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리 자료 1

[박c9]

잔뜩 흐린 날씨가 밤새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첫눈이 내렸습니다

그렇게 마구 흩날리던 낙옆도 자취도 없어지고 온세상이 하얗게 바뀌었습니다

밤사이 남몰래 살짝 내린 흰눈이 세상을 온통 이렇게 변하게 할 줄이야,

이럴때 청백리의 상징 아곡 박수량선생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당연입니다

전남 장성군 황룡면 아곡리 322-1의 홍길동테마파크내 한옥 청백당이 있습니다.

이 곳은 조선시대 3대 청백리의 한 사람인 아곡 박수량 (1491~ 1554년)선생 의

청렴한 삶을 되새기기 위하여 장성군에서 부활시킨 한옥입니다

황희, 맹사성 그리고 아곡 박수량으로 손꼽으며 조선시대 3대 청백리로 감사원이 선정하였습니다

홍길동테미파크 주차장 좌측의 우람한 한옥이 눈에 들어 옵니다

입구의 아름드리 은행나무는 350년 수령을 자랑하는 보호수로 정자 하나를 거느렸습니다

경포정과 연지는 여름에는 주민의 휴식처로, 오늘은 청백당의 첫 경관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합니다

어머머!   당연히 연꽃은 다 지고 말았습니다.

[출처] [YellowCity 장성] 청백리의 표상 아곡 박수량 선생과 청백당|작성자 Babb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