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춘천시청 모니터로서의 활동을 했답니다
신동면 혈전리에 있는 스레기 매립지와 건설 중인 소각장을 둘러 보았지요
소각장인데 8월 31일 완공이로군요
지금까지는 분리 수거후 매립을 했지만 소각장이 완공되면 태워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래는 기존 매립지인데 춘천은 인구도 많지 않은데
불과 2~3년이면 이렇게 큰 계곡 하나를 쓰레기로 가득 메운다고 하더군요
쓰레기를 매립하면 곧바로 흙으로 매립하여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한답니다
스레기반 흙 반이란 이야기지요
이 파란 펜스로 덮은 곳은 매립이 끝난 상태이구요
이 까만 펜스는 아직 매립하지 않은 공간이라 하더군요
정말 쓰레기 나오지 않도록 살아야 겠어요~
이 어마 어마한 아름다운 계곡을 인간들의 생활 쓰레기로 메워 진다는게 안타까웠지요
6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2011년 절반이 사라지고있지요
그러나 아직 절반이 남았으니 부지런하게 살아야 겠지요
오늘도 멋지고 알찬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맞습니다. 쓰레기를 줄이도록 노력하고 쓸데없이 과소비를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식생활은 스님네들처럼 남김없이 먹는 메뉴로 탈바꿈하는 것이 상책일 것 같습니다.^^
쓰레기양이 어마어마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