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호흡
자연호흡이라 불리기도 하는
복식호흡은 횡경막의 활동을 높이고 우주의 기운을 체내에 축적하는 효과적인 호흡수행법이다.
횡경막은
복강으로부터 폐를 분리하는 반원형의 근육으로 되어있는데
숨을 마시는 동안
횡경막은 아래로 내려가고 복부의 내용물은 아래와 밖으로 밀어낸다.
내쉬는 동안
횡경막은 위로 올라가고 복부의 내용물은 안으로 들어간다.
또한 간과 위장,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다른 장기기관들을 마사지 하므로서
체내의 독소와 가스를 배출하고 페활량을 늘리며 심장기능을 강화하여 혈액순환과 산소공급을 원할히 한다.
복식호흡은 간단하고 자연스러운 호흡이지만 아주 효과적인 호흡이다.
이 행법이 일상생활에 익숙해지면 몸과 마음이 편해진다.
이호흡을
통해 복부의 제일 심부에 있는 복횡근을 강화 해야 한다.
복횡근은 복부에 있어 중요한 근육으로 복벽을 지탱하고 내장이 쳐지는것을 막아주며
복강압을 높여줍니다.
이근육이 약화되면
천체무게가 5kg이상이 되는 내장기관의 무게에 늘어나 배가 볼록하게 늘어난다.
대부분 복부 비만은 이렇게 늘어난다.
복부의 빈공간에는 장가지방이 차지하게된다.
또한
복부의 빈공간을 통해 처진 위장속으로 음식물이 들어가는데로 커져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먹어야 포만감을 느낀다.
이렇게 광잉섭취된 영양분은 지방으로 축척 되는데
제일 먼저 축적되는부위가 내장기관사이며 이를 장간 지방이라고 한다.
결국 복부비만은 복횡근 약해져서 배가 나오고
위장이 늘어나서 많이 섭취한 열량이 장간지방으로 쌓여서
배가 더욱 불러지는 악 순환을 통해 전신비만을 불러오고만다
이런 악순환의 비만의 고리을 끊으려면
복횡근을 강화해야 한다.
복횡근은 몸속깊은곳 심부근육 임으로
복식호흡을 통해 횡경막을 움직이고 횡경막운동을 통해
복횡근을 강화 시켜야 된다.
또한 복횡근이 강해야 복강압을 유지 허리형태을
유지 할수 있다.
복압이 깨지면 척추의균형이 깨지면 면서 요통등 허리 질환이
올수 있다
방법
- 머리와 척추를 곧게 세우고 눈을 감고 편안히 앉아
몸을 이완한다.
- 왼손을 배꼽위 복부에 대고 오른손을 그 위에 겹친다.
-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마실 때 배가 나오고 내쉬면
들어가는 것을 느낀다.
- 가슴이 팽창하거나 어깨가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 모든 의식을 호흡에 집중하여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한 호흡도 놓치지 않고 알아차린다.
- 가급적 깊고 서서히 하도록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