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의 건설 노하우가 깃든 우수한 시공 능력으로 주택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각인된 ㈜건영이 올해 진주시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평거·신안권에 ‘진주 평거동 건영 아모리움(평거동 133-1번지외 18필지 일원)’ 총 236세대를 선보인다.
진주시는 최근 산단 조성과 경전선 복선 전철화 사업 등 잇단 호재로 가파른 발전 속도를 보이며 인구 유입과 함께 배후수요를 창출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중에서도 ‘건영아모리움’이 들어서는 평거동은 ‘학원1번가’로 사설 학원을 비롯한 우수학원들이 밀집한 지역이다. 특히 단지 앞 480m 거리의 신진초를 비롯해 서진초, 제일중이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주근접을 갖췄다. 또 진주여중·고, 경해여중·고, 진주중·고, 선명여고 등 진주 주요학군이 인접해 단지 인근 버스정류장을 통해 등하교가 수월하다. 반경 500m 이내 4130세대 이상의 기 입주 가구가 형성돼 있는 밀집 주거지로서 1만4000여 세대 이상의 대규모 공동주택 커뮤니티 지역으로 발돋움한 아파트 주거의 중심지다. 학원, 금융, 쇼핑, 시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어 만족도 높은 원스톱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
‘평거동 건영 아모리움’은 지하4층, 최고층수 24층, 2개 동으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아파트 위주의 전용면적 74㎡~79㎡로 구성된다. 이중 74㎡B형, 78㎡C형, 78㎡E형, 78㎡F형, 79㎡D형은 22세대, 74㎡A형, 74㎡G형, 75㎡K형, 76㎡H형, 77㎡I형, 77㎡J형은 21세대로 각각 구성된다. 특화설계 적용을 통한 상품성도 눈에 띈다. 대부분의 세대에는 4Bay 평면설계가 적용 돼 우수한 통풍과 환기를 실현했다. 특히 남향 중심의 배치를 통해 일조량이 풍부하며 안방 드레스룸과 ㄱ자 주방, 다용도실을 제공해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최신 주거 트렌드를 110% 반영했다.
평거동 아모리움의 교통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통영~대전 간 고속도로 서진주 IC와 남해고속도로 진주 IC와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여기에 3.3㎡ 당 700만원대(예정)이라는 분양가를 공개해 진주 지역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발코니 확장비용 무상제공, 중도금 무이자, 빌트인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행주도마살균기, 음깃물탈수기 등 무료제공, 전매 제한 無, 청약거주기간 無 등 파격지원도 내걸었다.
진주시 부동산 관계자는 “진주시는 2011년부터 신규 공급이 증가했으나 혁신도시 개발과 노후 아파트 이주 수요를 바탕으로 물량을 소화해내 집중 조명 받은 바 있다”면서 “평거동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바탕으로 30~60대의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두루 선호될 것으로 보여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 개관은 1월 중으로 계획돼 있다.
강민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