스대회 경기 결과

○ 신인 청·장년부
- 우 승 : 홍순혁, 김경민(동풍, TM25)
- 준우승 : 남한성(인천한마루), 김정웅(인천승기)
- 공동3위 : 김진성, 김용철(광명마운틴)
안준영, 김종근(안산푸마)
- 8 강 : 김병전, 최병운(부천한아름1차)
전진순, 김완기(인천까치)
임현일, 정병국(PINDA)
박재흥(부천중동), 윤홍우(컨츄리)
- 16 강 : 김동석, 성은경(부천리더스)
김성택(피닉스), 서석남(양평)
홍화현, 권성수(부천보람)
김광민(폭포), 위승환(맥)
류기택, 손상덕(성남해오름)
이유상, 오운환(부천부명)
최관수, 이경상(강서어텍)
김일구, 김윤수(강서어텍)
- 32 강 : 유설조, 강인구(안산중앙)
김진국, 김광민(수원화홍)
유영식(청맥), 이경하(강백)
이우평(백두산), 심병기(백두산, 비룡)
김성균, 이기준(안산푸른마을)
최만근, 박병진(화정1, 번개)
손대진, 김연학(드림)
김상곤, 고영안(송화에이스)
우충아(강서어텍), 박찬욱(분당알파)
안효춘, 임일상(강화)
신중현, 채성수(부천우리들)
이복하, 최흥복(부천원미)
유만승, 유근혁(김포LS)
이상현(안산투어), 조성열(덕양위너스)
정규곤(베네스트), 김수근(부천범박)
오승현, 최정성(인천가좌)

*청주유광배 경기결과*

경 기 결 과
구분	장 년 부	개나리부	신 인 부
우승	김동석(충청하나로) 조길우(명문)	김경희(대구샛별) 김은경(대구탑)	최관수(강서어택) 이문화(참멋41)
준우승	이병성(충청하나로) 김봉현(충청하나로)	박종숙(대전정) 김계선(대전승리)	이시홍(청주한솔) 이상조(청주한솔)
공동3위	추길수(광주AR) 홍용표(광주한뫼)	고영숙(대전무궁화) 이춘희(대전무궁화)	정해룡(비롱) 정운기(인천새암)
	이 철(청주훼미리) 한윤석(청주훼미리)	서인자(의정부어머니) 최옥희(광주운산)	곽성훈(전북우리들) 배석원(대전한길)
8 강	김호묵(대전상록수) 윤여근(충청하나로)	엄윤희(상록) 서영석(윔블던)	박병용(동전주) 오형호(동전주)
	문장곤(TL2004) 유수근(비룡)	이용순(V클럽) 이수일(윔블던)	신철희(토요피닉스) 김남규(토요피닉스)
	조풍연(TL2004) 윤성광(TL2004)	노승용(부산나래) 황미숙(부산티파니)	권순오(수원영통1) 고영수(양주장흥)
	권혁호(광명에이스) 오세경(광명에이스)	강영옥(보령우정) 김선숙(보령우정)	윤재열(순천제일) 형상우(광양라인크로스)
16 강	박용식(청주한솔) 이시홍(청주한솔)	이경임(신일산) 유선희(수원어머니)	이영하(의왕내손) 정중열(목동레인보우)
	차권익(대구T-1,탑시드) 송병문(대구T-1,상록)	임성춘(천안민들레) 조옥자(청주그린)	김범석(전북우리들) 박장업(전북우리들)
	김선복(사천영) 조홍래(비룡)	김윤호(대전수석에이스) 반순영(대전수석에이스)	김대수(양평한강) 오영덕(양평한강)
	김용래(원주에이스) 남상철(원주구영)	박명희(장미) 서해정(수원어머니)	변병삼(상주테사모) 이춘자(상주테사모)
	이성희(충청하나로) 서정환(충청하나로)	정미영(수지21세기) 함혜영(평택이충)	김종식(평택한가람) 이택범(평택한가람)
	유병준(충청하나로) 이종원(충청하나로)	우은숙(청주주부) 손정은(청주그린)	김병철 박상길
	김종법(대구보성) 최태경(시지에이스)	오미영(청주주부) 이윤선(엔돌핀,골드)	김관식 김영삼
	권희성(김제볏골) 박귀순(전주완산)	배진미(대전정) 김명희(대전무궁화)	전재구 임헌구
32 강	김상국(광주어등산) 김 건(광주어등산)	문정미(윔블던) 임옥란(목원,서초수요)	박경열(구미에이스) 조봉흠(구미에이스)
	박철용(대구탑) 김규봉(대구K2)	신영옥(부평화목) 김진숙(부평화목)	김용하(안산테사모) 이상길(안산테사모)
	차상운(청주한솔) 오헌식(청주한솔)	김진아(대전수석에이스) 이재정(대전)	정만석(진천테마) 이동훈(진천테마)
	이철재(인천청암) 유도곤(인천)	정진영(부산오렌지) 이유정(부산오렌지)	박찬원(안양굿샷) 김진호(안양굿샷)
	황규명(광주치평) 문광석(장성)	이연자(화정은빛) 김소영(여명)	최정성(광명마운틴) 박수영(용인백암)
	고성부(평택보라매) 권용주(창원대원)	김영순(여명,안양어머니) 위덕경(관악현대)	김정우(선우클럽) 박진서(선우클럽)
	나석균(화성남양) 이번영(화성남양)	김정옥(청주한둥지) 최지연(청주한둥지)	최동원(제천JPT) 원용만(제천JPT)
	오세출(명문) 김수일(그랑프리)	강창선(창원월화) 서희숙(창원월화)	이제경(청주훼미리) 이동현(김천철새)
	간운기(안산월피) 송설섭(안산수정)	김정숙(부산티파니) 정순이(부산상록)	박재원(순천제일) 김영선(순천제일)
	정순교(대구T-1) 이동열(대구TC)	김영희(부산나래) 김경희(부산에덴)	한찬수(청원내수한마음) 이상훈(청원내수한마음)
	하경훈(대전중부) 유재경(청주세븐)	구은영(청주상아) 정연희(청주상아)	양재용(온양) 전상국(온양)
	박승신(인천한울) 조동식(인천명문)	이난영(신일산) 김혜숙(신일산)	양찬수(대전샘머리) 김영호(대전로얄)
	이철희(동전주) 오기봉(동전주)	송영숙(서초산하) 신정숙(엔돌핀)	강창덕(수원화홍) 윤남순(수원화홍)
	이재승(조이) 최성수(조이)	임필태(대구라이프) 김연옥(대구라이프)	최형민(평택한가람) 이광수(평택한가람)
	최재주(용인에이스) 이웅열(비룡)	김미숙(동그라미) 이미경	진병남(대전광전) 조규덕(대전광전)
	신삼철(충청하나로) 송교만(충청하나로)	박영빈(대전수석에이스) 박동숙(상계화목,등마루)	한윤철(단계) 정원석(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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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한라산 정상의 설원이 보이는 서귀포테니스코트

제주감귤의 상큼한 맛과 향기가 가득했던 제6회 서귀포칠십리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A그룹) 가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서귀포시테니스연합회(회장.한기환) 가 주최한 서귀포칠십리배는 천혜의 자연경관, 따뜻한 기후조건으로 매년 전국 동호인대회의 서막을 열면서 테니스 매니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가족, 클럽 차원의 참가자가 줄을 이었고 참가자들은 이국적인 경치와 시설에 매료당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한 100여팀이 참가신청을 취소하여 비행기표 품귀현상을 극복해야 하는 숙제를 남겼다.

대회전날 개회식에는 김형수 서귀포시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대성 의장, 서귀포시테니스연합회 한기환 회장, KATO 강우철회장, 제주자치도테니스연합회 최범석 회장, 국군체육부대 김춘호 감독 등 내빈이 참석하여 국제자유도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제주특별자치도의 밝은 미래와 비전, 스포츠산업의 메카로서 테니스 아카데미 설립 등의 계획을 밝혀 제주의 밝은 내일을 볼 수 있었다.

한편 개회식에는 국군체육부대 테니스단 김춘호 감독에 대한 명예도민증 수여식이 있었다.

	김춘호감독은 국군체육부대 감독 재임기간인 1992년부터 올해까지 17년간 한해도 거르지않고 서귀포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하였고, 서귀포에 많은 테니스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힘쓰는 등 제주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여 스포츠계에서는 유일하게 명예도민증을 받게 되었다. 또한 서귀포칠십리배의 발전에 기여한 KATO 유명자 이사와 서귀포시테니스연합회 이미령 이사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으로부터 공로패와 표창패를 각각 받았다.
김형수 서귀포시장이 명예도민증을 보여주고 있다

첫날 국화부는 팀수는 많지 않았지만 만만한 팀이 없을 만큼 호각지세의 양상을 띠었고, 주최측은 3위이상 입상자의 시상금을 줄이는 대신, 전체 시상금 규모를 늘려 8강까지 시상하였다.

국화부 우승은 유명자(공주,목요) 조갑숙(정,골드) 조가 차지!

유명자 조갑숙 조는 예선 1번조에 편성되어 1번시드의 장영숙(화곡,목요) 오영미(신일산) 조를 접전끝에 물리치고 1번시드를 꿰차면서 행운의 여신이 다가왔다.

유명자씨는 "경기하랴 진행보랴 전혀 우승을 기대하지 못했다. 예선전에서 시드만 가져오자고 생각했는데 우승까지 하게되어 얼떨떨하지만 기쁘다." 고 말했고,

조갑숙씨는 "첫우승에 기쁘고,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주최측이 불편함없이 친절하게 배려해줘서 감사드린다." 면서 "욕심을 버리고 편하게 경기를 해서 예상치 못한 성적을 낸 것 같다." 며 소감을 말하기도.

둘째날은 혼합복식과 신인청년부가 열리면서 참가선수가 가장 붐비고 활기가 넘쳤고, 주최측은 흑돼지 바베큐와 막걸리를 선수들에게 제공하여 대회의 하이라이트를 이루었다.

혼합복식은 김동길(부산해동) 박경숙(대구탑) 조가 최재주(용인에이스) 유명자(공주,목요) 조를 가볍게 누르고 우승을 차지!

김동길 박경숙씨는 서로 파트너 덕분에 우승했다고 입을 모았고, 승부. 랭킹에 관계없이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마지막날 신인장년부는 김준근(경기광주) 조태훈(구공사오) 조가 박석래 엄도섭(순천패밀리) 조를 6 : 1 로 누르고 첫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김준근씨는 "기쁘다. 드디어 우승자에 입적했다. 작년에는 8강에만 8번 올랐다. 좋은 파트너를 만났고 우리팀이 스매시와 스트록이 되니까 자신있게 했다." 며 우승에 대한 마음의 회포를 풀었다.

위너스부는 선진승(인천인화,TL2004) 최재철(남도어울림) 조가 김용표(안양원) 김상우(삼천포한마음) 조를 6 : 4 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실업 정상급 연식정구출신으로 파워있는 포핸드 스트로크와 빠른 몸놀림의 선진승씨와 서브,스매시가 주무기인 최재철씨 페어는 정말 막강하고 시원시원해서 보는 사람의 탄성을 자아냈다.

상대팀은 최재철씨의 확률높은 첫서브에 이은 선진승씨의 네트앞 플레이와 포핸드 패싱샷에 번번히 덜미를 잡혔다.

(뒷줄좌에서시계방향)국화부 우승, 개나리부 우승, 혼합복식 우승
위너스부 우승, 신인청년부 우승, 신인장년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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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기 결 과
구분	위너스부	신인청년부	신인장년부
우승	최재철(남도어울림) 선진승(인천인화,TL2004)	서상문(대구쌍용,청솔) 김태억(대구쌍용,청솔)	김준근(경기광주,용인) 조태훈(구공사오)
준우승	김용표(안양원) 김상우(삼천포한마음)	임재섭(대구상록) 최성욱(대구상록)	박석래(순천패밀리) 엄도섭(순천패밀리)
공동3위	김희환(충청하나로) 유병준(충청하나로)	이상규(포천마홀) 강기훈(제주연동)	강용선(제주동문) 이창래(제주동문)
	박희철(울산굿모닝) 최재주(용인에이스)	최봉규(부산에이스) 이정헌(부산에이스)	이정헌(부산에이스) 손출근(부산에이스)
8 강	양완수(제주연동) 고덕호(제주연동)	강기석(서귀포유테) 심명섭(서귀포칠십리)	김민수(부천중동) 박봉선(부천중동)
	이병성(충청하나로) 이광열(충청하나로)	박석래(순천패밀리) 엄도섭(순천패밀리)	고창수(서귀포) 양구석(거제육사)
	전병훈(진주정우) 김인식(삼천포클럽)	전영천(광주어등산) 김용원(광주어등산)	고 관(신제주) 김재식(한새벌)
	조동호(안양원) 변호규(남도어울림)	김동길(부산해동) 서교수(한새벌)	노승관(구공사오) 송태병(구공사오)
16 강	박천식(강백) 유동식(강백,청맥)	박흥순(순천제일) 최웅규(순천제일)	박성도(부산해냄) 박선평(부산우리들)
	임현호(남도어울림) 곽 민(남도어울림)	박기호(제주월드) 김성종(의령자굴산)	조동식(인천명문) 최창현(인천명문)
	김선복(사천영) 석용섭(창원베이스라인)	정준섭(대구늘빛) 장이기(대구쌍용,청솔)	서상문(대구쌍용,청솔) 장이기(대구쌍용,청솔)
	박필준(부산우리들) 김동길(부산해동)	조선문(목동아인클럽) 김진동(목동아인클럽)	유영식(청맥,송파하나) 김희중(청맥,송파하나)
	한경철(자유시대) 심우진(서울)	홍성민(청원오창목령회) 김성희(청원오창목령회)	서익수(자유시대) 조우석(제주오름)
	김태억(대구쌍용,청솔) 정준섭(대구늘빛,쌍용)	박봉선(부천중동) 김민수(부천중동)	홍인석(제주동문) 강정식(영산대학)
	이동해(창원베이스라인) 권재현(창원가음정)	조원석(부산에이스) 손출근(부산에이스)	정수식(부산라이온) 이준희(부산라이온)
	서영익(부천시협회) 문형섭(비룡)	박성도(해냄,양산열린) 박선평(부산우리들)	최학식(순천패밀리) 정성섭(광주상록)
32 강	이승권(남도어울림) 정성언(남도어울림)	이상현(안산투어) 신용철(광명마운틴)	정한문(자유시대) 정홍철(자유시대)
	김성근(남도어울림) 박봉훈(남도어울림)	조동식(인천명문) 최창현(인천명문)	이상규(포천마홀) 강기훈(제주연동)
	김태훈(서울베스트) 김월호(서울베스트)	최귀웅(선풍,청맥) 김민수(선풍)	신호철(공주우리) 김수재(공주강변)
	손명락(인천남동) 김 철(인천남동)	이명덕(수원영통) 황호운(서귀포)	최영일(한라) 안희숙(한라)
	강기석(서귀포유테) 오정면(자유시대)	이재욱(의령자굴산) 도성호(의령자굴산)	양재신(영주) 부귀현(영주)
	추길수(광주A.R) 박상민(남도어울림)	김준근(경기광주) 강문규(비룡)	송영기(남도어울림) 장영철(남도어울림)
	주남규(베네스트) 김동현(인천담방)	배창록(군포율곡) 조재욱(군포율곡)	박기호(제주월드) 김석훈(포천이동)
	김영철(한새벌) 이시환(부산효원)	이병철(한라) 양훈철(한라)	고태진(영주) 김성훈(영주)
	문호준(가테모) 김창종	김성균(목동아인클럽) 김재홍(목동아인클럽)	최봉규(부산에이스) 조원석(부산에이스)
	이남근(경남연합회) 손봉룡(경남연합회)	길정석(제주연동) 김덕윤(제주연동)	오평봉(서귀포성화) 윤귀현(인천부부)
	박흥순(순천제일) 최웅규(순천제일)	엄문섭(부천중동) 김창종(부천중동)	강두연(한라) 부성남(한라)
	강기호(제주) 현윤호(서귀포신례)	주우필(의령자굴산) 이대기(의령자굴산)	오선철(영주) 이창종(영주)
	-	현윤호(서귀포신례) 양구석(거제육사)	조명준(남도어울림) 윤태호(남도어울림)
	-	조항래 김석근	김관병(안동) 이재복(안동)
	-	노승관(구리구공사오) 송태병(구리구공사오)	양영기(제주연동) 박숙주(신제주)
	-	김용하(목동아인클럽) 구본탁(목동아인클럽)	황호운(서귀포성화) 강경훈(서귀포성화)
구분	국 화 부	개나리부	혼합복식부
우승	유명자(공주,목요) 조갑숙(정,골드)	김현선(울산은월) 홍혜숙(마산여원)	김동길(부산해동) 박경숙(대구탑)
준우승	김서희(장미,골드) 강희순(대전무궁화)	김경애(제주영주) 김창희(솔잎)	최재주(용인에이스) 유명자(공주,목요)
공동3위	김영숙(풀잎) 유현화(부평화목)	이미숙(고흥) 유인숙(순천한울)	선진승(인천인화,TL2004) 고은숙(TL2004)
	최돈옥(수석,공주) 김선옥(회오리)	이정애(김포교통) 정영희(신림목련)	추길수(광주A.R) 강숙희(광주A.R)
8 강	이정숙(동그라미) 이명희(대구여성중앙)	최옥희(광주운산) 임옥란(목원,서초수요)	박필준(부산우리들) 장영숙(화곡,목요)
	유순하(용마,목요) 박정선(목요)	고영숙(대전무궁화) 이춘희(대전무궁화)	양재수(일산) 서명애(화곡,목요)
	박경숙(대구탑) 김혜숙(대구탑)	정진영(부산오렌지) 이유정(부산오렌지)	조태훈(구공사오) 이정숙(동그라미)
	윤기숙(목요) 김경숙(목요)	이현아(일산테사랑) 고은숙(계남,TL2004)	이승권(남도어울림) 김서희(장미,골드)
16 강	장영숙(화곡,목요) 오영미(신일산)	한일금(등마루) 장윤희(등마루)	조동호(안양원) 이명희(대구여성중앙)
	정주희(인천) 김미화(부산대도)	정혜진(순천한사랑) 송영숙(서초산하)	정성욱 김영지(일산)
	김보강(안양) 박선자(부천윈)	황미숙(부산나래) 노승용(부산나래)	최학식(순천패밀리) 김다라(순천패밀리)
	성영란(부천윈) 지인실(동그라미)	김경례(장미) 김윤호(대전수석에이스)	이광열(충청하나로) 정주희(인천)
	신지은(등마루) 김옥순(부산금강)	이경임(신일산) 김혜숙(신일산)	변호규(남도어울림) 이미숙(고흥)
	김은주(분당백송) 조정화(수원어머니)	남화수(플러스) 김진영(서귀포하나)	곽민(남도어울림) 정혜진(순천하사랑)
	서명애(화곡,목요) 이정은(제주여성)	이광숙(용마) 이애련(광주수요)	김규봉(대구K-2) 김종숙(제주동문)
	-	이선자(강동목련) 조종숙(혜성)	정성욱(제주) 김명자(제주)
32 강	-	이연옥(과천청금) 나영란(안양무지개)	이이규(서울베스트) 최돈옥(수석,공주)
	-	김은주(부산티파니) 박경옥(부산)	양을룡(창원) 권영미
	-	김경미(안양어머니) 이현숙(안양어머니)	서영익(부천시협회) 김경미(안양)
	-	손 익(서귀포하나) 신미희(서귀포하나)	김영훈(서귀포) 황미숙(부산)
	-	김영지(플러스) 임수자(대구탑)	주남규(베네스트) 이연옥(안양)
	-	유선희(수원어머니) 박귀옥(수석)	임준환(분당장미현대) 임옥란(목원,서초수요)
	-	김명희(자유시대) 양점례(분당,설화수)	최재철(남도어울림) 이정은(제주여성)
	-	김경자(화수회) 정남주(화수회)	이시환(부산효원) 박정민(부산)
	-	양선숙(플러스) 허금숙(플러스)	정현섭(성남행우회) 이선자(강동목련)
	-	정유성(부산목요) 심경옥(부산)	김선복(사천영) 조갑숙(정,골드)
	-	유숙자 김경순(서귀포하나)	나석균(남양화성) 박선자(부천윈,하안11)
	-	이미령(제주하나) 정애경(제주)	이병성(충청하나로) 오영미(신일산)
	-	김명자(플러스) 김현정(플러스)	임현호(남도어울림) 이광숙(용마)
	-	강정숙(서귀포하나) 홍영숙(수원어머니)	김태훈(서울베스트) 유현화(부평화목)
	-	-	좌용동(제주하나) 이신희(제주하나)
	-	-	김상문(거북이) 김혜숙(대구탑)

[3그룹]천안능수배 경기결과

기본정보

  이름: KATO      등록일: 2008-02-05 11:09:13     조회: 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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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FISCHER 천안능수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랭킹3그룹) 가 2월 1일부터 3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되었다.

천안능수회(회장.송성호) 주최의 이번대회는 설연휴를 앞두고 참가팀수가 적지 않을까 우려했으나, 막판 참가신청이 몰리면서 3개부 400여팀이 참가하였다.

주최측은 출전선수들에게 참가기념품 외에 천안의 명물 호도과자와 두유, 한의원에서 직접 달인 인삼,녹용 등 15가지 한방차를 제공하는 한편, 원거리에서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KTX 할인권까지 제공하였다.

첫날 90여팀이 참가한 개나리부는 김창희(솔잎) 고영숙(대전무궁화) 조가 박종숙(대전정) 김윤호(대전수석에이스) 조를 6 : 2 로 누르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김창희 고영숙 조는 고영숙씨의 안정된 리턴과 수비력, 김창희씨의 반박자 빠른 공격과 주무기인 스매시가 하드코트에서 빛을 발하며 막강 팀윅을 이루었다.

	김창희씨는 "지난주 서귀포칠십리배 결승에서 어이없게 패한 경험이 있어 긴장하지 말고 재미있게 하자고 마음먹으니 경기가 잘 풀렸다." 면서 "그동안 지도해주신 네분의 선생님과 전국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끝까지 밀어준 남편에게 감사하다." 고 전했다. 테니스입문 6년차의 김창희씨는 테니스코리아 정기구독은 물론, 복식을 중점적으로 설명한 '복식테니스(저자.이우룡. 2000년) ' 란 책을 낡고 닳도록 까맣게 밑줄 그어가며 탐독하는 노력파이며 그동안 다져진 기량으로 올 상반기에 성적을 낼 수 있겠다는 지도선생의 예감이 그대로 적중하였다고!
개나리부 우승. 김창희 고영숙

파트너인 고영숙씨는 "고향친구인 강희순(대전무궁화) 에게 고맙다. 친구가 우승시킨거나 다름없다." 면서 "작년 1년동안 전국대회를 거의 빠지지 않고 다닌 보람이 있다." 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우승으로 국화부에 오른 김창희 고영숙씨는 광릉큰골배와 군포일심배에 참가할 예정!

둘째날 장년부 추길수(광주A.R) 홍용표(광주한뫼) 조가 나선홍 백형표(여수YM) 조를 6 : 4 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장년부로 올라온 추길수씨는 "작년까지는광주 생활체육 경기부장을 맡고 있어 전국대회출전이 많지 않았다. 대회출전은 내 건강과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된다." 고 소감을 말했고, 첫우승을 차지한 홍용표씨는 "올해 51세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서 얻은 결과에 기쁘기 그지 없다. 고향후배인 길수가 잘해줘서 우승했다." 며 감격해 하였다. 추길수 홍용표 조는 대회를 주최한 능수회와 KATO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년부 우승. 홍용표 추길수

마지막날 청년부는 180여팀이 참가하여 각축을 벌인 끝에 정창대(안양원) 박성도(부산해냄) 조가 김종영(아이산) 박찬웅(초안산) 조에 기원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에 청년부 랭킹1위로 시즌을 마친후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한 정창대씨는 "운이 좋았다. 결승은 상대팀이 매경기 혈투를 치르느라 손이 붓고 갈라지는 부상을 입어 기권을 하였다." 면서 "올해는 아들이 5살이 되어 주말에는 아내와 같이 많이 놀아줄 예정이다. 마음을 비우고 대회참가수도 줄이는 대신 일단 출전한 대회는 열심히 뛰어볼 생각이다." 고 밝혔다. 손부상으로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김종영씨는 "날씨도 좋고 파트너가 너무 잘해줘서 무리하게 경기를 하였더니 부상을 입었다. 아마도 일주일은 라켓을 잡지 못할 것 같다." 며 아쉬워 하였다.
청년부 우승. 정창대 박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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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기 결 과
구분	청 년 부	장 년 부	개나리부
우승	정창대(안양원) 박성도(부산해냄)	추길수(광주A.R) 홍용표(광주한뫼)	김창희(산본솔잎) 고영숙(대전무궁화)
준우승	김종영(아이산) 박찬웅(초안산)	나선홍(여수YM) 백형표(여수YM)	박종숙(대전정) 김윤호(대전수석에이스)
공동3위	유태종(동전주) 주현규(동전주)	이병성(충청하나로) 이홍용(충청하나로)	신영옥(부평화목) 김진숙(부평화목)
	김승일(안양원,이천) 손오진(일죽)	윤영배(군포일심) 조동호(안양원)	전경자(대구참) 김부영(대구참)
8 강	구광모(백두산) 조성진(백두산)	김성수(수원매탄4단지) 한근호(수원신매탄)	서해정(수원어머니) 김현정(광명어머니)
	서영익(부천시협회) 강문규(비룡)	유병준(충청하나로) 이종원(충청하나로)	서인자(의정부어머니) 최옥희(광주운산)
	유재설(천안신성) 김성국(천안신성)	신동석(예산) 김두환(예산)	고혜경(송파화목) 엄윤희(상록)
	이영하(의왕내손) 고병훈(산마루)	방영철(춘천한강,화목) 박홍림(춘천한강,화목)	노승용(부산나래) 황미숙(부산나래)
16 강	김성종(의령자굴산) 김선복(사천영)	고성부(평택보라매) 윤성광(TL2004)	이명옥(신림목련,용마) 김영순(강서어택,아리수)
	김희환(충청하나로) 김봉현(충청하나로)	허재현(부평부명) 강석환(부천약대)	김영순(안양어머니,여명) 문정미(윔블던)
	이재명(춘천백두대간) 박홍림(춘천한강,화목)	박승신(인천한울,미추홀) 김주용(비룡,한마루)	가경순(서산어머니) 김정희(서산어머니)
	김성(군산시청) 서교수(한새벌)	박관희(광주상록,빛고을) 이기영(광주상록,빛고을)	정진영(부산오렌지) 이유정(부산오렌지)
	김인철(평택) 이상현(안산투어)	이광열(충청하나로) 송병근(창원늘푸른)	신정숙(엔돌핀) 이명자(잠오)
	조시창(서산가야) 임금택(서산가야)	김용표(안양원) 이홍주(보령명천)	배진미(대전정) 김명희(대전정)
	이광희(전북우리들) 서행진(창원대원)	김오중(천안한우리) 정재섭(대전태전,철도공사	최미숙(청주주부) 김진희(용인연맹)
	이군호(국립수산과학원) 김동일(광주상록)	박희성(아산충무) 전상국(아산삼화)	이순미(안양어머니) 윤미경(안양어머니)
32 강	임원수(평택한가람) 오병욱(평택한가람)	이택구(이천설봉) 지창원(안성)	김순자(당진) 박승애(수원어머니)
	남궁범수(춘천백두대간) 이정제(가평테사모)	김양권(수지초입) 조재향(수지초입)	신연숙(한결) 이선덕(한결)
	강은길(베네스트) 정일훈(베네스트)	차권익(대구T-1,상록) 송병문(대구T-1,탑시드)	박숙분(수원어머니) 오경숙(수지어머니)
	방준혁(분당조사모) 유기택(성남해오름)	임재삼(충청하나로) 윤여근(충청하나로)	박영화(인천어울림) 박주영(인천어울림)
	주남규(베네스트) 김상헌(충청하나로)	김우연(전북우리들) 박성도(부산해냄)	최점숙(서초수요) 임옥란(목원,서초수요)
	염병봉 이상훈	유재설(천안신성) 김성국(천안신성)	송애주(청주상아) 조종숙(혜성)
	최홍석(전북우리들) 주재진(전북우리들)	박찬원(안양굿샷) 이래선(안양굿샷)	임성춘(천안민들레) 김계선(대전승리)
	조동호(안양원) 박범수(군포일심)	최성주(평택) 김용성(평택)	윤영자(대전까치) 최정애(광명어머니)
	안병수(상주시민) 조성문(예천동호)	신한철(대전중부) 김대엽(대전금우)	오덕심(충주) 박한희(증평)
	장재혁(서부교사회) 정도현(수원정자)	김정균(수원화홍) 김관섭(수원화홍)	정귀옥(서초수요) 김옥의(엔돌핀)
	김영춘(아산) 황도영(백야)	이진호(수원영지) 강미예(수원영지)	허명순(동전주) 허점이(동전주)
	신현극 이상민	이군호(국립수산과학원) 김동일(광주상록)	서성옥(동그라미) 이정애(김포교통)
	김성우(충청하나로) 이건모(대전중부,선비)	김상문(거북이) 정해룡(비룡)	허경숙(대전수석에이스) 김미자(대전수석에이스)
	윤동근(안성) 김형수(안성)	이태수(전북우리들) 최종근(전북우리들)	정대일(부산대도) 하선주(부산대도)
	권혁호(광명에이스) 류상화(광명에이스,하안6)	장현철(안양굿샷) 최만식(안양탑)	이현애(천안어머니) 이영근(천안어머니)
	김병기(거북이) 이범주(거북이)	김용배(전주삼천) 권용주(창원대원)	박영희(군산우성) 김성숙(광주우정

[A그룹]광릉큰골배 경기결과

기본정보

  이름: KATO      등록일: 2008-02-18 20:48:06     조회: 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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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클릭 ☞ 국화부 베테랑부 위너스부 신인청년부 신인장년부

제3회 스타배 광릉큰골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랭킹A그룹) 가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나리부를 제외한 5개종목의 경기가 부천종합운동장코트, 구리코트 외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2008년 수도권 대회로는 첫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6개종목 800팀이 넘게 참가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고, 오랫만에 만나는 선수들은 서로의 안부와 악수를 청하며 첫대회의 설레임을 만끽하였다.

첫날 국화부는 노정자(분당어머니,골드) 최명자(윔블던,골드) 조가 권정희(동그라미) 조윤선(금요회) 조를 6 : 1 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고,

둘째날 베테랑부는 신경종(도봉에이스) 강우철(송일회) 조가 전하성 박복만(인천남동) 조를 6 : 4 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KATO 회장으로서 전국대회 첫우승을 이룬 강우철 회장은 "베테랑부는 거의 출전하지 않다가 이번 대회를 위해 파트너와 일주일간 손을 맞추고 팔꿈치와 무릎에도 테이핑을 단단히 무장했다." 면서 "첫우승의 기쁨도 크지만 광릉큰골배에 많은 선수분들이 출전해서 성황리에 잘 치뤄지는것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고 대회를 위해 수고하는 주선영 대회장과 진행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며 소감을 말씀하셨다.
베테랑부 우승. 강우철 신경종 조와 주선영 대회장
결승 상대팀이 경기를 끝내고 나서야 KATO 회장이라는 사실을 눈치챘을 만큼 조용하고 온화한 성품의 강우철 회장은 대학동아리에서 처음 라켓을 잡고 미국유학시절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기 시작하여 구력이 30년이나 된다. 주로 젊은 층들과 운동을 많이 해서 전형적인 서브앤발리어형이다. 어려운 시기에 KATO 회장직을 수행하면서도 몸담고 있는 클럽에 큰 힘이 되어 주고 평소 큰형님처럼 친근하고 스스럼없다. 한편, 2007년 장년부 11위로 마감하고 올해 베테랑부에 입성하자마자 첫우승을 따낸 신경종씨는 "작년에 우승을 하나도 하지 못해 이번 우승에 감회가 남다르다. 강회장님이 기대이상으로 잘해 주셨고 특히 결승직전 쥐가 날 것 같다 하면서도 끝까지 뛰어준 회장님께 고맙다. 출발이 좋아서 올해는 기대해봐야겠다." 며 기존 베테랑부 선배들에게 도전장을 냈다.

위너스부는 유종만(의정부베스트) 조희송(선풍,송파하나) 조가 김인철(평택) 윤성광(TL2004) 조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유종만씨는 작년 7월이후 테니스 대신 골프로 외도를 하여 한국아마골프대회에서 1언더파로 2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는데 "파트너가 키도 크고 서브, 스매시가 좋아서 우리 서브게임을 한차례도 잃지 않았다." 며 오랫만에 치른 격렬한 경기에 몸이 말이 아니지만 골프보다 테니스가 재미는 있다고! 조희송씨는 "유종만씨를 대회장에서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누고 처음 손을 맞췄는데, 파트너를 배려하고 마음을 편하게 해줘서 전혀 낯설지 않게 잘 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많이 배워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위너스부 우승. 조희송 유종만 조

신인장년부는 연복규 박재일(충주오뚜기) 조가 이송규(부개5단지) 김인구(한아름2차,백두산) 조를 6 : 4 로 누르고 첫우승을 차지했다.

	박재일씨는 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묻자, '대회운영이 너무 좋았다' 며 말문을 열면서, "충주에서 2팀이 참가했다. 입상을 목표로 올라왔지만 우승까지는 기대하지 못했다. 베테랑부로 올라가기전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우승해서 기쁘다." 고 소감을 말했다. 신인장년부는 16일(토) 부천,구리에서 8강까지 경기를 하고, 이튿날 부천코트에서 준결승전을 하면서 지방에서 출전한 팀에게 숙박을 제공하였다.
신인장년부 우승. 연복규 박재일조와 서영익감독관

신인청년부는 김광석(비룡,휘슬2000) 강문규(비룡) 조가 우승!

40대후반의 김광석씨는 "비룡클럽 회장으로서 클럽막내하고 우승하게되어 기쁘다. 32강, 16강전에서 진검승부끝에 고비를 넘긴 것이 우승까지 한 것 같다. 대회진행도 깔끔하고 감사하다." 고 밝혔고, 강문규씨는 "회장님이 젊은사람 못지않게 잘해 주셨다. 같은 클럽에서 땀흘리며 멤버쉽을 가지고 경기를 한 것이 우승 요인이고, 끝까지 '비룡파이팅' 을 외치며 응원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말했다. 비룡클럽은 작년12월 단일종목 전국대회를 개최하여 200팀이상이 참가하는 호응을 얻었고, 올해도 계획중이라고 한다.
	신인청년부 우승.김광석 강문규 조

마지막날 개나리부는 220팀이 참가한 가운데 부천과 구리에서 각각 경기를 하였고, 8강전은 이튿날 구리코트에서 승부를 가렸다.

	8강에 오른 팀들은 전날의 피로가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지만 클럽 회원들과 지도 선생님의 응원을 받으며 차분히 경기를 한 끝에, 진희순 박애자(양평어머니) 조가 남윤희(안양어머니) 백은섬(정클럽) 조를 누르고 국화꽃을 피웠다. 진희순 박애자 조는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정말 우승을 한건가?' 믿어지지 않았다. 3년만에 전국대회에 나와 마음이 설레였고 우승은 생각지도 않았다." 면서 "빠른 발과 로브로 상대팀을 흔들어 놓은 것이 주효했고 행운이 따라준 것 같다." 며 감격해 하였다.
개나리부 우승. 진의순 박애자(양평어머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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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기 결 과
구분	위너스부	베테랑부	국화부
우승	유종만(의정부베스트) 조희송(선풍,송파하나)	신경종(도봉에이스) 강우철(송일회,의정,맨투맨)	노정자(분당,골드) 최명자(윔블던,골드)
준우승	김인철(평택) 윤성광(TL2004)	전하성(인천남동,한울) 박복만(인천남동)	권정희(동그라미) 조윤선(금요회)
공동3위	한부호(송일회,영에이스) 김상욱(안산클럽)	문효열(공사랑) 최영태(공사랑)	김기숙(푸른들) 허선주(장미,화목)
	석용섭(창원베이스라인) 김선복(사천영)	김대성(대구일용) 한상권(구미에이스)	임명숙(정목) 권수자(구양회)
8 강	윤성민(에스투사) 문형섭(비룡)	민성식(그린스타) 성영표(울산컨츄리)	박종순(풀잎) 최은희(인천구월)
	유병준(충청하나로,부여) 김성우(충청하나로,대전)	김홍기(그린스타) 김월호(개포4단지)	이미원(TL2004) 김애경(수원어머니)
	박홍림(춘천한강,화목) 남궁범수(백두대간,화목)	윤광순(그린스타) 이상원(그린스타)	김말숙(화곡) 황인자(솔잎)
	정창대(안양원) 강형귀(수원정자)	고정온(공사랑) 라두소(공사랑)	정인숙(동그라미) 이정숙(동그라미)
16 강	김성종(의령자굴산) 이명훈(진주)	윤문섭(수원화홍) 조용원(수원)	박미애(정목) 유건예(금요회)
	허재현(부천부명) 조도현(부천부명,안성한)	노민철(그랑프리) 장정택(노원)	이은려(용인) 이정란(분당백송)
	이재승(조이) 현문석(조이)	김태기(안산플러스) 변현수(안산플러스)	김서희(장미,골드) 정남이(서초수요)
	김두한(명문) 이희웅(수원영지)	김우연(전북우리들) 박공섭(철산13단지)	이해영(골드) 우선화(수석)
	박필준(부산우리들) 강문규(비룡)	김용철(그린스타) 성영호(백제)	박선자(부천윈) 김보강(안양어머니)
	황준하(서울우리들) 박찬웅(초안산,J.E.T)	유설조(안산중앙8,안산투어) 정광연(군포일심)	김정수(목원) 이미숙(광명어머니)
	김보환(강서어택) 장재혁(서부교사회)	장남용(목요) 김규태(명문)	김춘주(부평삼오) 허은순(풀잎)
	윤성목(베스트90) 김창현(사랑채)	박연근(수원화홍) 이우형(TL2004)	유효순(한빛) 조미선(신일산)
32 강	김용표(안양원) 김순동(대구K2)	이성찬(울산병영) 김영철(한새벌)	위홍님(화곡,목요) 김아미(광명어머니)
	이채응(서산가야,수원) 임준환(분당)	이창수(원당성라) 이남희(원당성라)	김하정(화곡) 김인경(혜성)
	방현수(송일회) 김상록(선풍)	오형열(명문,선풍) 임종식(선풍)	김희숙(동그라미) 민혜정(민클럽)
	박승신(인천한울,미추홀) 김종영(아이산)	이강억(오칠클럽) 김완수(오칠클럽)	김선영(송파화목) 권병임(윔블던)
	김동현(비룡,인천남동) 박광열(빅인천)	김진효(부산한빛) 김세환(부산한빛)	박정랑(화곡,산본) 신윤영(장미)
	전병훈(진주정우) 최임석(광명마운틴)	이종기(그린스타) 최상균(그린스타)	유명자(공주,수원) 김상임(수원어머니)
	김일웅(강백) 송재환(강백)	박영덕(한양) 곽중근(한양)	이유경(광명장미) 신경옥(화곡,광명)
	이성진(포천마홀) 원보연(포천마홀)	이영일(오칠클럽) 이미제(오칠클럽)	최정숙(골드,공주) 김순애(한빛)
	이철재(인천청암) 이성수(철원마홀)	민철기(공사랑) 조천수(공사랑)	안승희(수원어머니) 정양숙(솔잎)
	강만규(베스트90) 유종수(베스트90)	노승관(구공사오) 송태병(구공사오)	송혜경(신림목련) 박미화(철원)
	엄홍준(송일회) 박주현(명문)	방한남(수원신매탄) 이영환(수원만강)	정주희(인천무지개) 장숙희(인천무지개)
	최귀현(포천마홀) 신동석(포천마홀)	박현규(상계7단지) 최성만(의정부수요)	채수정(부천어머니) 이난희(풀잎)
	이광희(전북우리들) 신창우(비룡)	반형석(명문) 김학재(명문)	김영미(충남스매시) 강희순(대전무궁화)
	서영익(부천시협회) 남현우(강서어택)	김병일(구공사오) 송종태(구공사오)	유순하(목요,공주) 주현옥(한빛)
	조시창(서산가야) 유남곤(서산가야)	이호섭(분당우성) 고완중(용인용정)	박남아(등마루) 김영자(등마루)
	전해성(에스투사) 전동호(고현)	김정균(수원화홍) 김철웅(수원수오회)	장영숙(화곡,목요) 김미애(목원,목요)
구분	신인청년부	신인장년부	개나리부
우승	김광석(비룡,휘슬2000) 강문규(비룡)	연복규(충주오뚜기) 박재일(충주오뚜기)	진희순(양평어머니) 박애자(양평어머니)
준우승	여성구(백두산) 장리욱(수원화홍)	이송규(부개5단지,백두산) 김인구(한아름2차,백두산)	남윤희(안양어머니) 백은섬(정클럽)
공동3위	김진성(광명마운틴) 김용철(광명마운틴)	서오권(용인연맹) 이재철(용인연맹)	박은희(상계화목) 엄윤희(상록)
	남명원(청맥) 서욱진(청맥)	김민수(부천중동) 박봉선(부천중동)	서인옥(동그라미) 이혜경(동그라미)
8 강	김영빈(군포일심) 홍윤의(군포한라)	이일래(충주오뚜기) 조권식(충주오뚜기)	고은숙(계남,TL2004) 권순필(평촌어머니)
	이기원(SD클럽) 지정구	김진국(수원화홍) 장준채(수원화홍)	신연숙(한결) 정순희(한결)
	홍기헌(분당썬) 최영성(분당썬)	이봉규(서산서해) 민상호(서산가야)	원유향(안양무지개) 신연례(산본어머니)
	유영경(의정부추동) 손승찬(의정부추동)	나상훈(부평현대) 정경식(십정)	정유화(부평화목) 권현주(부평화목,회오리)
16 강	정운욱(강서어택) 김성택(부천조은사람들)	김영주(구리청솔) 김원남(구리청솔)	변보영(목원) 공정숙(한빛)
	최대규(인천인화) 김진섭(인천동남)	박연기(포천마홀) 이상토(포천마홀)	유성희(금촌어머니) 안향숙(부평화목)
	김민수(부천중동) 박봉선(부천중동)	이진욱(용인둔전) 주계석(용인둔전)	박영빈(대전수석에이스) 정혜자(대전정)
	김상용(반달피닉스) 서민수(반달피닉스)	윤영배(군포일심) 박범수(군포일심)	배정자(등마루) 박주영(인천어울림)
	오해룡(인천가현) 조준상(인천가현)	이관섭(안산각골) 백학천(안산각골)	정현정(강동목련) 박승애(수원어머니)
	김대영(티엔조이) 이승걸(티엔조이)	진원덕(수요나이트) 김성택(수요나이트)확인	최점숙(서초수요) 임옥란(서초수요)
	이영일(백두산,오칠클럽) 이상철(수요클럽)	박한배(안산청록) 정태영(과천클럽,일심)	강정선(송파금요회) 이혜련(송파금요회)
	고영수(양주장흥) 한우준(서울환경)	박승현(원주시청) 유성도(원주시청)	김경자(솔잎) 서인자(의정부어머니)
32 강	임현일(핀다,TL2004) 정일훈(핀다,베네스트)	정해룡(비룡) 정운기(인천명문,새암)	김미숙(인천남동) 오애경(인천남동)
	이종열(안산테사모) 김홍재(안산테사모)	김용집(목동9단지) 유창기(목동9단지)	최정숙(목동2단지) 배영순(목동2단지)
	연순호(하안6단지) 류상화(광명에이스,하안6)	조재현(리더스) 박영한(리더스)	박명희(장미) 심숙자(일산테사랑)
	장지철(후곡주공) 최도연(ILT)	이장복(한아름2차,백두산) 임종재(한아름2차)	임성춘(천안민들레) 곽효숙(정클럽)
	신창수(인천서부) 최동배(인천서부)	김정득(사랑채) 황봉석(사랑채)	반순영(대전수석에이스) 강숙자(송파화목)
	박승현(원주시청) 유성도(원주시청)	백형구(화성테니스) 박종근(화성남양)	권순남(신일산) 김현정(광명)
	유만승(김포LS) 신용철(김포LS)	이상규(포천마홀) 정영식(화정23단지)	성미선(회오리) 신은(회오리)
	박원호(양진클럽) 허선웅(평택에이스)	김광현(의정,반달피닉스) 김정호(반달피닉스)	김쾌희(신림목련) 오미경(신림목련)
	조현상(분당위너스,성원) 이경석(성원,청석)	이용학(포천마홀) 조명구(포천마홀)	서옥심(신일산) 박종숙(등마루)
	전태중(강동고봉) 권재현(청맥)	정   재(강서어택) 표재근(일산대화)	오경주(구양회) 서영석(윔블던)
	송배호(가락제일) 이성태(가락제일)	이용선(서울환경) 유용옥(서울환경)	김윤복(힐) 조말례(삼익)
	신용철(광명마운틴) 김대수(광명마운틴)	강수형(은행클럽) 김종선(은행주공)	강정숙(구리목화) 하영숙(전곡민들레)
	이재명(백두대간) 정의권(백두대간)	송진규(제천JPT) 이호경(제천JPT)	임영남(분당다크호스) 송진호(분당다크호스)
	김민철(의정부) 차성원(의정부)	이진학(백마) 김성택(백마)	이경숙(동그라미) 서성옥(동그라미)
	김성열(일조회,백송) 한영태(강백)	한도선(의정,이화) 강상원(이화,행우회)	박동숙(상계화목,등마루) 윤정애(의정부어머니)
	이동갑(폭포) 권갑중(폭포)	이경래(용인용정) 강신구(용인용정)	오미영(청주주부) 박종혜(일산테사랑)

2그룹]군포일심배 남자부 경기결과

기본정보

  이름: KATO      등록일: 2008-02-26 13:13:27     조회: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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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아이네트 일심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랭킹2그룹) 신인청년부, 신인장년부 경기가 2월 23,24 양일간 군포시립코트와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210여팀이 참가한 신인청년부는 남한성(인천한마루) 김정웅(인천승기) 조가 이길재(휘슬2000,김포포인트) 한웅이(목포세정,부평인호) 조를 6 : 4 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한성씨는 "기쁘다. 그동안 최고성적이 8강이다. 32강, 8강이 가장 힘들었는데 '여기서 또 무너지나' 했지만 파트너의 효과적인 게임운영과 내 포핸드가 터지면서 운좋게 우승했다." 면서 "대회 분위기가 좋고 진행이 매끄러웠다. 동호인들이 풋폴트를 하지 않도록 더욱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다." 소감을 말했다. 한편 독실한 크리스챤인 이길재 한웅이 조는 "전국대회에 처음 출전했다. 4게임 연속 타이블랙을 했는데 한구 한구 기도하는 마음으로 임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성적으로 거둔 것 같다." 며 첫 준우승에 감격해 하였다.
신인청년부 우승. 김정웅 남한성 조와 일심배 이용삼 대회장

신인장년부의 우승은 윤영배 박범수(군포일심) 조에게 돌아갔다.

군포일심클럽 부회장인 윤영배씨는 "대회를 주최하면서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부담이 되었는데 뜻밖에 우승을 해서 기쁘다." 고 소감을 말했다. 대회를 주최한 일심클럽의 이용삼 회장은 "군포일심배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동호인께 감사를 드린다. 이번대회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더욱 치밀하게 보완해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 며 대회평을 하였다.
	신인장년부 우승. 박범수 윤영배 조와 일심클럽 김상은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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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기 결 과
구분	신인청년부	신인장년부
우승	남한성(인천한마루) 김정웅(인천승기)	윤영배(군포일심) 박범수(군포일심)
준우승	이길재(휘슬2000,김포포인트) 한웅이(목포세정,부평인호)	강춘석(의정부수요) 한도선(의정,철마)
공동3위	정일준(인천동남) 이영우(인천동남)	최학식(순천훼미리) 이승수(광양테사모)
	변현수(구리청솔) 김영주(구리청솔)	김덕화(인천까치) 최인수(인천까치)
8 강	김용철(광명마운틴) 김진성(광명마운틴)	정용선(선풍) 이전권(선풍)
	신용철(광명마운틴) 강상교(광명마운틴,하안6)	홍성규(용인둔전) 강신구(용인둔전)
	정성민(충주오뚜기) 이상열(제천송백)	류기택(성남해오름) 봉안구(성남해오름)
	김상호(폭포) 이동갑(폭포)	박종한(군포일심) 정태영(군포일심)
16 강	이은국(군포곡란) 이형수(군포곡란)	조성삼(논산그린) 차광호(논산그린)
	나선홍(여수YM) 백형표(여수YM)	주정철(군포일심) 김진홍(무궁화)
	최동배(인천서부) 이우곤(인천서부)	김석훈(포천마홀) 백형구(화성테니스)
	이종열(안산테사모) 김홍재(안산테사모)	신덕균(종로) 강영록(종로)
	송배호(가락제일) 이성태(가락제일)	길용준(대전한밭) 이홍주(보령명천)
	백종현(여의주) 서영석(SD클럽)	우충아(강서어택) 박찬욱(분당알파)
	서동국(부여백마) 조남규(당진푸른솔)	박한배(안산청록) 이태우(안산청록)
	김경식(강릉) 박근영(상운,춘천오름)	김범석(프로텐) 이형근(수지초입)
32 강	이연창(시화보성) 최승권(시화보성)	김준기(한라1차) 김완기(인천까치)
	김남용(분당위너스,느티마을) 조현상(분당위너스)	이일래(충주TMC) 신동용(충주TMC)
	송생섭(광명하안11) 임치원(광명하안11)	나윤수(서울환경) 조현래(서울환경)
	박구현(무궁화) 윤선호(군포일심)	이진욱(용인둔전) 주계석(용인둔전)
	최관수(강서어택) 지현수(강서어택)	이종대(성남행우회) 김성열(성남행우회,분당위너스)
	이정호(군우회) 염운일(군우회)	이석엽(성산회) 여정식(성산회)
	송설섭(안산중앙) 김대호(안산중앙)	유일채(한빛) 김창수(한빛)
	이상윤(청주아우토반) 전재만(청주아우토반)	김상덕(안양탑) 김민수(선풍)
	문종원(용인둔전) 홍성민(용인둔전)	이영환(수원그린) 박승우(수원만강)
	임익순(센터) 문명조(SD클럽)	이화옥(인천새암,인천명문) 박정구(인천까치,명문)
	배상준(의정) 이기호(수락산)	박성범(안산클럽) 이수형(안산클럽)
	남정섭(과천중앙) 이덕재(과천클럽)	최성수(평택시립) 김용성(평택시립)
	나상원(아펙스) 손영호(아펙스)	김진국(수원화홍) 진용업(수원화홍)
	송인찬(두리회) 정남수(군포일심,두리회)	김용학(춘천백두대간) 유연석(춘천호반)
	홍윤의(산본한라) 김장곤(산본한라)	이병권(백운) 박병기(백운)
	-	김성용(군우회,63클럽) 박정배(창동연,63클럽)

[1그룹]빅인천배 남자부 경기결과

기본정보

  이름: KATO      등록일: 2008-03-03 21:52:17     조회: 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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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주최한 빅인천테니스지도자회

제8회 빅인천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랭킹1그룹) 남자부 3개종목의 경기가 3월 1,2일 양일간 인천시립테니스코트와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청.장년부 우승자 또는 선수.지도자출신이 비우승자와 참가하는 백두부에서는 조동호(안양원,태풍) 심종수(안산클럽) 조가 고성부 황선광(평택에이스) 조를 꺽고 우승하였다.

지난해 KATO 대회는 무관에 그쳤고 거북이배에서만 우승을 기록했다는 조동호씨는 오랫만에 우승맛을 보았다며 기뻐하면서 토요일 빅인천배 우승에 이어, 이튿날 목요배 왕중왕부도 우승하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2006년 안산플러스배 신인장년부 우승자인 심종수씨는 다부진 체력에 웬만한 볼은 스스로 결정을 낼만큼 보조자로서는 더할 나위없이 훌륭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백두부 우승,준우승조와 이종민 대회장

신인청년부는 문병식 윤석남(인천검단) 조가 김세중(여의주) 신용철(광명마운틴) 조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방 스매시가 돋보인 윤석남씨는 "우승이 믿기지 않는다. 구력이 얼마되지 않지만 검단클럽회원들의 응원과 파트너의 환상적인 플레이 덕분에 우승했다." 고 말하였고,

	파트너인 문병식씨는 "우리지역에서 전국대회가 있으니까 놀러가는 기분으로 참가했는데 예상치도 않게 우승했다." 며 좋아하였다. 문병식 윤석남 조의 기대이상의 선전에 놀란 검단클럽회원 10여명은 경기장을 찾아 한 목소리로 응원을 하였고, 결국 우승을 이뤄내자 '우리도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으로 클럽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검단클럽은 지난해말 해양수산청장배 클럽대항전에서 우승,준우승을 거둬 인천에서 떠오르는 클럽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인청년부 우승. 윤석남 문병식 조와 인천검단클럽 회원들이 함께..

신인장년부는 차광호 조성삼(논산그린,충청하나로) 조가 김일구(강서어택,KAL) 박양현(영마루) 조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삼씨는 "기쁘다. 올해 전국대회우승을 꼭 하겠다고 공언했는데 생각보다 우승시기가 앞당겨져서 기분 좋다." 면서 "우승요인은 파트너쉽이다. 파트너와 같은 클럽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다보니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어서 위기때마다 극복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말하면서 우승기념으로 클럽으로부터 금반지를 받게 됐다며 기뻐하였다.
	신인장년부 우승.차광호 조성삼 조와 빅인천지도자회 김종민 회장

빅인천배는 앞으로 지도자부 한종목만을 남겨두고 있다.
빅인천테니스지도자회에서 주최하는 대회인만큼 전.현직 지도자들이 많이 참가해서 레슨으로 움츠러진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지도자 선후배간에 친목과 교류에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경 기 결 과
구분	백 두 부	신인청년부	신인장년부
우승	조동호(안양원,태풍) 심종수(안산클럽)	문병식(인천검단) 윤석남(인천검단)	차광호(논산그린,충청하나로) 조성삼(논산그린,충청하나로)
준우승	고성부(평택에이스) 황선광(평택에이스)	김세중(여의주) 신용철(광명마운틴)	김일구(강서어택,KAL) 박양현(영마루)
공동3위	이병성(JATT) 조동식(JATT,인천명문)	한상준(부천북중앙) 조복형(부천북중앙)	정운기(인천명문,새암) 한승종(인천검단)
	채국종(백두산) 김상윤(백두산,의정)	신용문(부천리더스) 채규성(부천리더스)	최창현(인천명문) 조동식(인천명문)
8 강	김용표(안양원,비트로) 김용복(맨투맨)	서동국(부여백마) 조남규(당진푸른솔)	임익순(센터) 문병조(SD클럽)
	박찬웅(초안산) 조성진(백두산)	표재근(일산대화) 최용대(여의주)	한상준(부천북중앙) 박성원(부천북중앙)
	현문석(조이) 정해룡(티엔조이)	오해룡(인천가현) 김성우(인천가현)	김상열(테니스매니아) 김주명(테니스매니아)
	김희환(부여나이스,충청하나로) 이홍용(부여나이스,충청하나로)	송성철(인천동남) 서경일(인천동남)	박봉선(부천중동) 김민수(부천중동)
16 강	남현우(강서어택) 강형원(강서어택)	정현기(센터,메이플) 김성우(메이플)	김세중(여의주) 이상현(안산투어)
	이성수(철원와수,포천마홀) 최귀현(포천마홀)	권대수(영마루) 박양현(영마루)	고흥섭(비룡) 장윤택(신트리)
	김용건(티엔조이) 조상근(티엔조이)	송정수(산곡우성) 오치복(산곡우성)	우충아(강서어택) 박찬욱(분당알파)
	배현용(인천검단) 김경수(빅인천,인천서부)	이현진(만수2단지) 이경우(만수2단지)	장영진(가좌진주,정우회) 이철현(가좌진주)
	박영길(인천새암,한울) 김인환(인천한울)	김창수(하안6단지) 김성민(하안6단지)	-
	강만규(베스트90) 이윤호(이매청구)	이상규(포천마훌) 김기태(포천마홀)	김동석(부천리더스) 차용호(부천리더스)
	김상문(거북이) 박기호(부산동부,제주월드)	김학렬(현대) 안승배(메이플)	이진학(백마) 강수현(백마)
	임헌준(부여나이스) 이광열(충청하나로)	김성규(동보) 나호익(동보)	이응수(인천동남) 김진석(인천동남)
32 강	김종영(아이산) 김주용(비룡)	이동갑(폭포) 김상호(폭포)	이상윤(청주아우토반) 서원배(청주아우토반)
	조풍연(TL2004) 안병룡(TL2004)	이배익(산곡우성) 심낙용(산곡우성)	정일준(인천동남) 배희종(인천동남)
	김인철(평택) 김간석(수원)	설종수(일산성라) 정남철(덕양위너스,성라)	최정성(광명마운틴) 오승현(가좌진주)
	박용태(인천한울,승기) 송배호(가락제일)	이재명(백두대간) 이욱한(백두대간)	장경범(연수우성2) 김계홍(연수우성2)
	김병기(TL2004) 양진호(TL2004)	이상현(안산투어) 김대수(양평한강)	임광필(시화나이스) 심재업(평택한가람)
	안정덕(성남) 이상철(성남행우회)	박경석(백두산) 김현진(백두산)	채성환(인천IM25) 신동천(시화나이스202)
	이석재(하안6단지) 연순호(하안6단지)	박봉선(부천중동) 오승환(부천중동)	최인수(인천까치) 김덕화(인천까치)
	윤성광(TL2004) 노길수(TL2004)	한만호(가좌진주) 송창호(가좌진주)	성은경(부천리더스) 류진학(부천리더스)
	나석균(화성남양) 박기완(안산수정)	김준기(산본한라1차) 최현길(산본한라1차)	이창화(정우회) 김형천(정우회,부개5)
	박승신(인천한울,미추홀) 김진석(인천동남,한울)	김영진(인천인화) 김동희(인천인화)	김현진(백두산) 이장복(백두산)
	이규명(남동그린) 김광진(연수대현)	이현성(한마을) 안효준(한마을)	손명락(인천남동) 이진원(인천남동)
	강석환(부천약대) 권이룡(부천약대)	이재홍(태풍) 황승원(태풍)	신상우(인천남동) 길재복(연수대우)
	장재혁(서부교사회) 강두호(서대문위너스)	김완기(인천까치) 박정구(인천까치,명문)	홍순혁(인천IM25) 박양신(인천IM25)
	남한성(인천한마루,인천한울) 김정웅(인천승기)	서범석(갈월) 손창하(갈월)	최명진(토토클럽) 윤필준(토토클럽)
	이현국(인천한울) 장영진(인천한울)	강성구(인천까치) 우정욱(인천까치)	김완기(인천까치) 박공섭(철산13단지)
	최관선(인천이슬) 이동열(인천이슬)	천경범(인천인화) 최대규(인천한울,인화)	김대우(현대3) 오익환(현대3)

[A그룹]거북이배 경기결과

기본정보

  이름: KATO      등록일: 2008-04-08 10:29:54     조회: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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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클릭 ☞ 국화부 개나리부 청년부 장년부

패기엔코배 제24회 거북이 전국 사회인 테니스대회 (랭킹A그룹) 가 4월 3일부터 6일까지 목동테니스코트에서 열렸다.

1983년 창단한 거북이테니스클럽(회장.서재호) 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현존하는 전국 동호인대회(남.녀 종합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

거북이배보다 동호인 대회를 3.4년 먼저 시작한 '영테니스클럽' 주최의 청.장년 테니스 대회는 2002년을 끝으로 막을 내렸지만, 거북이배는 20년 세월동안 동호인 대회의 지각변동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동호인대회를 지켜온 산증인과도 같다.

	거북이배의 역사를 되짚어보면 1985년 1회 대회는 남녀 금배부와 남녀 신인부 4개종목이 열려서 남자 금배부 최초 우승자가 현 삼성증권 테니스단 주원홍 감독이 최준희씨와 함께 '참클럽' 소속으로 출전하여 우승하였고, 2회대회는 前 국가대표이며 성균관대 감독이신 주창남 감독이 '화요회' 소속으로 출전하여 우승한 기록이 있다.  연혁보기☜ 거북이배의 또다른 특징이라면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거북이 상패! 거북이 상패는 거북이배의 상징이며 테니스매니아라면 누구라도 소장하고 싶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부분이다.
거북이배의 상징인 거북이像

올해 대회는 예년에 비해 참가선수들의 호응이 높아서 개나리부, 청.장년부 3개종목은 일찌감치 접수마감 하였고, 평소 7,80팀이면 성공한다는 국화부 마저도 106팀이 참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첫날 240팀이 참가한 개나리부(240팀)는 김용숙 정유화(부평화목) 조가 감격의 우승과 함께 국화꽃을 피웠다.

김용숙 정유화 조는 박영화 서재선(인천어울림) 조를 맞아 간발의 리드를 벌리지 못하고 타이블랙에 들어가서 도리어 2 : 5 로 패색이 짙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뒷심을 발휘하여 7 : 5 로 역전승하였다.

우승을 차지한 김용숙씨는 "개인적인 우승보다는 부평화목클럽이 클럽명답게 화목하고 단합된 분위기에서 우승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그동안 코트에서 우정을 쌓아온 친구들이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주고 응원해줘서 기쁘고 고맙다." 고 감격해 하였다.

개나리부 4강전부터는이튿날 국화부 경기가 무르익는 시간에 열려 국화부 선수들과 클럽 동료들, 많은 갤러리들이 관람하여 양팀의 아슬아슬한 경기에 환호와 탄성을 자아냈고, 부평화목클럽은 김용숙 정유화 조의 극적인 우승에 서로 얼싸안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자축하였고 단체 파이팅까지 진한 우승 세러모니가 이어지며 기쁨을 만끽하였다.

106팀이 참가한 국화부는 국화부 경기로는 보기 드물게 128강전부터 시작되었다.
결승전은 장영숙(화곡,목요) 이은정(안양어머니) 조가 송선순(화곡,비트로팀) 김선영(대전무궁화) 조에게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치면서 완승을 거뒀다.

장영숙씨는 "거북이를 갖게 되어 기쁘고, 100팀이 넘는 국화부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해서 더욱 뜻깊고 자랑스럽다." 면서 거북이가 생각보다 무겁다해서 들어보니 족히 10kg 은 될 듯 싶었다.

누구 폼이 멋질까요? (사진제공.거북이클럽 은창덕 회원)

장년부는 황준하(서울우리들) 고세일(상계7단지) 조가 최귀현 이성수(포천마홀) 조를 6 : 2 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황준하 고세일 조는 32강전에서 김상문(거북이) 최문현(오픈,에스투사) 조에게 2 : 5 15 :40 더블 매치포인트까지 몰렸다가 구사일생하여 권혁호-오세경(광명에이스), 우태명-최용성(성우), 조동호(안양원)-박종한(군포금강) 조를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노원구테니스연합회 회장인 황준하씨는 "전 경기가 어려웠는데 운이 따랐다. 파트너인 고세일 노원구테니스연합회 부회장이 워낙 잘 하시는데다가 고부회장의 주특기인 포핸드 스트로크와 발리가 예리하게 꽂히면서 승리에 쇄기를 박은것 같다." 며 소감을 말했다.

작년 광명시지도자연합회 신인청년부 우승자인 황준하씨는 2002년부터 줄곧 이병재 지도자(월계삼호) 에게 사사를 받아왔다. 왼손잡이로 포핸드 탑스핀이 주무기인데 이날 다운더라인 탑스핀 로브를 5개나 성공하여 상대팀의 허를 찌르기도.

청년부는 김길수(성남행우회,분당위너스) 강상원(성남행우회,이화) 조가 이상현(안산투어) 조시창(서산가야) 조를 6 : 2 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김길수씨는 "거북이배에 3번 참가해서 2번 4강에 오르고 이번에 우승을 했다. 파트너가 감이 좋고 특히 발리와 어프로치가 좋아서 파트너쉽이 잘 맞았다." 면서 연초 청주유광배 우승에 이어 2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4개종목 우승자 (뒷줄좌부터) 개나리부 우승.정유화 김용숙 조, 국화부 우승.장영숙 이은정 조
장년부 우승. 황준하 고세일 조, 청년부 우승.강상원 김길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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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기 결 과
구분	청 년 부	장 년 부	국 화 부	개나리부
우승	김길수(성남행우회) 강상원(성남행우회)	황준하(서울우리들) 고세일(상계7단지)	장영숙(화곡,목요) 이은정(안양어머니)	김용숙(부평화목) 정유화(부평화목)
준우승	이상현(안산투어) 조시창(서산가야)	최귀현(포천마홀) 이성수(포천마홀)	송선순(화곡,비트로팀) 김선영(대전무궁화)	박영화(인천어울림) 서재선(인천어울림)
공동3위	윤성민(에스투사) 정용주(레인보우,비룡)	신경종(도봉에이스) 김인권(도봉에이스)	이명희(부산오렌지) 정양숙(수원,솔잎)	김여희(평택) 표정옥(평택)
	윤동원(JATT,에스투사) 주진규(의령자굴산)	조동호(안양원) 박종한(군포금강)	우선화(수석) 김기숙(푸른들)	안기순(부평한화) 서현심(부평화목)
8 강	조풍연(TL2004) 안병용(TL2004)	최용성(성우) 우태명(성우)	정필희(솔잎) 김미향(성남)	박은희(상계화목) 변정수(힐)
	김희환(충청하나로) 신상호(충청하나로)	이기현(비룡) 한 필(일산)	백덕숙(한빛,공주) 서교순(상계화목)	이재숙(용인연맹) 원유향(안양무지개)
	이승훈(서울우리들) 신용철(광명마운틴)	문수중(강서어택) 윤여근(충청하나로)	박경숙(대구탑) 윤외선(대구탑)	조종숙(혜성) 권희자(시흥소래)
	김성열(분당위너스) 허진회(분당위너스)	유병준(충청하나로) 송교만(충청하나로)	노정자(골드,분당) 이승순(분당다크호스)	김미영(부천명문) 백은섬(정)
16 강	조동호(안양원) 이수형(안산클럽)	박주현(나인) 채성환(인천IM25)	김하정(화곡,비트로팀) 송무선(엔돌핀)	최정희(안산한마음) 박경애(안산,솔잎)
	서영익(비룡) 우건택(비룡)	권혁호(광명에이스) 오세경(광영에이스)	김서희(장미,골드) 정남이(서초수요)	신영옥(부평화목) 김진숙(부평화목)
	김광헌(발안) 김경언(안양한우리)	고성부(평택에이스) 한근호(수원신매탄)	서현옥(신일산) 김상임(수원어머니)	배슬아(화곡,분당) 정연희(청주상아)
	이중섭(인천명문) 조동식(인천명문)	오승혁(상계7단지) 김재철(상계7단지)	지인실(동그라미) 배현희(동그라미)	최미경(초이스) 박귀옥(수석)
	조대종(화정8단지) 주정훈(화정8단지)	박승신(인천한울) 김희춘(아이산)	김경숙(목원,목요) 신선숙(엔돌핀)	홍선님(대전에이스) 이미정(한빛)
	고성부(평택에이스) 황선광(평택에이스)	한승옥(강릉한솔) 임호영(강릉라뽀므)	박선희(안산어머니) 김광희(안산어머니)	이진숙(풀잎) 설서경(화정)
	문형섭(비룡) 강문규(비룡)	문형섭(비룡) 강석환(부천약대)	신지은(등마루목요) 권영신(파주,목요)	김혜숙(신일산) 김명희(대전정)
	김상규(인천한울) 조진형(인천한울)	김진석(인천동남) 김주용(비룡)	이광희(장미) 조윤선(금요,공주)	김경자(솔잎) 이승금(청주상아)
32 강	정창대(안양원) 배상준(의정믈럽)	허재현(부천부명) 김철호(김포금파)	이미선(분당다크호스) 성경숙(분당다크호스)	주영희(부천명문) 송석진(부천명문)
	김상욱(안산클럽) 김진수(안산클럽)	김진욱(안양원) 정송수(안양탑)	신윤영(장미,쿨) 박정랑(화곡,산본)	강영옥(부천리더스) 박경옥(부천리더스)
	박천식(강백) 전태중(강동고봉)	김상문(거북이) 정해룡(비룡)	최유재(목원) 박정엽(목원)	조남숙(안양평촌) 나영란(안양평촌)
	김선영(베스트90) 김은형(베스트90)	나석균(화성남양) 윤성광(TL2004)	한형숙(화곡,금요) 최희정(동그라미)	김선화(부천명문) 이청용(부천명문)
	김승일(안양원) 구교섭(이천모가)	유수근(비룡) 조도현(안성한)	심연옥(분당다크호스) 정혜숙(수원어머니)	이재기(안산어머니) 정경숙(안산어머니)
	조희송(선풍) 정용선(선풍)	김영식(서산가야) 민상호(서산가야)	윤미애(힐) 박은옥(금요회)	서영석(윔블던) 이윤선(엔돌핀)
	김재화(인천한울) 양상준(수원화홍)	장현철(안양탑) 최만식(안양탑)	박영덕(산본어머니) 김금선(산본어머니)	이정애(김포교통) 유성희(금촌)
	안상인(청맹) 강형오(청맥)	김홍식(인천한울) 최장원(인천한울)	신진선(솔잎) 김연숙(솔잎)	안향숙(부평화목) 김경희(부천명문)
	최재주(용인에이스) 윤성광(TL2004)	간운기(안산월피한양) 김문섭(안산월피한양)	위홍님(화곡) 오영미(목요)	최미희(목련) 오경옥(초이스)
	김주호(광명구름산) 예덕진(광명구름산)	김영곤(남양주) 이재승(조이)	박종순(풀잎) 최은희(인천구월)	이용자(풀잎,계남) 김윤미(정)
	이관행(파주문산) 김규정(파주광탄)	정문성(사랑채) 김창현(사랑채)	주현옥(한빛) 허은미(한빛)	김애란(정) 김명숙(목동)
	정병국(Korail) 박진서(Korail)	문호준(가테모) 강신주(가테모)	조성자(목원) 이유경(신림목련)	정형순(푸른들) 윤영자(대전까치)
	정재철(부평동아2) 정유선(부평동아2)	문장곤(TL2004) 곽노일(TL2004)	최돈옥(수석,공주) 신향은(수요회)	서인옥(동그라미) 이현아(일산테사랑)
	김대진(남양주에이스) 정우길(남양주에이스)	이택구(이천설봉) 지창원(안성실내)	박희정(등마루) 김수경(등마루)	유보옥(강동목련) 이수일(윔블던)
	김상문(거북이) 최문현(에스투사)	최재주(용인에이스) 신훈종(용인제일)	서명애(화곡,목요) 최선경(안양어머니)	전현숙(파주목요) 정희은(파주목요)
	이성진(포천마홀) 원보연(포천마홀)	김충훈(목동9단지) 김종태(목동9단지)	황미진(분당다크호스) 조인선(부산오렌지)	이은지(대전무궁화) 한정희(송파화목)

[1그룹]군산새만금 경기결과

기본정보

  이름: KATO      등록일: 2008-04-15 09:30:35     조회: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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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군산새만금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랭킹3그룹) 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군산월명종합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되었다.

『 제12회 군산 벚꽃 예술제(4.11~20) 』와 『 2008 군산방문의 해』선포식이 거행된 군산월명종합운동장은 각종 예술제와 풍물공연, 향토음식 먹거리장터가 열려서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했고 어느해보다도 벚꽃이 만개해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였다.

4월 12일 개회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군산시테니스협회 성광문회장, KATO 강우철 회장, 전라북도테니스연합회장, 익산시테니스연합회 황권익회장, 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 서동석 회장 등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였고, 자전거, 슬림용 29인치TV, 선풍기, 아이스박스 등 30여점의 행운권추첨행사로 분위기는 고조되었다.

개회식에 앞서 전날 열린 개나리부는 82팀이 참가하여 예년보다 20여팀이 웃돌았다.
개나리부도 행운상품으로 밥솥, 진공청소기, 가습기, 헤어드라이기 등 주부들을 위한 30여점의 주방.가정용품이 제각기 주인을 찾아갔다.

개나리부는 김향자(함평천지) 박성숙(목포비둘기) 조가 남윤희(안양어머니) 이경임(신일산) 조를 6 : 1 로 가볍게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향자 박성숙 조는 전국대회에 많이 출전하지 않았지만 시종 공격적인 플레이로 상대팀을 압도하여 숨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18년 구력의 박성숙씨는 "16강에서 서인자(의정부어머니) 장순분(창원월화) 조에게 2 : 5 로 지다가 역전승하고 4강전도 어려웠는데 우승해서 기쁘다." 며 우승소감을 전했고, 김향자씨는 "직장관계로 전국대회에 거의 나오지 못하는데 모처럼 월차를 내고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해서 기쁘고 연신 축하전화를 받아보니 실감이 난다." 며 기뻐하였다. 김향자씨가 살고 있는 전남 함평은 5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이 있고 그중에 여성이 12명이란다. 첫 국화부가 탄생한 함평에도 테니스 바람이 불기를 기대해 본다.
개나리부 우승. 김향자 박성숙 조

한편 준우승에 그친 남윤희 이경임조는 결승을 천신만고끝에 올라왔으나,지금까지의 전술을 바꿔 소심하게 임하다가 제대로 손을 쓰지도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남윤희 이경임 조는 각각 광릉큰골배, 군포일심배 준우승 이후 또다시 고배를 들었으나 조만간 우승소식도 멀지 않은 듯 하다.

청년부는 김성훈(전주대봉) 김상우(군산베스트) 조가 장창열 설현수(전주그린) 조를 꺽고 우승!
 

김성훈 김상우 조는 여수시협회장배 우승이후 두번째 우승을 기록한 김성훈씨의 활약도 눈부셨지만 무엇보다 손가락 장애를 딛고 우승한 김상우씨의 인간승리가 돋보였다. 김상우씨는 97년 사고로 중지손가락 두마디와 엄지손가락 한마디를 잃는 사고를 당해 라켓을 잡을 수 있을지조차 의심되는 상황에서도 꾸준한 재활치료와 군인정신으로 끝내 자신을 극복하고 우승을 낚았다. 김상우씨는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테니스를 했다. 그동안 옆에서 많은 도움을 준 김 성씨에게 고맙다." 며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청년부 우승. 김성훈 김상우 조와 군산시테니스협회 성광문 회장과 김두용 전무이사

마지막날 장년부 결승전은 문동신 군산시장이 관전한 가운데 김기천 김기종(전주대봉) 조가 서정환 이광열(충청하나로) 조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前 도봉구테니스연합회장인 김기천씨는 전주로 사업처가 옮겨가면서 그간 궁금해하던 동호인들에게 우승소식으로 안부를 전하게 되었다.

	김기천씨는 "모처럼 전국대회에 나와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인사하게 되었다. 전주에 내려와서 전주대봉이라는 명문클럽에서 일주일에 4번정도 운동하고 있다. 동호인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기회가 되면 좋은 일로 만나기를 바란다." 며 안부를 전했다. 파트너인 김기종씨는 우승비결을 묻자 "기(氣) 안 죽고 열심히 했다." 면서 "예선탈락을 수없이 겪으면서 2004.김춘호배 지역신인부 우승, 2007. 안산시생활체육대회 신인장년부 우승을 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며 대기만성형의 표본을 보여주었다. 한편, 전주대봉클럽(회장.김진만)은 청.장년부 우승을 휩쓸며 클럽 분위기가 UP 되었다.
장년부 우승. 김기천 김기종 조

대회를 주최한 군산시테니스협회 김두용 전무이사는 "전국의 동호인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로 대회를 잘 치루었다. 특히 전라북도 동호인들이 군산 테니스발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셨다. 벚꽃축제로 볼거리,먹거리가 풍성한 반면, 선수들이 경기하는데 지장이 되지 않았는지 염려되지만 아마 시골의 정취를 많이 느꼈을 것 같다." 면서

"군산시장님께서 테니스코트 20면을 증설하겠다고 약속해 주신 만큼 내년에는 코트를 이동하지 않고 편안히 즐길 수 있겠고, 개나리부는 버스를 대여하여 원거리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의 편의를 돕겠다." 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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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기 결 과
구분	청 년 부	장 년 부	개나리부
우승	김성훈(전주대봉) 김상우(베스트)	김기천(전주대봉) 김기종(전주대봉)	김향자(함평천지) 박성숙(목포)
준우승	장창열(전주그린) 설현수(전주그린)	서정환(충청하나로,대전) 이광열(충청하나로,보령)	남윤희(안양어머니) 이경임(신일산)
공동3위	김인철(안성실내) 지창원(안성실내)	조동규(전주대봉) 양기환(전주대봉)	김옥희(광양라인크로스) 서서임(순천제일)
	이창복(군산중앙) 박철수(군산중앙)	김종규(전주완산) 이홍용(충청하나로,부여)	윤승희(송죽) 안경임(송죽)
8 강	조시창(서산가야) 문정용(서산가야)	김우연(전북우리들) 이승철(군산공원)	김연옥(경산) 임필태(대구목요)
	최순식(광주월곡) 선동희(광주월곡)	김두용(군산공원) 김용표(안양원)	김장연(부여백마) 고미숙(부여백마)
	한동엽(대전한길) 이호식(대전한길)	나석균(화성남양) 권희성(김제볏골)	조종숙(혜성) 이애련(광주화이팅)
	박병철(안면) 최규현(안면)	임재삼(충청하나로) 윤여근(충청하나로)	송영숙(서초산하) 최점숙(서초수요)
16 강	정호종(광주상록) 신용호(광주AR)	김동석(충청하나로) 민성진(충청하나로)	문복례(광주화이팅) 조승복(광주화이팅)
	한상기(군산베스트) 신선호(군산베스트)	박진완(동전주) 강배섭(동전주)	신정숙(엔돌핀) 김영순(안양어머니)
	이정연(대전광전) 손진현(대전광전)	이종팔(창원대원) 김선복(사천영)	홍수전(송파화목) 강덕미(한빛)
	이중화(전주카리스) 김광중(전주완산)	조동호(안양원) 문영현(전주완산)	서인자(의정부어머니) 장순분(창원월화)
	신근석(광주상록) 박홍철(광주상록)	배동연(전주완산) 김한주(전주완산)	이수일(윔블던) 신명희(수원)
	김두용(군산공원) 임현호(남도어울림)	김건수(부산무천) 허진석(부산무천)	김진아(대전수석에이스) 이은지(대전무궁화)
	이승철(군산공원) 김우연(전북우리들)	박필준(부산우리들) 이현철(여천클럽)	허명숙(동전주) 김경옥(동전주)
	이상혁(충청하나로) 김광연(대전광전)	선동희(광주월곡) 홍용표(광주한뫼)	조방선(익산) 정선영(익산)
32 강	이임근(충청하나로) 윤충식(익산마한)	김응일(전주마한) 황규찬(전주마한)	배진미(대전정) 김명희(대전정)
	김상문(거북이) 김주용(비룡,인천한마루)	박승신(인천한울) 이화영(전주대봉)	박영란(동전주) 유근희(동전주)
	박진완(동전주) 강배섭(동전주)	박노현(충청하나로) 윤여옥(논산)	장연숙(동전주) 김영희(동전주)
	도귀배(충청하나로) 최재혁(대전3040)	이성희(충청하나로) 권용주(창원베이스라인)	김계선(전주어머니) 반순영(대전수석에이스)
	김범석(전북우리들) 이광희(전북우리들)	이광희(동전주) 조성국(동전주)	이재순(익산) 이성례(동전주)
	송기정(한새벌) 이기안(번개)	문종현(군산히포) 오성근(군산히포)	허경숙(대전수석에이스) 이승금(청주)
	이승건(전주하나) 박병용(동전주)	유병준(충청하나로) 이종원(충청하나로)	이미덕(익산) 차필화(전주어머니)
	김화영(전주대봉) 김 성(군산시청)	김주용(인천한마루) 김상문(거북이)	문정미(윔블던) 임옥란(서초수요)
	윤동원(에스투사) 주진규(의령자굴산)	강병길(통영) 이병성(JATT,에스투사)	김영순(동전주) 최숙희(동전주)
	이정길(군산공원) 황정우(전주카리스)	전일용(군산공원) 김승용(군산프린스)	조금순(센타) 박명희(장미)
	김수재(공주강변) 이병성(JATT,에스투사)	장 철(전주하나) 오형호(동전주)	이윤선(골드,엔돌핀) 권순필(평촌)
	이동희(대전한길) 김민관(대전한길)	조상필(전주대봉) 황해동(전주대봉)	장복남(순천원) 서숙희(창원월화)
	김용원(광주어등산) 윤석범(광주어등산)	김영술(동전주) 서종두(동전주)	최병례(부여백마) 장미애(부여백마)
	오영일(보령) 심재국(장항청우)	박철수(군산중앙) 노민용(군산공원)	김향희(대전송죽) 송덕순(대전송죽)
	엄용기(전주대봉) 김철웅(전주대봉)	이승은(전주완산) 강명규(전주완산)	박영순(전주호남) 박영희(동전주)
	박종진(전주대봉) 강성중(전주대봉)	배인수(군산공원) 정재근(군포)	박정순(이천여성회) 성원미(대전수석에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