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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1일 금요일 05시 56분 로마 피우미치노(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공항 도착
2 년만에 다시 찾은 로마. 떠오르는 로마의 태양을 바라보다.
로마의 첫 관문이자 로마교통의 모든 중심역인 테르미니 역
이른 아침부터 테르미니역은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분주합니다. 이 곳에서 유럽가는 거의 모든 열차와 로마의 지하철, 버스들의 출발역입니다.
그리고 으레 여행자들에겐 로마에서 소매치기와 각종 수많은 잡도둑들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테르미니 역만 본다면 로마의 그 첫인상은 정말 지저분하고 혼란스러운 무질서 그 자체입니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성당 산타 마리아 마죠오레
아마 로마에서 아담함과 웅장함을 동시에 갖춘 성당이 바로 이 마죠오레 성당일겁니다. 숙소와 가장 가까운 성당이라 하루를 시작하면 항상 이 곳에 들려 기도를 드리고 시작했습니다.
로마에 도착하던 첫 날
마죠오레성당의 사람들
로마는 정말이지 1년 내내 성수기라 할 정도로 관광객들이 많은 곳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마죠오레 성당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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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실물보다 선생님그림이 더 멋진 것 같습니다.
로마의 그 깊이...저의 그림과는 감히 비교할수 없는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