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놀라운風景
CNN선정
(3) 동 아푸리카 야생동물들의 대이동
( The Great Migration )
매년 7월경이 되면 동 아프리카 회랑지대를 따라 해마다
200만 마리에 달하는 누(Wildebeest), 얼룩말, 영양등과
그밖에 많은 동물들이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케냐의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으로 물과 초지를 찾아 대이동을 시작하며
이들은 건기가 끝나는 11월에 남동부 평원으로 되돌아온다.
이들 야생동물은 매년 생존을 위해 이동하지만 이들을 노리는 사자, 악어 등
맹수들의 공격에 많은 수가 희생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이동은 지난 2006년 미국 ABC 방송과 일단의 전문가들이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로 지정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케냐와 탄자니아의 국립공원 내 모든 호텔은 세계적 장관을
보려는 관광객들로 호텔 객실의 예약이 아주 어렵다고 한다
탄자니아 수도 - 다르에스살람 -
다르에스살람 (Dar es Salaam)은 탄자니아의 옛수도이며 가장 큰 도시이다. 1961년에서 1964년까지는 탕가니카의 수도였다. 다르에스살람이라는 말은, "평화의 항구" 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다르에스살람은 현재 탄자니아의 행정 주이며 세개의 지방 정부 지역과 행정 지구로 구성한다. 북쪽에 키논도니 (Kinondoni) 지역의 중심에 있는 이라라 (Ilala) 남쪽에 테메케 (Temeke) 다르에스살람 지방은 공식적인 2002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2,497,940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비록 다르에스살람이 1964년에 도도마에 수도의 공식적인 지위를 뺏겼을지라도 영구적인 중앙 정부 정치의 중심으로 남아있으며 주변 다르에스살람 지역을 위하여 수도로서 역할을 수행 중이다.
1859년 독일 함부르크 출신의 앨버트 로쉐가 미니지마 ("기운찬 마을")에 상륙한 첫 번째 유럽인이 되었다. 1866년 잔지바르의 술탄 세이드 마지드 (Seyyid Majid)가 아랍어 구로 "평화의 주거지"를 의미하는, 현재의 이름을 수여했다. 다르에스살람은 1870년 마지드의 죽음 후 쇠퇴하였지만 독일 동아프리카 회사가 이곳에 설립될 때인 1887년 되살아난다. 도시의 성장은 독일 동 아프리카의 행정적 상업적 중심으로서 역할에 촉진되었고 산업 확장이 1900년대 초기 중앙 철도선의 걸설로부터 초래되었다.
독일 동아프리카는 제1차 세계대전 동안 영국에 의해 점령되었고 탕가니카로 불린다. 다르에스살람은 당시 나라의 행정과 상업 중심으로서 유지되었다. 국의 간접적인 통치 아래, 유럽인과 아프리카인 지역을 분리한채 도시 중심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개발되었다.
2차 세계대전 뒤, 다르에스살람은 빠른 성장의 시기를 경험하게 되었다. 탕카니카 아프리카 국가 연합 (TANU)의 형성과 성장을 포함하는, 정치적 발전은 탕카니카를 1961년 12월 식민 지배로부터 독립을 달성하도록 이끌었다.
다르에스살람은 1964년 탕가니카와 잔지바르가 탄자니아로 합병되었을 때 또한 수도로서 역할을 지속했었다. 그러나, 1973년 조항들은 탄자니아의 내부에 있어 더 중앙에 위치한 시인 도도마를 수도로 재배치 하도록 만들었다. 그 재배치 과정은 아직 완성된 상태가 아니며, 다르에스살람은 탄자니아 제 1의 도시로 남아있다.
다르에스살람은 280만의 인구를 가진 탄자니아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매년 4.3 %의 인구 증가를 가지는 도시는 바마코와 라고스 다음으로 아프리카에서 3번째로 (세계에서 9번째) 가장 빠른 성장을 한다. 대도시 인구는 2020년까지 5억 1200만명에 접근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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