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과 함께 야채 다듬기와 깻잎조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드온이 집중력도 많이 떨어졌고 설명을 해도 이해를 하지 못해 두번 시도했다가 다시 시작해 보았습니다~
예전에 비해 기드온이 하려고 하는 의지도 있고 집중력도 좋아져 처음 시도 치곤 좋은 결과를 보았습니다~
깻잎 다듬기와 대파, 마늘 다듬기에 칼을 쓰는 사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곧 잘 해내었습니다^^
파, 마늘, 양파 다듬기와 썰기는 사진을 깜빡하고 못찍었네요~^^
처음부터 너무 힘들면 흥미를 잃을까봐 알로에 주스를 한잔씩 마시며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깻잎씻기를 처음해보는 거라 처음엔 힘들어 했지만 인내를 갖고 차근차근 반복되는 설명을 해주니 "엄마 이제는 알것 같아" 하며 잘 해냈습니다~
야채 다듬기와 양념장을 함께 만들때 기드온이 "엄마! 간장은 얼마나 넣었고, 고추가루와 설탕은 얼마나 넣는거야?"하는 질문도 했습니다~❤🧡
깻잎 조림을 완성했습니다!!😁
조림을 할 때 깻잎 위에 양념을 같이 바르기도하고 완성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흐뭇해하며 직접 먹어보곤 맛있다고 다음에 교회에 공사할 때 만들어 가자고도 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기드온이 너무 좋아하고 엄마와 무엇인가를 하는 것을 너무 좋아 했습니다~
예전에 보석십자수와 퍼즐을 할때에는 혼을 많이 내었는데 오늘은 참을성을 갖고 온화함으로 칭찬을 해주었더니 너무 행복해하며 잘 따라 했습니다~😁😁
첫댓글 기드온이 귀여울 나이는^^ 아닌데 너무 귀엽습니다!~ 깻잎 조림을 위한 조수 역할을 톡톡히 했네요~꼼꼼한 성격이 있어서 잘 훈련 받으면 매사에 큰 진보가 있을 줄로 믿어요. " 기드온~ 엄마를 잘 도와 드렸구나! 깻잎 조림이 아주 맛있어 보이네~"
2~3년 전인가요? 교회에 선물로 가지고 온 보석 십자수 예요~ 한땀한땀 그야말로 정밀한 작품이랍니다. 쌀알만한 보석들로^^ 만드는 작품인데 기드온이 만들었다고 해서 깜짝 놀랐었지요~ 가까이에서 볼수록 감탄하게 되는 작품이랍니다~
이야~~ 기드온이 만든 깻잎이네요! 기드온은 시키면 곧잘 하는 아이인데 엄마가 차분히 알려주시니 잘 따라했나보네요~^^ 깻잎은 씻는 것도 손이 많이 가는데~~😁 직접 만들어서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기드온, 참 잘 했다~~!🙂
기드온표 깻잎조림이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맛보고 싶네요^^~
이제 깻잎조림은 기드온이 책임지고 하면 되겠어요~ㅎㅎ 수고했어 기드온^^
기드온이 엄마 말씀에 잘 따르네요. ~엄마와 함께 만든 깻잎 조림이라 더욱 맛있었겠네요. ~^^
기드온이 함께한 깻잎 조림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센터 가을 정원 작업 때 기드온이 만든 깻잎 조림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깻잎을 하나씩 씻고 양념하는 것이 번거로운데 기드온이 인내하며 다 해냈네요. 참 잘했어요 기드온~♡ 앞으로 많은 일들을 이루어갈 기드온에게 파이팅을 보내요~^^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을 이루어가길 바라며 파이팅입니다
기드온이 엄마와 함께 깻잎 조림을 같이 만들면서 좋은 시간이 되었겠네요^^~ 기드온 파이팅!!~~
진지하게 깻잎을 다듬고 씻고 양념을 바르는 기드온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엄마의 격려 속에 미션을 완성하고 기분좋게 깻잎조림을 먹었네요~ 참 잘했네요~~ 깻잎조림이 엄청 먹음직스러운데요^^
기드온이 잘 집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엄마랑 함께 깻잎조림을 끝까지 잘 만들었네요~~ ^^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