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1월28일 성일새벽에 보고 드립니다. 지난26일 동경중심하고 근교에 거주하는6000가정한국인부인회의 모임에 참석을하였습니다. 1.참석인원:부인식구:9명 2.장소:東京都 新宿(동경도 신주꾸) 3:부인회 회장:이 경련님 4.참석자의거주지현황 동경.가나가와현.지바현 사이타마현.이바라키현. 5.12시에식사를하고 자리를옮겨 차를마시며 오후5시까지모임이 이어짐 제가참석을하게되어 먼저 자기소개를 하면서 부회장으로 활동하게된 경위설명을 함. 지금까지 모임을가지면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 처음이다고 하면서 한사람씩 입교하게 된 동기와 신앙생활, 축복 후의 가정생활 특히 공적인 활동을 한 남편을 위한 내조생활 간증 등 처음으로 이야기 하는데 너무나도 진지하고 눈시울이뜨거워지고 모두가 함께 동감을하며 오늘 이런 자리가 될줄몰랐네하면서 좋아해 하는모습이 참으로좋았습니다. 간증의내용중에 너무도생생하게 남는사연을 소개합니다. 2세를좀더 낳고싶었지만 하늘을 봐야 별을따지 하면서 남편의 얼굴을 한달에 한 두번 볼까 말까하는 삶으로 젊은 청춘을 다보냈네요 하면서 그래도 이렇게 남아저 있어 행복해요. 참어머님의 모습에 또감사를 드리며 이제 작은 소원은 조국에 있는 참아버님이 계시는 본향원참배 파주원전 청파동원전본부교회 한남동대사관 용평발왕산 범냇골 등 한번 가야할텐데 하는그모습에 너무도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저는 우리 자서전편찬사업에 희생의 귀한 삶을 살아온 간증의 자서전을 하늘앞에 봉헌해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자서전편찬사업에 동참할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해 보렵니다. 시간이없다면서 그래도얼굴을 보고싶어 왔다면서 차한잔마시지 못하고 다시 뒤돌아나가는 모습에는 그저 머리가 숙여졌어요. 마지막으로 이경련회장님의 소감 이렇게 많이 모이기가 힘든데 오늘 재의동생이 온다해서 많이 온 것 같다며 좋아하셨습니다.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첫댓글 김두규님 댓글
윤재의 일본부회장님이 보내온 소식입니다. 💕
소식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을님님 댓글
여기는 미국입니다
건강한 일본언니들
소식
사랑합니다
윤희복님 댓글
일본 윤재의 부회장님의 소식 감사합니다
일본 6000가정 부인회원님들
언젠가 한국 성지를
다 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하세요.💕
전병구님 댓글
윤재의부회장님
일본에 형제님들 근황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뜻앞에 곱게 익어가는 형제님에 모습
감사하고 마음의 꿈(소망) 이루워 지기를 응원합니다^^
다들 이쁘고 화사하네요 언어와 문화가 다른 이국만리 타국에서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히 짐작이 됩니다
윤재의부회장님께서 같이 참석하셔서 이렇게 일본언니들의 근황을 알려주시니 너무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활동내용과 소식들 알려주시면 저희들에게 귀감이 되고 일본언니들을 향한 애틋한 공감대도 형성될것 같습니다
일본언니들 윤재의부회장님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리며 한국에서 저희들이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것 잊지마세요
윤재의님 답글
귀중한 격려의 말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금은 멀리 있어도 함께 할수있어 행복합니다. 또 소식이 있으면
전해 올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