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글에 이토록 많은분들이 답글을 해주실거란 생각을 못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좋은 빽을 얻은것 같아 힘이나네요...
주말부부인 관계로 많은시간 낚시를 할수없고 한번 하면 빠져나올수 없지만 한동안 하지않으니 무뎌지는것도 사실이네요..
허리를 다쳐서 일주일 입원하면서 피싱리더 1년분을 정독했지만 모두 관리터이며 마루큐떡밥만 나와서..도움이 전혀되질않아
까페를 찾았는데 정확하네요..번지수가 정확하네요..
제가 주로낚시하는환경은...
1. 청라지및 주변 소류지입니다(구수지..별천지...)
청라지는 산란철엔 낮은수심 1-2미터권에서 하고요....수초지역이나 수몰나무를 주로 공략합니다
고수온기엔 제방쪽이나 깊은수심쪽을 할때도 있는데요...
어제한낚시는 슬로프낚시를 하였습니다 수심이 좀 나오긴했습니다...3미터정도 나왔습니다..
밥은 오리지날1+오감1+화이트1 물3 이었는데 밥이 너무 딱딱하고 수분이 부족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제 화이트는 물과 1:1.5였는데 전 실크로드님 배합비만보고 물을 3을 넣었습니다 제것이 구형인가요^^
목내림은 되었지만 되돌림이 안된이유가 여기에 있는듯합니다...
2. 예당지는 가끔 출조하지만..정확한포인트를 몰라서 최근엔 포인트좌대주변에서 몇수했고요..일단 차 주차하고 낚시하기편해서
대회장 입구 논바닥 3년전쯤 잔시알로 재미좀 보았습니다...좋은포인트는 장박인수인계로 찾이하기 어렵고요..대회장안쪽은
이동거리가 넘 멀고 10번은 갔는데 재미를 보지못했습니다...
예당지는 항상 5글루텐과 3글루텐을 썩어서 사용했습니다...포테이토 하고요...예당에서도 주로 슬로프낚시를 했습니다..
낚시는 우연히 만나 인연맺은 동생을보니까...출조일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론보다 실기인듯합니다..
동생녀석은 정확한 데이터가 있더군요..대충 떡밥을 계량컵 이용하지 않아도...잘 만들더군요...
제가 낚시를 가서 실패하는 이유는 나름알고있습니다 떡밥의 성질을 제대로 알지못하면서 중간중간에 너무 첨가하고..
첨가만 하는것이 아니라 주물러버리기에..너무 과하게 찰지여서 풀림이 되질않았던것 같습니다...글루텐성분인데도 주물르니
너무 찰지게 되는것 같았습니다..
또한 처음알게된사실이지만..부푸리제품은 술밥처럼 풀어지게 놓는것도 신기했습니다...
찌의 푼수도 중요하지만 그것또한 모르고 밥의 성질도 모르니 낚시의 에로사항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선배님들과 고수님들께서 저에게 좋은배합법 자신만의 비밀을 한가지씩만 알려주시면 너무감사하고 도움이 많이될듯합니다..
초봄에 슬로프낚시엔 이렇게 배합해보세요
산란철엔 이렇게 배합해보세요..
고수온기 피라미가 어느정도 있을땐 이렇게
고수온기 피라미성화가 심할땐 이렇게....
실크로드님께선 예당지 포인트와 떡밥배합의 비밀을 저에게 살짝 알려주심 감사하겠네요..
포인트좌대에서 도덕골 좌대 중간쯤엔 수심이 3미터 정도되는듯했는데 이곳에서 슬로프낚시와 중층낚시할때의
배합법도 좀 가르쳐주세요...
어제부로 제 보조가방에서 마루큐사의 밥은 모두 붕어한테 주고 왔습니다...너무 오래된떡밥도있고요...부푸리 매니아가
되기위해서 였습니다...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부탁드립니다...
어제의 조황은 전날까지 좋았는데 저수지에 있는 모든 낚시인들이 꽝이었습니다..
다른사람이 잡는다면 좀 그렇겠지만 모두열심히 꽝이니..전 나름 떡밥연습과 찌 푼수를 나름 알아보았습니다...
첫댓글 부푸리맨이 되신것 환영힙니다.
울 카페 자주 오시면 좋은 정보뿐이 아니라
정이 넘치는 카페 입니다.
그게 매력인듯합니다 답글 목내밀고 기다립니다 이제 뭘알면서 낚시하고 싶네요ㅜㅜ
전화함 주세요~~010-9424-6865
3미터면 편납 3.5 cm 정도먹는 찌가 좋읍니다. 슬로프낚시에서 되돌림은 밥의 풀림의 영향보다 고기의 건드림이
더 영향을 많이 줍니다. 밥이 너무 단단하면 건드림에도 움직임이 없어서 되돌림이 아주 느려 집니다.
무었보다 수심측정과 바닦 상태에 따라서 영향을 많이 받읍니다.
고기가 건드리거나 가까이서 움직일때 수류에 위해 밥이 움직이면서 되돌림이 됩니다.
작년 봄의 배합은 오감1컵 화이트 한컵을 넣고 잘 섞은후에 물3컵을 넣고 만지지 않고 물을 먹인후에
바늘빼기나 나무로 풀어주면 아주 좋았읍니다. 풀어준 밥을 뒤집어서 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