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식 진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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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진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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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제사 원문 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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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禮(제례)의 유래
제사는 원시 시대 부터 이다 천재 지변이나 사나운 맹수로 부터 또는 질병에서 무사 하기를 바라는 기원에서 시작 됬다고 본다 그후 유교적인 생활화에 의해 부모에게 효도와 조상을 숭배하게 되어 지금에 이러렀 다고 역대 우리나라 에서 유학이 잘다듬어 번창하여 전래 되어온 조선싣대를 중국에서도 동방 예의지 국이라 불러주던 시대였다고 보며 동래정씨 참의공파에서 잘지켜오던 전통 기제사의 절차를 간추려 보며 각 집안(문중) 마다 기본틀은 같으나 조금씩 달리하는 것을 "家家禮"(가가례) 라고 하듯 이 제례의 유래를 제조명해 본다.
1,제사의절차
>기제일과 기제시간 - 살아있던 날을 입제일 이라 하고 돌아 가신날을 파제일 이라한다 즉 돌아가
신날 밤11~1시 전과 그 이후 이라고 한다.
*禮文(예문)에 보면 厥明祭(궐면제)는 基也(기야)이요 質明祭(질명제)는
未明(미명)이다 라고 하면 사실상 돌아가신날 11시~새벽5시 사이까지 제
사를 지내는 시간이 라고 볼수 있다.
>명절 설 추석 제례축문에 관하여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 지내는 제사(차례)에는 축문을 읽지 않는이유는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도 원칙은 축문을 읽어야합니다.
명절 제사는 간소하게 지낸다는 측면에서 무축단헌(無祝單獻) 또는 무축단배(無祝單拜)라하여
대개 축문을 읽지 않습니다마는 원칙은 축문을 읽어야 합니다.
축문을 읽지 않게 된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설이 있습니다.
즉축문은 朱子家禮(주자가례)로부터 출발하여 모두 한문으로 정형화 되어 있어서 한문은 물론 가례를 모르는 사람은 쓸수도 읽을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사람들은 마을의 훈장이나 선비들에게 축문을 쓰고 읽어달라고 부탁하여 조상의 기제사를 올리곤했습니다.
그러나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는 마을 사람 모두가 차례를 올리고 마을 훈장역시 차례를 올려야 했기 때문에 훈장님이 남의 집 축문을 써주고 읽으러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개 축문 없이 차례를 지내는 풍습이 오늘날 까지 전래되고 있슴니다 만 家門(가문)이있는 집안에는 축을 반드시 쓰고 읽는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제사이든 讀祝(독축)은 반듯이 필요한 것입니다.
축문을 읽는다고 조상의 혼령이 알아듯곘나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그렇다면 각종의 종교행사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제사에서 축이란 사자와 생자 간을 이어주는 정신적인 감응의 글로 축문을 읽으며 제사를 지내면 읽는사람은 물론 참례제원 모두의 마음속에서 일시적으로나마 조상의 혼령과 감응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사축과 독축 - 위에서 설명한바와 같이 마을 훈장이나 리장 등 초빈하여 축을 사축과 독축을 할 경우 부조로 간주
하여 독축자의 본관을 넣으 축을 읽어므로 제사를 빛내어 주기도 했으나 초헌관이 사축하고 독축할
대에는 당연히 초헌관이 축관이 된다.
>참사자 - 사위, 고모부, 일가 즉 당사자의 4대이다 10촌까지를 일가라 한다 옛 씨족 사회에서 지
금 으로 변화 하였는데 한 집안에서 살았다는 뜻이다.
>신위 - 지방이라 하며 사진으로 대체할 수도 있고 지방을 쓸때는 우측 위에서 아래로 좌측으로
옴겨 쓰는데 남자 부터 좌측에 돌아가신 양위 만기재 하고 다음에는 제사날 해당 고비위
를 기재 한다.
>사당 - 사당은 묘제나 시제와 달리한다 반드시 신위를 모셔 보호하는 독을 열어야하고 참신을 먼
저하고 분향 등 해당 홀기의 절차를 따라야 한다.
>축문 - 축문 기록을 사축아라 하고 축을 읽는 것을 독축이라 하며 독축자 이름을 기록하기도 하
나 대게 기제사 등은 (祭主)초헌관 이름을 넣으며 축문기록은 우측위부터 좌측으로 돌아
가신 신위와 제사날 해당 신위를 순서되로 써넣는다.
> - 八代의 제사 자손 칭호
1대 子(아들)
2대 孫(손자)
3대 曾孫(증손)
4대 高孫玄孫(고손.현손)
5대 來孫(내손)
6대 昆孫(곤손)
7대 仍손(잉손)
8대 雲孫(운손
>진설과 설위 - 위의 진설 설도를 참고 바람.
>기제홀기 - 기제 홀기는 집안의 유래에 따라 조금씩 내용을 달리할 수있으나 기본틀은 같으며 홀
기를 읽는 이유는 순서와 절차를 바로하기 위해 정신이 흐려짐을 방지하기 위한것이
며 받드시 읽는것이 절차중의 한가지이다.
*전기일일, 제지일, 기제사 창홀,제사일 몸가짐 행동 옷차림 등,진설, 강신, 참신, 진찬, 초헌, 전적, 계반계, 철적철주, 아헌, 종헌, 유식, 합문, 계문, 사신, 철, 후기로 나누어지내는 절차 이다.
*명절과절사 - 명절제사와 절사 때는 무축 단배 라고 하여 축을 쓰지않고 아헌과 종헌 절차를 생
략하는 것을 말하며 제사를 구분하여 추석 제사는 절사 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축문
을 쓰는 명문집안도 있다 이것을 "家家禮(가가례)"라고도 하지만 원칙은 써야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축문을 아무나 쓰지못하여 친척 등 유식한 어른에게 부탁하여
쓰고 읽어주곤 하였으나 명절 때에는 그러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득히 축을 생략하
는 이유중 하나이다 .
<元壽(鎭鉉) 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