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어가 한글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 책을 썼다. 학창시절에 누구나가 영어 단어를 외우려고 나름대로의 방법을 동원해서 외우던 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그 때에도 누구에게나 한 번 쯤은 한글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이런 의문이 사회에 나와 취직을 하고 가정을 가지고 자식을 가지면서 잊혀져 갔다. 그런데 중년이 넘어 노년에 접어든 시점에 우연히 “세종언어 연구소”의 영어는 한자의 한국식 발음으로 되어 있다는 글에서 힌트를 얻었다. 그러다 하루는 배달온 피자를 대하면서 “펴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때부터 혹시 진짜 영어는 한글이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 때부터 내 주변에 쓰고 있는 영어를 풀어가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70%정도는 한글로 풀리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한자음도 가미되고 몇 천년 동안의 변천과정도 서서히 해결되었다. 지금도 시내에 나가든지 신문을 보든지 또는 잡지를 보든지 시간이 나는 대로 찾다보니 차츰 양이 늘어났다. 중고등학교용 단어집과 어휘집에 있는 단어들까지 거의 해석이 가능해졌다. 어떨 때는 가족들과 대화로 풀어보기도 하면서 점차 영어는 한글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물론 아직도 풀지 못한 단어들도 있지만 세월 속에 해결되리라고 생각한다. 재미삼아 얘기했는데 어떤 사람은 영어특강을 해달라는 분도 계셨고 어떤 사람은 괜히 무시를 하는 분도 계셨다.
어떻게 생각하든 그 것은 독자들의 몫이라서 분명히 많은 논란거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난 언어학자도 아니고 글이라고는 평생 처음 써 보는 사람이라서 부족한 면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찾아내지 못한 단어들의 풀이는 다른 분들이 해 주시길 바란다. 어찌보면 어거지로 한글로 풀어본 부분도 인정한다. 그래도 어거지로 라도 풀어지는 것이 신기했다. 앞으로도 난 이 짓을 계속 해 나갈 것이다.
2. 영어의 기원
현재 언어학자들은 영어의 기원을 이집트 지역의 페니키아인들이 썼던 페니키아 문자로 보고 있다. 무역을 많이 하면서 불편해서 문자를 만들었을 것이다. 그럼 한국과 이집트의 연관성을 찾아야 했다. 인류의 발상지를 이라크 지역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라고 하고 그 옆인 이집트에선 영어의 발상지라고 하는데 한 동안 이 부분 때문에 고민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떠오는 것은 대학교 시절에 읽었던 “환단고기”가 생각났다. 우리나라 단국이 좌우 3만리를 지배했다고 했고 중동쪽에 수미르도 다스렸다라고 했다. 과연 그 것이 가능했을까하고 그냥 재미로 읽었었는데 어쩌면 그랬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어학자들은 한글과 비슷한 것을 보고 일반적으로는 수미르지역에서 한반도로 이주했을 것이라고 추측을 하고 있는데 1~2만년을 전후하여 고대 인류문명의 발원지가 한반도지역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발명품이 있다. 약 6000년전에 만들어졌다는 다뉴세문경(多紐細汶鏡)이라는 청동거울인데 21.2cm직경에 1만3000개가 넘는 정밀한 선과 100개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선과 선 사이의 간격이 불과 0.3mm밖에 되지 않아서 현대의 최고의 제도사가 확대기와 초정밀기계의 도움을 받아 복원해도 실패했다고 한다. 거푸집에 청동을 부어서 만든 주물작품이라서 현대의 거푸집으로는 복원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 고대한국의 첨단 나노기술 -청동거울-]에서 발췌함.
그러니 한반도에서 수미르로 갔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 까 싶다.
고대 이스라엘 민족이 사용한 히브리 문자가 배달국의 녹도문자라는 설도 있다. 슈메르 초기유적인 아무르에서 편두유물이 발굴되었는데 이는 편두풍습지역이었던 만주에서 이주해 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구려의 후예인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의 황실사서“만주원류고”에 편두풍습이 만주풍습이라고 명확히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슈메르(이스라엘)과 흉노(신라, 가야)는 같은 혈통이라고 한다. 서쪽으로 서진하던 소호씨가 일부는 인도로 남하하여 인더스 문명을 건설하였는데 적석총문화를 남겼다고 한다. 이들 인더스 문명의 주역들이 아리안 족의 남하로 인도남부지역으로 이주하여 원주민과 혼혈족이 되어 드리비아족이 되었는데 이 들이 사용한 언어가 1만년에 가까운 언어로 전라도 사투리가 거의 80%라고 한다, 그리고 서진한 본진은 중동지역에 서양문명의 뿌리라는 슈메르 문명을 남겼고 슈메르의 갈래는 이스라엘 민족을 형성했다고 한다.
[슈메르, 대문구, 인더스 문명의 주역 소호금천씨는 한반도 후예들 ]에서 발췌함
이는 “환단고기”에 우리 민족이 가장 오래 되었다는 말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리고 대영 박물관에 있는 석가모니의 초상화가 제자였던 부루나존자가 그렸다고 하는데 얼굴과 골격이 동양인의 모습이다. 석가모니가 살아있을 때 가장 설법을 잘 했다는 부루나존자가 직접 그렸으니 가장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그러면 왜 석가모니의 얼굴이 동양인의 모습일까? 약 2500년전의 인도 상류층이 우리 동이족이였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러니 몽고계인 것이다. 인도의 불경이 산스크리트어로 되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이 언어는 그 당시 인도의 상류층만이 알던 언어였다고 한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갑자기 사라졌다고 한다. 그 글자가 사라진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다시 나타났다고 한다.
첫댓글 저와 같은 배를 탄 동지이시군요.반갑습니다.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