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
온 세상 어린이들 다 만나고 오겠네"
지구가 둥근 구체라는 사실은 오랜 세월인류가 과학적 탐구를 통해 밝혀온 결과물입니다.
과학자들뿐 아니라 평범한 이들도 각자의 경험을 통해 지구가 둥글다는 진실을 확증해 왔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 에라토스테네스, 프톨레마이오스 등 고대 사상가는 지구가 둥글다는 주장을 하며 월식 때의 지구 그림자, 먼 바다에서의 들어오는 배와 같은 경험을 기반으로 지리학과 천문학 연구를 발전시켰습니다.
고대 그리스 수학자인 에라토스테네스는 기원전 240년에 이집트와 알렉산드리아에 생기는 정오의 그림자 길이 차이를 비교하여 지구의 둘레를 실제의 10% 오차로 계산해 내었습니다.
14세기 작가 존 맨더빌은 저작 '세상 저 편에 있는 성지와 지상 낙원을 찾아서'에서 지구는 둥글어서 배가 어디든지 갈 수 있다고 서술하였으며, 이러한 내용은 당시 중세 지식인들에게 잘 알려진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항해시대인 지리상 발견시대를 지나면서 구형의 지구는 실증적으로 검증되기 시작했습니다.
마젤란처럼 지구를 한바퀴 도는 탐험가도 생기고 지구 구형론을 실제 증거하는 상인들이 나오며 많은 증거들이 더욱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지구가 둥글기에 콜럼버스는 인도에 가기 위해 동쪽의 육로가 아닌 서쪽의 바다를 택했으며, 기구와 비행기를 통해 지구의 곡면은 더욱 확연하게 드러났고, 급기야 인류는 달에까지 가서 지구의 사진을 찍어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이제 우리에게 있어 숨쉬는 것과 같은 증거이며 경험적이며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과학의 발전으로 확실히 입증된 '지구가 둥글다'라는 것은 놀랍게도 성경에 이미 기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이 지구의 구형론에 대해 생각하기 무려 300여년 전 기록된 이사야서에 그 사실이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40장 22절인 "그는 땅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중에 있는 "땅 위 궁창"은 히브리어로 원형 둘레라는 '후그'입니다.
이는 잠언 8장 27절인 "그가 하늘을 지으시면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When he draw a circle on the face of the deep)"와 동일한 내용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둥근 땅 위 높은 곳에 있으신다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높은 곳에서 그 땅의 거민들이 메뚜기와 같이 작아 보인다는 것으로 분명하게 지구가 원형이라는 것을 증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과학은 살펴볼수록 성경의 사실성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사실성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다른 마나와 마찬가지로 우주에 관한 가르침에서도 절대로 옳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성경은 사실이며 우리가 생애 한번은 꼭 배워보아야 할 책입니다.
성경에는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으며 틀리지 않은 하나님의 기록들이 들어 있습니다.
성경은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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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가장 쉽고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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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영혼을 위한
생명의말씀선교회
(대한예수교침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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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진리 찾기 - 진리탐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