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에서 계획중인 사업추진 현황을 살펴보면
- 성수동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추진(1단계)
• 추진기간 : 2007. 1. ~ 2007. 12.
• 위치면적 : 성수동 1•2가동 일대 565,513㎡(171,238평)
• 사업방식 : 도촉법에 의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 개발구상 : 서울 숲과 연계된 탑상형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 삼표골재 이전 후 한강변 랜드마크 개발
• 위 치 : 성동구 성수동1가 683번지 일대
• 면 적 : 31,324㎡(현대제철 22,127㎡, 국?공유지 9,197㎡)
• 사업기간 : 2009. 1. ~ 2015. 12.
• 사업내용 :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개발
- 성수동 지역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예정구역 추진 등 풍부한 개발계획외에 한강이 보이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강남접근성이 뛰어난 점 및 서울중심부로의 이동이 쉽다는 등으로 용산지역과 더불어 성수동지역이 투자의 1번지가 되어 가고 있다는 지역적 특징이 있다.
- 2007년 7월 발표된 성수신도시에 따르면 금년말까지 성수동 전지역에 대한 지구단위예정지구로 도시설계안이 수립되고 2015년까지 주거타운과 최첨단의 테크노벨리로 조성된다는 것이다.
이에 의하면 성수동은 슬럼화된 공장밀집지에서 한강변 주거지역정비지구(한강르네상스 연계한 광역대 체계적 정비와 더불어 21C 명품주거단지 조성예정)와 준공업지역 도시환경정비구역 (재정비 마스터플랜수립 및 공장재정비-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주거환경 개선) 및 뚝섬역세권 초고층 주거문화타운으로 변경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아울러 삼표레미콘 부지에 성동구와 현대자동차가 110층짜리 초고층 빌딩건설을 추진중에 있어 향후 뚝섬 일대에는 명실공히 주거와 직장이 공존하는 최고의 주거단지로 환골탈퇴 될 수 있는 지역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