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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마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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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도드람산 (일명 저명산)은 이천의 명산으로 349미터의 나즈막한 높이에 어울리지 않게 주능선 전체가 뾰족뾰족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작으나마 가족끼리 어울리며 아기자기한 암릉산행을 가능케 해주는 훌륭한 산이다. 또한 산행후 온천으로 피로를 풀 수 있고 도예촌을 탐방 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찾으면 여러모로 좋은 산이다. 이 산은 높이도 낮고 길이도 짧지만 전체가 암릉이라 바위를 타는 즐거움이 가득한 산이다. '이천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도드람산은 일명 저명산(猪鳴山)이라고도 부른다. 저명산의 한문 표기의 '돗 저''울 명'의 돗울음산이 변하여 도드람산으로 부르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이천을 지날 때 오른쪽으로 줄지어선 작은 능선의 산이 도드람산으로 마치 수석을 조각해 놓은 듯 보이며 산에는 흥미 있는 전설도 전해 내려온다.
옛날 산정 덤불 속에 암자를 짓고 살던 스님이 하루는 밧줄을 바위에 매달고 돌버섯을 정신없이 따는데 난데없이 멧돼지 한마리가 나타나 쿨쿨 울어댔다. 이상하게 여겨 바위 위로 올라 가 본즉 바위에 매둔 줄이 막 끊어지려 해서 돼지 울음(猪鳴山)으로 스님은 생명을 건지게 되었다고 한다.
산 중턱에 있는 영보사 뒷편 절벽 아래서 샘솟는 차고 시원한 석관수의 맛이 일품이며,능선을 따라 바위를 오르는 등산객의 아기자기함이 산행의 묘미를 만끽하게 해준다. 옛날 삼각산 신령님이 삼각산을 처음 만들때 마고할미에게 지리산, 도드람봉을 옮겨오도록 명하였는데 마고할미가 도드람봉을 끌고 오던 중 삼각산이 이미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 버린 것이 지금의 도드람산이 되었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내려오기도 한다. 옛 문헌에 저명산에는 정악사라는 절이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없어지고 산 남쪽기슭에 사지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이곳을 정악골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
▶ 산행 들머리는 마장면 표교리 표교초등학교 앞이다. 정류장에 내려면 '도드람산 수련원 입구'라고 쓰여진 커다란 표지판이 길잡이 구실을 한다. 표교초교 앞을 지나면 구멍가게가 있고 여기에서 길이 세 갈래로 갈린다. 가게 바로 왼쪽으로 난 길이 도드람산으로 향하는 진입로이다. 이길을 따라 15분 정도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이 있는 등산로 입구에 도착한다. 그 위에는 붉은 벽돌의 도드람산 수련원이 있다. 4개의 연봉으로 이루어진 도드람산의 전경은 여기서 비로소 드러난다. 여기서 볼 때 제3봉이 가장 높아보이나 실제로는 제4봉이 이 산의 정상이다.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진 길을 따라 100미터 정도를 들어가면 수련원 앞이다. 수련원 왼편으로 노송과 활엽수가 우거진 숲속으로 난 길이 등산로다. 이 길을 따라 10분 정도 오르면 영보사라는 작은 절에 이르게 된다. 영보사까지 차량통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산행은 영보사에서 시작된다. 능선에는 물을 구할 곳이 없기 때문에 영보사에서 반드시 수통에 물을 채우도록 한다. 산으로 오르는 길은 영보사 왼편 화장실 옆으로 나 있다. 곧이어 산길은 두 갈래로 갈린다.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붙는 길은 1,2,3봉을 거쳐 정상에 이르는 길이고 왼쪽의 계곡으로 난 길로 들어서면 2봉과 3봉 사이의 안부에 이르게 된다. 오른쪽 길을 택해 숨이 턱에 닿을 정도로 가파른 산비탈을 올라 능선에 서면 기암괴석이 울퉁불퉁 돋아나 있는 도드람산 암릉의 전경이 눈앞에 아름답게 펼쳐진다. 길은 암봉 밑을 우회하거나 암릉을 타넘게 되어 있다. 암릉길도 초보자가 가도 될 만큼 수월하다. 제1봉에서 정상까지는 쉬어가도 30분이면 충분하다. 정상에 서면 이천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중부고속도로 건너편에는 이천의 진산이라고 하는 설봉산(393m)이 손에 잡힐 듯 서 있다. 정상에서는 북쪽 능선을 계속 따라가 장암리 쪽으로 내려오거나 아니면 다시 2봉과 3봉 사이의 잘루목에서 계곡으로 떨어져 영보사로 되돌아 내려갈 수도 있다.
장암리 쪽은 교통이 불편하여 영보사로 다시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도드람산 암릉의 종착점인 속칭 멧돼지굴로 이르는 북쪽 능선길은 이 산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운행하는 재미나 보는 재미 모두 더할 나위없이 좋다. 좁은 침니로 되어 있는 멧돼지굴을 통과할 때에는 배낭을 머리에 이거나 한 손으로 끌고 가야 한다. 멧돼지굴을 지나면 부드러운 낙엽과 도토리가 깔린 흙길로 내려서게 된다. 곧이어 길이 세 갈래로 나뉜다. 가운데 길을 택해 곧바로 나아가야 한다. 길 중간중간에 비닐 표지기가 눈에 띈다. 40분 정도 내려가면 수량이 풍부한 샘에 닿는다. 장수천이다. 샘물로 산행의 피로를 풀고 갈대가 드문드문 자라고 있는 눈두렁 길을 따라 양계장까지 걸어나간다. 다시 농로를 따라 장승이 마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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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으로 등산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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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연수원-(30분)-제1봉-(30분)-효자봉-(30분)-전망대-(30분)-SK연수원 도드람산 산행은 목리 에스케이연수원에서 영보사를 지나 1봉을 거쳐 정상에 오르는 암릉 코스가 가장 좋다. 이천9경의 제1경인 '도드람 3봉'을 모두 거치게 된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아기자기한 바위길이 이어져 재미를 준다. 특히 전망대 부근의 바위는 암벽코스로 손색없는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밖에도 영보사에서 오르는 2코스, 3코스가 있으나, 이 코스는 암릉을 피하는 우회로다. 정상 서북쪽 전망대에서 마을로 내려갈 수 있으나 교통이 불편하다. 남쪽의 탑골로 내려갈 수도 있으며 혜광사라는 절이 있다. 새로 확장된 42번 국도로 연결된다. 산행거리가 길지 않으므로 정상에서 전망대까지 갔다가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온 다음 2코스나 3코스로 하산하는 것도 좋다. 어느 코스로 오르든지 산행시간은 3시간이면 충분하다. ○ 표고초등학교 - 영보사 - 능선길 - 도드람산 4봉 (정상) - 역코스 (약 2시간) ○ 표교초등학교 - 영보사 - 제1봉 - 제2봉 - 제3봉 - 정상(제4봉) - 북쪽능선 - 장암리 장승마을 (약 3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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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서울신문 2004-06-17] 도드람산(349m)이 ‘이천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것은 기암괴석이 많아서일 것이다. 이천시 중심가에서 8km 떨어진 마장면에 있는 산으로,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이천휴게소에서 보면 고속도로를 따라 서쪽에 솟아 있는 돌산이다. 산은 높지 않으나 평지에 솟아 있어 조망이 좋고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어 매력적인 산이다. 연일 삼십도가 넘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는 초여름 오후,밤나무 꽃향이 짙은 영보사 오름 길로 들어섰다. SK연수원 담장에 흐드러진 장미는 밤나무 숲 그늘에서 쉬고 있다. 산 속의 민가 같은 영보사를 돌아 가파른 길을 잠시 오르니 곧 전망이 트인다. 전망좋은 바위는 몇 걸음마다 있어 자주 뒤를 돌아보게 된다. 뾰족뾰족한 돌들을 쌓아 놓은 듯한 제1봉에 섰다. 조망이 기막히다. 굉음을 내며 달려가는 자동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는 일개미들 같다. 고속도로 건너 설봉산이 지척이다. 차들은 이천휴게소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있다. 이어진 암릉은 우회로가 나 있으나 그대로 암릉을 타기로 했다. 제2봉에 그림 같은 소나무가 있다. 봉우리 위의 넓은 바위는 십여명이 앉아 쉴 수 있을 정도의 평상 모양이다. 칼날 같은 제3봉을 지나니 정상이다. 소나무 숲에 나무 의자 세 개를 만들어 놓았다. 검은 돌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도드람산 猪鳴山 349m, 1994.4.10,이천 늘푸른산악회’.
도드람산이란 이름은 두 가지 유래가 구전된다. 하나는 마고(麻姑,산신의 하나)할멈이 이 산을 한양 삼각산으로 옮기려고 갖고 갔다가 거기는 이미 다 차 있으므로 도로 가지고 온 산이라 해서 도드람산(되돌아 온 산)이라고 불렸다는 설. 또 하나의 전설이 전한다. 옛날 이 마을에 병든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던 효자가 있었다. 이 산에서만 나는 석이버섯이 좋다는 스님의 말을 듣고 석이버섯을 따다 드렸다. 과연 눈에 띄게 차도가 있었다. 어느 날 외줄을 타고 바위의 버섯을 따는데 돼지 울음소리가 나서 올라가 보니 돼지는 없고 외줄이 바위에 닳아서 끊어질 지경이었다. 효심이 지극한 효자를 가상히 여긴 산신령이 돼지를 보내 효자를 구했다 해서 ‘돋(돼지)울음산’이라 불렸다 한다. 돋울음산이 세월이 흘러 도드름산으로 변한 것이다. 한자로는 저명산(猪鳴山)이다. 정상에서 북쪽으로 이어진 능선에 효자문이 세워져 있고 그 아래 돼지굴로 내려가는 철계단이 있다. 험한 길이다. 계단이 없었다면 함부로 내려가기 어려웠겠다. 지리산 천황봉의 천황문을 닮은 바위문이다. 철계단이 끝나고 밧줄을 매 놓았다. 왼쪽으로 석이버섯이 날 것 같은 바위벽이 병풍을 치고 있다. 간간이 바위굴이 있어 돼지도 있을 법하고.바위벽이 끝나는 안부의 쉼터에는 의자마다 한 사람씩 누워서 바람을 맞고 있다. 하산길은 전망대로 올라가서 되돌아가기로 했다. 철계단을 수직으로 돌아 올라간 그곳은 과연 전망대답다. 북쪽으로 양자산·용문산·천마산 등이 하늘을 받치고 있고,서쪽으로 수많은 구릉들이 널브러져 있다. 동쪽으로 중부고속도로가 가로지른 저곳과 남쪽으로 영동고속도로로 나뉘어 있는 저 넓은 벌판이 경기미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이천쌀’의 본고장이다. 흰바위의 백미를 보는 듯한 암릉을 올라간다. 강철로 만든 손잡이와 발디딤이 있어 안전을 돕고 있으나 아무래도 자연미는 느끼기 어렵다. 다시 정상에 섰다. 모두들 내려 가버린 정상의 쉼터 의자에 안내산악회의 광고지만이 흔들거리고 있다. 멀거니 내려다보는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돼지울음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서둘러 자동차가 기다리는 도로공사장을 향했다. 굴참나무가 빼곡한 산비탈이 ‘휘익휘익’ 스치며 지나가고 있었다. ▶ 가는 길: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나들목을 나와 서이천 삼거리에서 우회전한다. 고속도로 밑을 통과하면 SK연수원이 나온다. 연수원 담을 따라 오르는 길이 도드람산 들머리다. 이천에서 42번 국도로 마장면 표교리까지 간 후,설서교차로에서 표교초등학교 방향으로 1km 가면 된다. 용인행 버스가 수시로 있다. ▶ 볼거리·먹을거리: 이천은 쌀과 도자기의 고장이다. 이천시립박물관과 도자기전시관이 볼 만하다. 태평흥국명미애보살좌상이 서이천 삼거리를 지나서 왼쪽에 있다. 도드람산 들머리에 있는 도드람산식당의 이천쌀밥정식 1만원,산채비빔밥 6000원(031-636-9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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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월암 마애여래입상 (보물 제822호) 2) 태평흥국명 마애보살좌상 (보물 제982호) ○ 이천팔경 제1경 도드람산-그림 같은 기암 괴석 마장면에 있는 도드람산은 기암괴석이 많아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높이 349m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완주하는 데 1시간30분 정도 걸린다. 특히 바위를 타고 넘는 등산로가 많아 등산 마니아들에게는 ‘바위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수도권내 명산으로 꼽힌다. 제2경 설봉호-산책로·유명 조각품 전시 2001 세계도자기엑스포를 통해 새롭게 조성됐다. 80m까지 치솟는 분수와 1㎞에 이르는 주변 산책로에는 나들이객으로 365일 언제나 활기를 띤다. 호수 주변에는 세계 각국 유명 작가들의 조각품들이 전시돼 있다. 제3경 삼형제 바위-효심 깃든 전설의 바위 이천 시가지를 품에 안고 있는 설봉산에서 등산로를 따라 15분가량 오르면 제3경인 ‘설봉산 삼형제 바위’를 만난다. 산 속에서 호랑이를 만난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삼형제가 동시에 절벽에서 뛰어내려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 깃들여 있다. 제4경 설봉산성-역사 간직한 백제시대 石城 삼형제 바위를 뒤로 하고 또 다시 30분가량 산 정산을 향해 오르면 제4경인 ‘설봉산성’이 있다. 이 산성에서 보면 이천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4세기 후반 백제시대때 축조된 보기 드문 석성(石城)이다. 설봉산 7~8부 능선 칼바위를 중심으로 약 3만여평에 달하는 부지에 축조돼 있다. 당시의 군사 활동과 지방 통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곳으로 추정된다. 세 차례에 걸친 발굴 조사 전 과정과 발굴 유물이 시립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제5경 산수유 마을-봄엔 노란물결·가을엔 빨간물결 최고 500년 수령을 자랑하는 산수유나무 군락지인 백사면 도립리. 이곳에선 매년 3월말쯤 노란 꽃물결이 장관인 산수유꽃 축제가 열리고, 10월에는 새빨간 산수유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제6경 반룡송-신라 도선이 심은 5그루중 하나 산수유 마을 인근에는 천연기념물 318호인 제6경 ‘반룡송(蟠龍松)’을 만날 수 있다. 하늘로 오르기 전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의 형상을 하고 있어 반룡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유래는 신라말 명당을 찾던 도선이 이곳을 포함해 함흥, 서울, 강원도, 계룡산에 모두 5그루의 반룡송을 심었는데 그 중 한그루라 전해진다. 제7경 애련정-저수지 풍광 어우러진 낭만 애련정(愛蓮亭)은 이천온천 주변 저수지인 안흥지에 있다. 정확한 건축시기는 알 수 없지만 조선시대 세종 10년에 재건됐다가 순종 1년 일본인에 의해 소실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천시가 1998년 12월에 복원했다. 단청이 아름다운 애련정의 우아함과 안흥지의 주변 경관이 잘 어울린다. 제8경 말머리 바위-독특한 형상의 바위들 볼거리 설성면에 있는 해발 310m의 노성산 말머리 바위. 말 머리 형상을 한 이 바위 외에도 병풍바위, 굴바위도 볼거리다. 특히 맑은 날에는 산 정상에서 충북 감곡, 경기 안성 일죽·여주·양평까지 보인다. 제9경 이천도예촌-숨쉬는 예술혼 체험 도자기의 고장 이천을 상징하는 ‘이천도예촌’. 사음동과 신둔면 수광리 일대에 걸쳐 있다. 조선관요의 폐쇄로 맥이 끊겼던 전통 도자기 제조기법을 재현하는 등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국내 유일의 사립청자미술관인 해강도자미술관이 있으며 도예공방이 곳곳에 있어 아이들과 체험 학습을 하기에 매우 좋다. ○ 참고 클릭 ■☞ 도드람산 암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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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운전 1) 수도권에서 중부고속도로 - 서이천나들목을 나가면 서이천 삼거리가 나온다. 42번 국도로 수원(용인, 마장 방면)을 향해 고속도로 밑을 통과하면 SK 연수원이 나온다. 연수원 담을 따라 오르는 길이 도드람산 들머리다. 2) 인천,안산방면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호번인터체인지에서 "P"턴을 해서 서울 방향으로 올라가며 서이천 톨케이트에서 빠져나온다. 3) 중부고속도로나 3번 국도로 이천에 진입, 용인 가는 42번 국도를 탄다. 약 6.5km 가면 표교리이고, 여기서 표교초등 학교 입구로 우회전,약 1km 남짓 들어가면 도드람산 주차장 4))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진출해서 우회전 하면 바로 도드람산 입구다. 5) 3번 국도로 이천에 진입 - 용인 방향 42번 국도 - 표교리. 여기서 표교초등학교 입구로 우회전 - 약 1km 남짓 들어가면 도드람산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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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관광호텔(031-633-2001~29), 설봉온천관광호텔(031-633-6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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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농림과 산림담당(031-644-2336~7) 홈페이지 : www.i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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