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황칠나무는 나무의 수액이 황금색을 띄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남부 일부 지방에서만 자생하는 귀한 나무이지요. 옛날엔 제주도 지방에 워낙 흔해서 땔감으로 마구 사용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자연산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기도 합니다.
삼국시대엔 이 황칠로 장수의 갑옷을 덧칠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구요 옻칠은 천 년 황칠은 만 년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매우 귀한 대접을 받던 나무입니다. 성질은 달고 부작용이 없으므로 달여 드시는 것은 권장드립니다만 아무래도 재배한 어린 묘목보다는 자연에서 자란 나무가 으뜸이랄 수 있지요.
가격도 매우 비싸므로 조금만 사서 달여 드신 후 몸의 반응이 괜찮다면 더 구입해서 달여 드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구입은 아무래도 신중한 것이 좋겠는데요~~밑둥치에서 상처를 내어 수액을 빨아낸 나무의 잔가지를 구입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으며 황칠은 바로 이 수액에 효능이 가장 많이 있다고 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래전에 공예 공모전에서 황칠가구를 출품한 적을 보았어요 그후 약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네요 서귀포 그 공원에서 본것이 모양이 꼭 그런데~~~ 늦가을 ~~~? 왠 부부가 씨앗을 줍기에 무슨 나무냐고 물어도 약 할것이라고만 하더군요 가까우면 사진으로 금방이라도 올려 드려 보고싶네요 만병초도 그렇고 요즘 민약들로 야단들이 났네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첫댓글 황칠나무는 나무의 수액이 황금색을 띄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남부 일부 지방에서만 자생하는
귀한 나무이지요. 옛날엔 제주도 지방에 워낙 흔해서 땔감으로 마구 사용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자연산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기도 합니다.
삼국시대엔 이 황칠로 장수의 갑옷을 덧칠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구요 옻칠은 천 년 황칠은 만 년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매우 귀한 대접을 받던 나무입니다. 성질은 달고 부작용이 없으므로 달여 드시는 것은
권장드립니다만 아무래도 재배한 어린 묘목보다는 자연에서 자란 나무가 으뜸이랄 수 있지요.
가격도 매우 비싸므로 조금만 사서 달여 드신 후 몸의 반응이 괜찮다면 더 구입해서 달여 드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구입은 아무래도 신중한 것이 좋겠는데요~~밑둥치에서 상처를 내어 수액을 빨아낸 나무의
잔가지를 구입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으며 황칠은 바로 이 수액에 효능이 가장 많이 있다고 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황금색 수액..그럼 수액이 말라버린 건제는 약효가 떨어진다 봐도 되겠네요.
그리 귀한 나무라면 접하긴 쉽진 않겠군요..감사해요!!^^
오래전에 공예 공모전에서 황칠가구를 출품한 적을 보았어요
그후 약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네요
서귀포 그 공원에서 본것이 모양이 꼭 그런데~~~ 늦가을 ~~~? 왠 부부가 씨앗을 줍기에 무슨 나무냐고 물어도
약 할것이라고만 하더군요
가까우면 사진으로 금방이라도 올려 드려 보고싶네요
만병초도 그렇고 요즘 민약들로 야단들이 났네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