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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주제일고 총 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6회신종표
전국 회장으로 지난 1월 17일 당선된 사실이 뒤늦게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장재곤 전국 회장 당선자는 1월 6일 서울시 회장 당선으로 6회의 축하 세레모니를 받고 미안 했는데 연이어 당선 되어 축하 파티를 받는데에 대한 친구들의 부담을 고려하여 쉬쉬 하고 있던터에 동창인 신종표와 저녁 식사중 대화에서 은연 중에 밝혀져 장재곤 당선자의 친구 사랑이 바다같이 깊다는 사실 이 새삼 재확인 되는 순간 이었다.
장재곤은 3월 10일 금요일 저녁 여주제일 중학교 동창인 오광해 화백이 종로 5가에 왔다가 갑자기 전화가 와서 만나게 되었다고 시간되면 같이 만나는게 어떻겠냐고? 신종표를 불러소주 한잔 기울이게 되었다.
장 당선자는 요즘 지방에 다니느라 바쁘다는 것 이다. 그러면서 신성 6회처럼 새마을 금고 실무자 협의회도 까페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말 끝에 서울시 회장된것을 오광해 에게 알리며 대단한것 이라고 치하 하면서 전국 회장 되었으면 끝내 주는건데 하며 아쉬움을 표명하자, 장 당선자는 "전국회장 됐어! 내가 누군 데 한번 칼을 뽑았으면 해내야지" 하면서 너털 웃음을 웃는 것 이다.
우리 6회 친구들은 17일 이후 소식이 없자, 에이 떨어졌구나? 하면서 장 회장이 곤란하거나 난처 할까봐 아무도 묻지 않았던 것 이다 .. 그거 보면 6회 친구들도 대단한 인물들 이시다.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이 소식을 읽는대로 축하의 전화 메시지 라도 보내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자리에 축하세레모니를 안 할 수는 없지요. 4월 9일 케익커팅과 샴페인 축포를 합니다.
6회에게 많은 인재를 만들어 주신 신성 상고 은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금까지도 동창들의 안부를 지켜 주시는 김영달 선생님, 오영식 국어 선생님 우리에게 개척정신을 심어주신 현 교장이신 정재석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재곤 핸드폰 번호 011-332-3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