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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레지스터님의 방 레지스터의 현문우답 - 1
레지스터 추천 5 조회 3,319 15.09.23 14:4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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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23 15:02

    첫댓글 헐~~ 정말 우문 현답이네요

  • 15.09.23 15:27

    저는 질문이 답에 더 가깝게 보이는걸요 ㅋㅋ 벤다는건 공에 중심부를 자르는것이 맞는 표현 아닐까요? 고로 라켓 사이드로 공을 쳐버리는 모습이 되잖아요...아~~머리아파

  • 작성자 15.09.23 15:41

    엄밀히 말하면 볼이 올 공간을 베는 것입니다.

  • 15.09.23 16:39

    @레지스터 볼이 올 공간을 베는것이라~~
    참 좋은 표현입니다.

  • 15.09.23 17:26

    블레이드를 무언가를 벨때
    사용하는 날 보다는
    판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얇은판.

  • 15.09.23 17:28

    그리고 배드민턴.테니스.스쿼시등
    판이아닌 빈공간에 줄을 매 사용하는것은 라켓이맞습니다.

  • 15.09.23 19:47

    맞네요
    깍신이 있으니
    날이 맞네요
    ㅎ.ㅎ.ㅎ.

  • 15.09.24 03:06

    보승님이 표현하신 것 처럼 판이네요. 공간이 없는..

  • 15.09.24 12:19

    궁금한점잘알게되서 감사드려요~~

  • 15.09.24 17:38

    ^*^

  • 15.10.02 11:03

    한 단어에 존재하는 두 가지 이상의 뜻을 곁들여 표현함으로써
    (‘블레이드’는 칼, 칼날, 혹은 납작한 판의 의미를 지니고 있지요)
    대상에 대한 1차적인 단조로운 이미지(납작한 판)를 벗어나
    언어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된 의미(칼, 칼날)를 부여한,

    그리하여
    대상을 초월한 해석이
    독자의 가슴과 조응(照應)을 이루어
    신선하고도 명랑하게 다가오는 이 놀라운 “시어(詩語)”!

  • 15.10.25 10:48

    견갑골을 숄더 블레이드라고 부르죠. 갸름하고 납작한 것을 그렇게 불러요. 딱히 벤다는 의미와 관련이 있다고는...

  • 작성자 15.10.25 12:15

    단어의 뜻을 설명하는 글이 아닌 드라이브의 이미지를 빗대서 말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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